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검색 결과

미래의 여진구 될까? <돼지의 왕> 속 될성부른 아역배우들

미래의 여진구 될까? <돼지의 왕> 속 될성부른 아역배우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 얼마 전 종영했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중학교 시절 친구의 메시지를 받고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되새기게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극의 주인공을 맡았던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고 작품은 호평과 함께 막을 내렸다. 눈에 띄었던 것은 비단 성인 배우들의 연기뿐만이 아니다.
김태리와 남주혁이 전부가 아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빛낸 배우들

김태리와 남주혁이 전부가 아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빛낸 배우들

는 단연 김태리와 남주혁의 드라마다. 두 사람이 지닌 고유의 분위기. 김태리만의 명랑함과 남주혁의 눈부신 청량미는, 청춘의 세계 중심으로 시청자를 데려다 놓는 데 성공했다. 를 이야기할 때 두 사람의 이름이 가장 앞서 쓰여지는 이유일 테다. 소위 김태리와 남주혁의 '투샷'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 켠이 환기되는 기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의 모든 공을 두 사람에게만 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는 또 아니다.
아직 20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 배우의 성장기

아직 20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 배우의 성장기

tvN 드라마 가 인기다. 1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매끄러운 연출과 서사는 물론. 그때 그 시절 청춘의 모습을 눈이 시릴 만큼 청량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 이 무대의 중심에 서 있는 두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이 없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 김태리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 믿음직한 보증수표를 달고 시작한 는 단연 나희도의 드라마다. 매사 씩씩한 태도를 잃지 않으며, 굳이 정의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정의롭고 단단한 나희도에게 마음을 빼앗긴 시청자들은 희도의 성장길을 좇으며 함께 울고 웃는다.
두 주인공은 결혼을♥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 근황

두 주인공은 결혼을♥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 근황

종영 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서로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 “항상 저를 웃게 해 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 는 말들과 함께 팬들에게 소중한 소식을 전했다. 속 윤세리와 리정혁의 애틋했던 마지막이 현실에 닿아 비로소 완전한 해피 엔딩을 맞이한바. 드라마를 사랑했던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을 리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충무로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올해 활약이 빛난 2000년대생 배우들

충무로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올해 활약이 빛난 2000년대생 배우들

어느덧 연말이 찾아왔다. 늘 그렇듯 각 분야에선 나름대로의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 영화계 역시 올해를 빛낸 얼굴들을 하나둘씩 떠올려보며 내년 활약을 미리미리 점쳐봐야 할 때. 올해는 안정감 있게 스크린을 지킨 대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작품 곳곳을 환하게 비춘 젊은 배우들의 얼굴이 또렷하게 스쳐 지나간다. 특히 2000년대생 배우들의 활약이 유난히 두드려졌던 만큼, 앞으로 성장할 일만 남은 어린 배우들의 미래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막장, 불륜 없음! 월화극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청정 드라마'의 주인공들

막장, 불륜 없음! 월화극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청정 드라마'의 주인공들

빨갛게 얼룩진 막장의 흔적 하나 없이, 푸릇푸릇한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을 꽉 잡고 있는 드라마 . 셔틀콕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순수한 얼굴은 여타 드라마들이 전해주는 재미와는 또 다른 구수함과 깨끗함을 전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배드민턴 하나로 울고 웃고. 땅끝마을에서 벌어지는 희노애락의 이야기를 진부하지 않게 그려내며 대중에게도, 평단에게도 고른 호평을 얻고 있는 중. 단연 흥행의 중심엔 땀 흘리며 배드민턴 라켓을 휘젓는 '라켓소년단'이 있다.
<라켓소년단>,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하루하루

<라켓소년단>,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하루하루

그렇다면 ‘좋은 어른’이 되는 일은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라켓소년단 연출 조영광 출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신정근, 김민기, 우현, 백지원, 정민성, 박효주 방송 2021, SBS 좋은 어른, 나아가 좋은 사람이란 뭘까. SBS 속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구성원들에겐 아직 어려운 질문이다. 종일 체력훈련을 할 거라는 이야기에 진력이 난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훈련을 땡땡이치고 광주로 도망쳤던 날, 배드민턴부 구성원들은 그 질문을 오래 곱씹었다.
<여고괴담6>로 돌아온 김서형, 알고 보니 공포영화 단골 배우?

<여고괴담6>로 돌아온 김서형, 알고 보니 공포영화 단골 배우?

배우 김서형이 여고괴담>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시작으로 스카이캐슬>, 최근 마인>까지 주로 브라운관에서 다소 센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든 그녀지만, 사실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포영화에 종종 이름을 올려왔다. 데뷔작 찍히면 죽는다>부터 여고괴담4-목소리>, 그리고 곧 개봉하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까지. 특히 그녀는 출연한 공포영화들 다섯 편 중 세 편에서 각기 다른 선생님 역할을 맡으며 활약해왔다.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출연 설경구, 변요한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사건보다는 사람에, 화려함보다는 선명함에 주목하라★★★☆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담아내는 이준익 감독의 장기는 이번에도 빛났다. 이상과 현실, 실용과 관념, 저항과 순응이 충돌하는 역사의 변곡점을 정약전 과 창대 의 관계를 통해 조망한다. 배움과 쓰임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들의 고민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같은 무게의 질문으로 다가온다. 사극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설경구의 연기는 기품이 있고, 변요한은 이에 힘있게 호응한다.
장률 신작 <후쿠오카>가 추상적인 내용을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드러내는 방식

장률 신작 <후쿠오카>가 추상적인 내용을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드러내는 방식

모호함을 지탱하다 장률의 영화 (2014)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최현 의 ‘자살’을 목격했다. 그런데 영화를 본 주변에 물으니 아무도 그런 장면을 본 사람은 없다고 했다. 수풀에 가려진 물결의 소리 너머로, 마른 강물로 뛰어드는 최현의 뒷모습을 분명 느꼈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야기를 붙잡고 있을 수는 없었다. 이번에 (2019)를 보고 나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같이 본 친구에게 “소담 역할은 육체가 있는 귀신이야”라고 말했는데, 동의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