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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씬드로잉] 꿈은 무의식 너머 분명한 현실이다 <홀스헤드>

[강정의 씬드로잉] 꿈은 무의식 너머 분명한 현실이다 <홀스헤드>

​ 201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의 시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아이 필 프리티>와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가 비만을 다루는 방식

<아이 필 프리티>와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가 비만을 다루는 방식

우리는 무조건 아름답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일까. ​ 영국의 배우 자밀라 자밀은 2018년 인스타그램에 '아이 웨이(i_weigh)'라는 계정을 만들었다. 계기는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몸무게가 공개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 해당 방송은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물었다. 카다시안은 이 정도인데, 당신의 체중은 얼마나 나가는가. 자밀은 이 질문에 '아이 웨이' 운동으로 답했다.
'너, 잘 지내니?' 무모하고 서툴렀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첫사랑에 빠진 배우들

'너, 잘 지내니?' 무모하고 서툴렀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첫사랑에 빠진 배우들

첫사랑의 기준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가장 처음 좋아한 사람,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처음으로 설렜던 사람, 처음으로 키스한 사람, 처음으로 앓게 한 사람 등등. 기준이 어찌 됐든 모든 첫사랑이 흑역사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무모하고, 서툴고, 촌스러웠으니까. 이러한 이유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또한 납득이 간다. 하지만 그 시간이 끝난 후에 우리는 알게 된다. 사실 첫사랑은 거들 뿐, 모든 건 성장을 위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예스마담>을 통해 보는 양자경의 액션 유니버스

<예스마담>을 통해 보는 양자경의 액션 유니버스

의 루소 형제가 제작한 (대니엘 콴, 대니엘 샤이너트, 2022)가 비수기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중이다 ('대니얼스' 감독들은 박찬욱 감독이 미국에서 연출하고 있는 드라마, 의 공동 연출자이기도 하다). 영화는 다양한 유니버스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에블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양자경은 마치 본인이 여태까지 참여한 50여 편의 출연작 속 캐릭터들을 총망라하는 듯한 활약을 펼친다. 아시아인 최초의 본드걸로 위촉(.
홍콩 액션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에브리웨어’ 활약 중인 양자경의 '에브리씽' 대표작들

홍콩 액션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에브리웨어’ 활약 중인 양자경의 '에브리씽' 대표작들

로 왕년의 홍콩 대표 액션 스타 양자경이 MZ 세대를 사로잡았다. 필자 역시 양자경과 초면이기에 필모그래피를 자세히 훑어봐야 했는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개봉 예정작들이 줄을 서 있었다.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 13년 만에 후속작을 내놓는 , 7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장르도 다양하다. 그야말로 양자경은 ‘왕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열일’ 중이다. 로 뜻밖의 영웅이 된 양자경. 모르긴 몰라도, 그는 멀티버스 속 수많은 양자경 중 최고의 양자경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샹치에도 나왔어?! '에에올' 빌런 '조부 투바키'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샹치에도 나왔어?! '에에올' 빌런 '조부 투바키'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스테파니 수 양자경의 원톱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발견. 우주의 운명을 건 에블린 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하 )를 본 관객들은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양자경만큼 키 호이 콴 의 존재감이, 스테파니 수 의 맹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직 한국 관객들과는 초면에 가까운 스테파니 수의 변화무쌍한 캐릭터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외에 어떤 작품에서 그가 얼굴을 비췄는지 소개한다. 조이와 같은 이민자 2세대
양자경 말고도! 휘몰아치다 오열하는 <에에올>, 배우들 어디서 봤더라?

양자경 말고도! 휘몰아치다 오열하는 <에에올>, 배우들 어디서 봤더라?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홍콩영화계를 넘어 할리우드로 저변을 넓힌 명배우 양자경의 멀티버스 영화 가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온갖 세계관들이 휘몰아치는 영화 속에서도 저마다 개성을 드러낸 배우들의 이력을 살펴보자.
[2022 BIFF] 호평과 찬사 장난 없네! 별의별 기이한 인간들이 다 나오는 영화 <노바디즈 히어로> 등

[2022 BIFF] 호평과 찬사 장난 없네! 별의별 기이한 인간들이 다 나오는 영화 <노바디즈 히어로> 등

개막식이 끝나고 영화제 초청작들이 처음으로 상영되기 시작한 10월 6일의 1회차 상영을 앞둔 10시의 CGV 5관.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섹션의 서승희 프로그래머가 마이크를 잡았다. 상영 지연에 대한 사과를 덧붙이긴 했지만, 그녀의 말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이 영화제에서 가지는 위상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소개되는 작품은 곧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의미한다’는 것. 그렇다면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대된 두 작품을 본다는 것은 곧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일지 모르겠다.
목수 제페토 역에 톰 행크스! 디즈니 실사영화 <피노키오> 애니메이션과 어떤 점이 다르지?

목수 제페토 역에 톰 행크스! 디즈니 실사영화 <피노키오> 애니메이션과 어떤 점이 다르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가 82년 만에 실사화 되어 9월 8일 공개되었다. 는 1880년대 초반 이탈리아의 카를로 콜로디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26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이탈리아 동화이다. 이렇게 유명한 동화인 는 1940년 미국의 디즈니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 이후 7차례나 재개봉되어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의외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원작 는 차이가 좀 있다.
웬 흑인이 인어공주냐고? '아름다운 백인'이 좋으면 33년 전 <인어공주>를 보면 됩니다

웬 흑인이 인어공주냐고? '아름다운 백인'이 좋으면 33년 전 <인어공주>를 보면 됩니다

스칼렛 조핸슨이 연기한 메이저 2018년의 일이다. 스칼렛 조핸슨은 트랜스남성의 생애를 그린 영화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금세 하차했다. GLAAD를 포함한 미국의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이 “실제 트랜스젠더 배우들이 있는 만큼 해당 배역을 트랜스젠더 배우가 연기하는 게 옳지 않느냐.”라고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쓰면 스칼렛 조핸슨이 순순히 하차한 것 같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 스칼렛 조핸슨은 이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