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오마주" 검색 결과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말고 또 무엇? 웨스 앤더슨의 짧은 영화들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말고 또 무엇? 웨스 앤더슨의 짧은 영화들

당대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감독 웨스 앤더슨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색감과 화면 구도뿐만 아니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CG에 기대지 않고 공간을 확장해나가는 집요한 미장센 구성 등 형식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도약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 를 내놓은 바 있는 앤더슨은 로알드 달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4개의 단편영화 까지 공개하면서 식을 줄 모르는 창작력을 자랑했다. 앤더슨이 지난 30년간 발표한 11편의 장편영화 외에 자잘한 소품들을 모아서 소개한다.
현재 다큐멘터리 최전선의 감독들을 만나다

현재 다큐멘터리 최전선의 감독들을 만나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고민하는 현대영화 경향과 조응하는 빼어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영화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영화제를 통해 방문한 감독들 중 가운데, 당대 다큐멘터리 감독들 가운데 확고한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테오 몬토야, 그리고 올해 국제경쟁 대상 수상작 실뱅 조지 감독을 만났다. The Human Surge 3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감독 ​ 많은 이들이 그랬을 테지만 저 역시 이 질문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난장판 복수의 끝장을 보여준다, 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의 도전

난장판 복수의 끝장을 보여준다, 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의 도전

​ 한국 여성 복수극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종서 주연의 영화 가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지 버튼 누를 새도 없이 액션이 몰아친다. 아마도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한국영화 중에서 폭력 수위가 가장 센 영화가 아닐까 싶다. 전종서의 얼굴에 ‘친절한 금자씨’와 ‘존 윅’이 겹쳐 보인다. 의 파격적인 도전이 왜 칭찬받아 마땅한 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발레리나 감독 이충현 출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개봉 2023. 10. 06. 여성 복수극의 계보를 잇는다 ​ 복수에도 스타일이 필요하다.
장국영의 ‘당년정’ 말고 다른 노래도 들으셔야죠, <영웅본색> 다시 읽기

장국영의 ‘당년정’ 말고 다른 노래도 들으셔야죠, <영웅본색> 다시 읽기

영웅본색 감독 오우삼 출연 적룡, 주윤발, 장국영, 주보의, 이자웅 개봉 1987.05.23.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인공은 바로 주윤발이다. 신작 를 비롯해 (1986)과 (2000)이 상영된다. 개막식과 오픈토크 등 영화제 초반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주인공 주윤발의 을 다시 곱씹어보려 한다. 일단 은 리메이크 영화다. 골든하베스트에서 일련의 코미디영화들로 승승장구하던 오우삼은 드디어 자기 스타일의 액션영화를 꿈꾸게 되는데, 당시 신흥영화사 시네마시티 의 지원으로 ‘전영공작실’을 차린 후배 서극을 만나게 되고, 이내...
[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 “감독,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존재”

※ 이하 본문에서 영화 은 으로, 영화 안에서 촬영하는 영화 속 영화는 "거미집"으로 표기한다. 김지운 감독 (사진 제공=바른손이엔티) 김지운이 돌아왔다. 4년 만의 신작 영화를 들고서. 2019년 이 흥행이나 비평 모두 썩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음에도, 김지운 감독의 귀환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수밖에 없다. 200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이른바 '박봉김'(박찬욱, 봉준호, 김지운)의 김이기에 그의 신작 은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 ​ 그리고 다시 말하자면, 정말로 김지운이 돌아왔다.
<무빙>은 무엇이 달랐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이 남긴 것들

<무빙>은 무엇이 달랐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이 남긴 것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지난 9월 20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은 수백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런칭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프로덕션을 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일주일째 디즈니 플러스 시청 1위이며 글로벌 순위에서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몇몇 아시아 국가들에서 1위에 올라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입소문에 힘입어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의 주목할 점들에 대해 짚어봤다.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한 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 PS.
<올드보이> 20주년 기념 상영회를 가다

<올드보이> 20주년 기념 상영회를 가다

​ 주성철 / 박찬욱 / 최민식 박찬욱 감독, 최민식 주연의 명작 의 개봉 20주년 기념 상영회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가 상영된 데 이어, 박찬욱과 최민식이 참석하고 주성철 영화평론가 사회를 맡은 관객과의 대화 행사도 진행됐다.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즉시 매진된 데 이어, 상영 당일 아침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대기열이 이어질 만큼 관객들의 열정이 대단했던 GV 행사를 기록했다.
판타지와 스릴러, 미스터리로 풀어내는 현대사회의 우화: 글로 보는 ‘신수원 감독전’

판타지와 스릴러, 미스터리로 풀어내는 현대사회의 우화: 글로 보는 ‘신수원 감독전’

신수원 감독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꾸준히 좋은 영화를 만들며 관객과 만났던 신수원 감독의 전작들을 돌아보는 기획전이 있었다. 이름하여 [신수원 감독전: 레인보우부터 오마주, 13년]이다. 신수원 감독의 작품 상영은 물론, 출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GV 시간도 가졌다. ​ 모든 영화인들이 그렇지만, 신수원 감독은 특별한 케이스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원래 중학교 교사 일을 하다가, 영화를 하고 싶어서 무작정 이쪽 세계에 들어왔다고.
올해 전주, 부천 못 갔다고? 걱정 마! 9월, 극장에서 개봉하는 2023 국내 영화제 화제작

올해 전주, 부천 못 갔다고? 걱정 마! 9월, 극장에서 개봉하는 2023 국내 영화제 화제작

어느덧 벌써 가을이다.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의 많은 영화 축제들이 저물고,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는 이 시기. 그러나, 올해 영화제를 놓쳤다고 아쉬워 말자. 9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국내 영화제 화제작들을 모았다. 스크래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봉일 9월 27일 감독 샬롯 레건 올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사랑스러운 영화가 개봉한다. 는 2023년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 시네마 드라마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특별출연이 정말 특별해진 순간! 짧은등장으로 강렬한 존재감 남긴 배우들

특별출연이 정말 특별해진 순간! 짧은등장으로 강렬한 존재감 남긴 배우들

의 마동석, 의 김수현, 의 이병헌은 짧은 등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특별출연의 좋은 예시이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영화들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카메오들의 등장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래서 최신작 중심으로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들을 모아본다. 조인성부터 정우성, 황정민, 문소리, 강하늘, 이종석 등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배우들의 존재감 넘치는 특별출연을 살펴본다. 조인성 / 밀수 (2023) 권필삼 역 이미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올여름 화제작 에서 권필삼 역으로 등장한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