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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봄날〉등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미지수〉5월 개봉

〈가시꽃〉〈봄날〉등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미지수〉5월 개봉

〈미지수〉에서 주목해야 할 박종환, 양조아, 윤유선 배우의 존재감
이돈구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 가 5월 개봉한다. 는 삶과 사랑의 궤도에서 이탈해 우주를 홀로 떠도는 다섯 인물들을 통해 삶의 치유와 사랑의 회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따뜻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특히 상실을 둘러싼 인물 저마다의 균열과 내면의 상처, 미지의 감정을 장르적 터치로 새롭게 그려낸 시도가 호평을 받았다.
〈비키퍼〉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비키퍼〉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비키퍼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제이슨 스타뎀, 조쉬 허처슨, 제레미 아이언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제이슨 스타뎀표 사이다 액션 ★★★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이번엔 보이스 피싱 조직을 응징한다. 전개나 액션은 키아누 리스브 주연의 시리즈를 의식한 것 같고, 소재는 한국 영화 시리즈가 연상된다. 그래도 제이슨 스타뎀 영화의 정체성은 액션이다. 제이슨 스타뎀 만의 절도 있는 액션이 주는 깔끔한 맛이 있다. 악역을 맡은 두 스타 조쉬 허처슨과 제레미 아이언스가 제이슨 스타뎀에게 호되게 당하는 설정도 통쾌함을 준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신작 영화 출연 검토 중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신작 영화 출연 검토 중

신작은 범죄소설 「도끼(The Ax)」을 원작으로 한 작품
박찬욱과 이병헌, 손예진의 만남이 성사될까.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영화의 주인공으로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 신작의 구체적인 줄거리나 정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정황상 범죄소설 「도끼 」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박찬욱 감독은 2016년부터「도끼 」의 영화화 작업에 몰두해왔다. 그는 할리우드에서「도끼 」를 영화화할 계획이었으나, 그는 2017년 상반기에 영화가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 “변화 앞둔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 주는 영화면 좋겠어요”〈돌핀〉배두리 감독

[인터뷰] “변화 앞둔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 주는 영화면 좋겠어요”〈돌핀〉배두리 감독

핏줄보다 더 진한 마음으로 품은 가족과 집이 인생의 유일한 이유이자 즐거움인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 이 갑작스런 엄마의 재혼과 동생의 독립선언으로 일상의 균열을 마주한다. 집과 가족을 지키고 싶은 마음밖에 없던 나영은 어느 날 취재차 들른 볼링장에서 새로운 즐거움에 빠진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나영은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 삶의 낯선 변화를 마주한 이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영화 이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황금곰상은 어떤 작품? 2024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 황금곰상은 어떤 작품? 2024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로 74회를 맞는 베를린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루피타 뇽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알베르트 세라, 크리스티안 페촐트 등 심사위원들은 마티 디옵의 에 황금곰상을, 홍상수의 에 은곰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 처음 선보인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 팀 밀란츠 올해 개막작은 (2023)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킬리언 머피의 신작 이었다.
생로랑의 의인화, 이무생의 두 얼굴

생로랑의 의인화, 이무생의 두 얼굴

영화 에서 ,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까지. 배우 이무생은 순애보를 간직한 중년의 말간 얼굴과 자비 없는 악인의 민낯을 시치미 뚝 떼고 오간다. 중저음의 보이스와 정석의 슈트핏으로 '이무생로랑'이라 불리며 전성기 구가하는 이무생. 오늘은 그의 상반된 두 얼굴을 모아봤다. 순애보 편 , , 집착 광공 '차친놈' (2023)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전설로 불리는 차세음 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에서 이무생은 차세음의 과거 연인이자 투자계의 거물인...
〈중경삼림〉30주년 리마스터링 28일 극장 개봉

〈중경삼림〉30주년 리마스터링 28일 극장 개봉

메가박스, 왕가위 기획전 ‘우왕- 왕가위다!’ 진행
홍콩의 뉴웨이브를 이끈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이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1995)은 시련을 겪는 두 남자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두 개의 이야기를 담는다. 양조위, 임청하, 금성무, 왕페이 등 홍콩 영화계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왕가위 감독의 마스터피스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리마스터링은 2020년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완성되어 왕가위 감독의 환상적인 미장센을 보다 밝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누가 김미경에게 액션 좀 시켜주세요!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에 관한 소소한 사실들

누가 김미경에게 액션 좀 시켜주세요!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에 관한 소소한 사실들

김혜자, 고두심, 김해숙 등이 오랜 기간 공고히 ‘국민 엄마’ 타이틀을 지켜 온 배우라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브라운관의 국민 엄마는 단연 배우 김미경이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속 여화 의 시어머니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속 세 자매 엄마 ‘고미자’로, 티빙 속 최이재 의 엄마로.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자녀의 수만 70여 명이 넘는다고 하니, 김미경은 가히 ‘국민 엄마’ 타이틀을 거머쥐기에 충분하다. ‘브라운관 엄마’ 인생 20년 배우 김미경은 만으로 40살 때,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인터뷰] 배우 라미란,

[인터뷰] 배우 라미란, "〈시민덕희〉는 나를 일으켜주는 영화, 히어로물 아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마르고 예쁜 여성, 소위 ‘중년답지 않게’ 동안인 여성, 혹은 엄마의 역할로만 기능하는 중년 여성에만 익숙해져 있던 관객들에게 라미란이라는 장르가 등장했다. 스타가 아닌 중년 여성의 원톱 주연물이 가능함을 보여준 첫 사례. 평범한 외모의, 그러나 연기력이 뛰어난 중년 여성 배우들에게 ‘제2의 라미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현상은 라미란이 개척한 영역에 대한 일종의 훈장이다. 오는 24일 영화 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 제목은 한대수의 노래 ‘멸망의 밤’에서 인용했다. ​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한국 개봉 제목 ‘악마의 씨’)를 발표한 건 1968년이었다. 지금까지도 오컬트 공포영화의 수작이라 평가받는 영화다. 그 무렵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미국 영화계엔 오컬트 붐이 일었었다. 영화계뿐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에서 성행했는데, 월남전 및 자본주의적 사회 풍토에 대한 저항의 한 측면이라 볼 수 있다. 미국 건국의 토대가 되었던 기독교 근본주의에 큰 금을 내는 현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