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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유한의 가치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유한의 가치

목각 웨이브 헤어가 멋진 2022년의 피노키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에는 고도화된 AI의 발달로 인하여 인류의 생산 활동은 전면 자동화되고 건강의 수준이 매우 높아져 거의 영생의 단계에 들어선다. 그런데, 그 미래의 인류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 됐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은 한 과학자는 인류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발달의 초입 단계에 속하는 21세기로 학습용 로봇을 타임머신으로 보낸다.
[인터뷰] “30대 접어든 지금, 세포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드림> 아이유

[인터뷰] “30대 접어든 지금, 세포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드림> 아이유

포스터. 사진 제공=퍼스트룩 10대에 데뷔해 이제 가요계의 큰 기둥으로 자리 잡은 아이유는 연기자로 변신해 최근 드라마 (감독 김원석, tvn, 2018)에서 팍팍한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히는 지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디 그뿐인가. (연출 표민수 외, KBS, 2015), (연출 오충환‧김정현, tvn, 2019), (연출 김규태, SBS, 2016) 등은 연기자 아이유의 숱한 팬을 양산시켰다. ​ 그런 아이유가 영화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일부러 잘생김을 가리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들

‘일부러 잘생김을 가리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들

이미지: 유니버설 픽쳐스 니콜라스 홀트의 출연작을 잘 살펴보면, 그의 맨 얼굴이 드러난 영화가 의외로 별로 없다.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들었으나 정작 영화에서는 두꺼운 분장 덕분에 그의 비주얼이 자주 가려져 있기에 팬으로서 안타깝다. 그런 그가 최신작 에서는 오랜만에 맨 얼굴로 출연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듯하다. 여기서 그는 드라큘라의 비서 ‘렌필드’ 역을 맡아, 오랜 세월 이어진 지독한 관계를 끊고 싶어 하는 인물의 고뇌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할리우드 소식] 전성기 '삼일천하', 퇴출 위기에 놓인 이 배우

[할리우드 소식] 전성기 '삼일천하', 퇴출 위기에 놓인 이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피해자 추가 등장에 퇴출 수순 정복자 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조나단 메이저스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복자 캉, 데미안으로 활약한 조나단 메이저스가 할리우드 퇴출 위기에 놓였다. 폭력을 휘둘렀다는 신고를 받아 체포됐다 풀려났으나, 이 사건을 신호탄으로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지난 3월 25일 , 조나단 메이저스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단 소식이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흑인 여성의 몸으로 200년 전 미국 남부로 회귀한다는 공포 <킨>

흑인 여성의 몸으로 200년 전 미국 남부로 회귀한다는 공포 <킨>

타임슬립물이 공포물이 되는 순간 ​ 과거로의 타임슬립 은 미제 사건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고, 그리운 사람을 만나게 하며, 놓쳐버린 사과의 기회를 선사한다. 때론 오늘의 '당연함'을 돌아보게도 하는데, 그 순간 우리는 타인의 존재를 의식하고 다른 삶을 살아보게 된다. '경험 불가능한 것의 영화적 경험'은 세계를 상상하게 하고, 상상은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성찰로 이어진다. 내가 타임슬립물을 즐기는 이유다. ​ 주인공의 의지에 의해 좌우되는 타임슬립이라면,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팝콘을 끼고 영화를 즐기는 것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 희망의 논픽션 다이어리

<스즈메의 문단속> : 희망의 논픽션 다이어리

말총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즈메 ​ 소녀의 로드무비 ​ 스즈메는 일본 열도 동남부의 미야자키현에서 출발하여 동부의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지진의 원인이 되는 '미미즈' 의 출현을 막는다. 이는 지도 어플의 이동경로 쇼트를 통하여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새김된다. 이러한 요소들만 조합해도 (2023)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쉬이 연관된다. 이는 일본의 상영 시설이라면 조금 더 와닿는 환경이 세팅될지도 모르겠다.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판씨네마 차세대 비주얼리스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판 늑대인간 역에는 전종서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감독 이창동, 2018)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 배우의 적극 추천으로 영화를 보고, 전종서 배우와 LA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그들의 출사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웅남이>를 비롯한 3월 넷째 주 개봉작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그들의 출사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웅남이>를 비롯한 3월 넷째 주 개봉작

3월 넷째 주 개봉작(3/20~24) 이번 주 개봉작들은 유독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영화인들이 많다. 전종서의 할리우드 출사표와 이제는 코미디언이 아닌 영화인 박성광의 감독 데뷔작까지. 이들의 도전이 과연 관객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3월 넷째 주 개봉작 중 많은 관심을 모을 다섯 작품을 미리 만나보자.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전종서의 스타일리시한 할리우드 출사표 이미지: 판씨네마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일: 2023. 03.
[강정의 씬드로잉]사랑은 괴물의 피를 마시고 산다

[강정의 씬드로잉]사랑은 괴물의 피를 마시고 산다

모든 극적인 사실엔 일말의 광기가 존재한다. 기쁨이나 슬픔, 환희나 영광, 절망과 좌절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광증(狂症)이 숨어 있지 않다면, 상궤를 벗어난 일탈과 삐걱거림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희로애락은 그저 밋밋한 일상의 겉표지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행복과 불행 등을 느끼는 감정은 결국 모종의 ‘미친 상태’다. 너무 극단적인가. 더 극단으로 여겨질 수 있는 영화를 얘기하기 위한 전제에 불과할 뿐이다. 모든 사랑엔 광기가 숨어 있다 일상은 대체로 평범해 보인다. 그래서 지루하거나 심심하다.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캉 빨' 없었다… 최악의 드롭률 (이하 )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고, 일주일 만에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다. MCU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이자 시리즈의 3편, 는 개봉 첫 주 주말 오프닝 성적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두면서 쾌재를 부를 만했지만, 혹평이 이어지더니 곧바로 2주 차 주말에 흥행 수익이 수직 하락했다. 2주 차 주말, 3200만 달러에 그치면서, 1주 차에서 2주 차 하락률이 70%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