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삼각형> : 정갈한 아사리판
※ 영화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좌우 대칭이 맞는 포스터보단 이게 더 본질적이다. 영화 (2022)을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마르크스의 그 유명한 한마디를 2시간 27분에 담아낸 결과라고 하겠다. 자본주의는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가진 모든 구멍에서 피와 오물을 쏟아낸다 슬픔의 삼각형 은 성형업계에서 쓰이는 단어로서, 미간의 주름이라는 뜻이다. 타고난 이유로 이 주름이 짙은 사람이 있겠으나, 여하튼 간에 이것은 보톡스라고 하는 자본으로 덮어 해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