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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검색 결과

<바쿠라우>가 조우한 (영화의) 혁명에 관하여

<바쿠라우>가 조우한 (영화의) 혁명에 관하여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노매드랜드>, 뉴 웨스턴의 파도는 어디까지 당도하였나

<노매드랜드>, 뉴 웨스턴의 파도는 어디까지 당도하였나

순수로의 회귀, 초기 서부극에 대한 매혹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는 차가 있다. 아무도 없는, 얼어붙은 풀밭에서 한 여성이 초초한 듯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소변을 보던 여성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자신의 차로 돌아가기까지, 대략 25초가 넘는 시간 동안 카메라는 멀리서 이를 지켜본다. 이윽고 짧고 건조하게 지나가는 타이틀.
2010, 2020년대를 꿈꾼 1990년대 영화 5편

2010, 2020년대를 꿈꾼 1990년대 영화 5편

당장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요즘,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진다. 하나 1990년대에는 세기말 감성 때문인지 당장의 내일보다 먼 미래를 그린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 1990년대 등장한 영화 중 20년 후 2010년, 혹은 30년 후 2020년을 그린 영화들을 모아보자. 1990년대의 우리는 어떤 세상을 꿈꿨을까.
<승리호>를 마냥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힘든 이유

<승리호>를 마냥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힘든 이유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네버랜드와 원더랜드 사이 어딘가에서
시상식을 정조준한 넷플릭스 사운드트랙들

시상식을 정조준한 넷플릭스 사운드트랙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1월 초. 여느 때였다면 한창 시상식 시즌으로 바쁠 터였다. 각 도시별 비평가협회들이 한 해 영화들을 복기하고, 시상식에 맞춰 개봉한 작품성 높은 영화들의 선전에 연초에 있을 빅 3 -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오스카로 이어질 결과에 흥분하고 설렐 상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시상식들은 죄다 뒤로 밀렸고, 그에 따라 신작들 구경하기는 힘들어졌다.
2020년 한국영화가 남긴 것들 - 2020년 한국영화는 ‘되감기’이다

2020년 한국영화가 남긴 것들 - 2020년 한국영화는 ‘되감기’이다

기계의 후진, 두뇌의 후진, 영화의 후진
2020년 한국영화가 남긴 것들 - 2020년 한국영화는 ‘애착인형’이다

2020년 한국영화가 남긴 것들 - 2020년 한국영화는 ‘애착인형’이다

폐허의 자리에서 고백하기
모험의 세계부터 화성 탐사까지, 우주를 다룬 SF 드라마

모험의 세계부터 화성 탐사까지, 우주를 다룬 SF 드라마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주는 막연한 신비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그동안 많은 작품들이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다채롭게 그려내 SF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품 속에서 우주는 어떤 공간으로 묘사됐을까. 오늘은 멀고 먼 미래에 펼쳐지는 볼거리 가득한 모험담부터 현실에 밀착한 화성 탐사에 이르기까지, 우주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소개한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
올해 37세 실화? 이제훈 작품 속 수염 有/無 얼굴 전격 비교

올해 37세 실화? 이제훈 작품 속 수염 有/無 얼굴 전격 비교

이 남자의 수염 무척이나 낯설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훈은 그간 작품 속에서 직접 자신의 수염을 기르고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곧 개봉하는 영화 에서 타고난 기질의 도굴꾼 강동구를 연기하기 위해 수염을 길렀다는 그. 현대극에서 본 적 없는 모습에 처음엔 다소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인중과 턱 끝에 자리 잡은 수염이 꽤나 잘 어울린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이제훈이 수염과 함께 한 작품은 단 세 편! 그간 그가 작품 속에서 보여준 소년미 넘치는 수염 無 얼굴과 카리스마 장착한 수염 有 얼굴을 비교해보았다.
이번 추석엔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왓챠 드라마 정주행!

이번 추석엔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왓챠 드라마 정주행!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귀경길 도로주행 대신 집에서 왓챠 정주행을 택한 이들이 많을 예정이다. "대학은 어디 갈 거니", "살은 뺐니", "취업은 잘 되어 가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애기는 언제 낳니" 등 덕담을 빙자한 스트레스를 올해는 스킵할 수 있다. 명절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게 아팠던 사람들에겐 오히려 언택트 명절이 희소식인 셈이다. 현명하게 언택트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연휴 기간 동안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도록 식량을 잔뜩 준비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