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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말말] <355> 페넬로페 크루즈가 콜롬비아 스파이?

[할리우드 말말말] <355> 페넬로페 크루즈가 콜롬비아 스파이?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왔다. 여전히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국내보다 해외의 사정은 더 좋지 않다. 할리우드에서도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용케 진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확진자가 나와 촬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며칠 걸러 들린다. 극장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라며 영업 재개를 읍소했고, 디즈니는 구조조정을 단행해 스트리밍 서비스에 힘을 실었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이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소식들을 모았는데, 그중 영화 속 페넬로페 크루즈의 캐릭터에 관련한 논란이 눈에 띈다.
알고 보니 고교 동문? 한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동창 배우 6쌍

알고 보니 고교 동문? 한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동창 배우 6쌍

세상은 좁고 영화업계는 더 좁다. 한 작품 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 중, 알고 보니 동창인 배우 6쌍을 모아봤다. 맷 데이먼-벤 애플렉 벤 애플렉, 맷 데이먼 할리우드 절친 배우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배우. 보스턴 출신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단 두 블럭 떨어진 곳에 살며 가족끼리도 알고 지내던 가까운 사이였다. 맷 데이먼이 10세, 벤 애플렉이 8세였을 때 두 배우의 엄마는 같은 곳에서 근무했는데 둘은 이를 계기로 처음 만났다.
믿기 힘든 극적인 실화에 기반한 해외 드라마 10편

믿기 힘든 극적인 실화에 기반한 해외 드라마 10편

상상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현실을 이기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일까. 놀랍고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며 감동적이기도 한 여러 실제 이야기들이 꾸준히 드라마로 제작된다. 지난해 가장 인상 깊은 성과를 거둔 은 비극적인 실화에 기반하며, 올해 상반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은 다큐멘터리 는 발 빠르게 드라마 제작에 착수했다. 열심히 구글링하면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어떻게 재현됐는지 자연스레 궁금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허구와 현실의 경계에 대한 호기심이 작품으로 이끄는 게 아닐까.
원래는 브래드 피트가? 20주년 맞이한 <메멘토> 비하인드 스토리

원래는 브래드 피트가? 20주년 맞이한 <메멘토> 비하인드 스토리

재개봉 포스터> 재개봉 포스터 신작 과 함께 찾아온 뜻밖의 선물. 가 20주년을 기념해 8월 19일 재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실상 첫 데뷔작이자 영화에 대한 그의 통찰력이 번뜩인 는 독특한 구성으로 오랜시간 명작으로 찬사받아왔다. 이번 포스트는 재개봉을 맞이해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했다. 메멘토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개봉 2001. 08. 25. / 2020. 08. 19.
코엔 형제의 정신나간 블랙코미디 <위대한 레보스키> 속 음악

코엔 형제의 정신나간 블랙코미디 <위대한 레보스키> 속 음악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영화가 있다. 코엔 형제가 1998년 발표한 코미디 도 그중 하나다. 코엔 형제의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는 근래 사카이 , 팔라스 같은 인기 브랜드의 디자인에 인용되면서 22년이 지난 지금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음악을 중심으로 를 곱씹어보자. 위대한 레보스키 감독 조엘 코엔 출연 제프 브리지스, 존 굿맨, 줄리안 무어, 스티브 부세미, 피터 스토메어, 데이빗 허들레스톤 개봉 1998. 10. 24.
<인비저블 라이프>, 멜로드라마가 눈물 대신 피와 땀을 선택했을 때

<인비저블 라이프>, 멜로드라마가 눈물 대신 피와 땀을 선택했을 때

용서는 구하지 않는다 ※ 영화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독 카링 아이노스는 링컨센터에서 열린 시사회 관객과의 대화 에서 를 “열대지방의 멜로드라마”로 규정했다. 극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극적 서사 전개보다 캐릭터에 집중됐던 그의 전작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이 작품의 특징을 담아내기에 이 단어는 아주 적절해 보인다. 브라질 밀림의 푸른 녹색과 인간의 정념을 상징하는 원색 계열의 강한 색감이 화면 전체에 일렁인다.
이스터에그 선물꾸러미,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트리비아 12

이스터에그 선물꾸러미,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트리비아 12

단 하루, 마법이 허락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을까. 하늘을 날아도 좋고, 파이어 볼을 내뿜어도 멋지다. 그러나 역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간절히 보고 싶었던 사람과의 만남이 아닐까. 에서는 마법이 허락된 단 하루동안, 동생 이안 와 형 발리 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이들에게 사려 깊은 위로를 전하는 환상적인 영화, (2020). 오늘은 영화 속에 숨어 있던 작은 마법 같은 트리비아들을 소개한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2020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 영화음악

2020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 영화음악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이 나온 이 아니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이 나온 그 후속 드라마는 더더욱 아니고. 숀 펜이 나왔던 옛날 고릿적의 1983년 영화도 넣어두자. 바로 마이클 베이의 감독 데뷔작이자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출세작인 동시에 제리 브룩하이머의 전성기 시절 나왔던 액션 코믹 버디 무비 이다. 1995년 1탄을 시작으로, 8년이 지나 2003년 속편이 나왔으며, 무려 그로부터 다시 17년이 지나 올 초 세 번째 시리즈가 공개됐다.
내 머리가 어때서? 삭발한 여배우 5

내 머리가 어때서? 삭발한 여배우 5

국내외를 막론하고 ‘머머리’라며 놀림받는 수많은 남자 배우들이 있다. 탈모는 슬픈 일이지만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 대머리 배우들은 비록 머리카락을 잃었지만, 그 비주얼만으로도 대중들의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된다. 그만큼 민머리가 주는 인상이 강렬하기 때문. 남자 배우들도 이 정도로 화제가 되는데, 여자 배우가 삭발한 경우라면 어떨까. 여기에 배역을 위해 머리카락을 포기한 5명의 여배우가 있다. 박소담 박소담이라는 이름을 충무로에 깊게 새겨넣은 작품, .
1인 2역 틸다 스윈튼, 그녀의 또 다른 역할은? 영화 <설국열차> 비하인드

1인 2역 틸다 스윈튼, 그녀의 또 다른 역할은? 영화 <설국열차> 비하인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뜻밖의 영화가 있다. 2013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 다. 미국 TNT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가 5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공개되며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 드라마 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삼고, 영화 의 세계관을 물려받았다. 한국판 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작품. 그 과정에서 함께 살펴보면 좋을 영화 의 비하인드를 한자리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