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연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영화의 출발점이다
오랜 기억을 더듬지 않고도 그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을 찾은 것은 몇 달 새 벌써 세 번째다.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11월은 강릉국제영화제의 게스트 자격으로의 방문이었다. 이번 방한은 오직 자신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12월 5일 개봉한 은 그가 일본 밖에서 촬영한 첫 번째 영화다. 세계적인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 등과 함께한 것만으로도 많은 화제와 궁금증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