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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운 얻고, 용기 난다는 관객 말 고마워” 올해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권하정‧김아현 감독

[인터뷰] “기운 얻고, 용기 난다는 관객 말 고마워” 올해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권하정‧김아현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시네마 달 2023년 가장 인상적인 데뷔작 중 하나가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 가수 뮤직비디오는 내가 만든다(. )’라는 무모하면서도 당찬 목표를 갖고 시작한 영화학과 동기 3인방이 찍은 (감독 권하정‧김아현)다. ​ 영화학과를 졸업했지만, 딱히 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다른 취업 대안도 없던 권하정은 혼자만의 ‘동굴’ 속에 숨었다. 그랬던 그를 위로해준 건 다름 아닌 이승윤 가수의 노래. 동굴에서 나온 언니를 위해 김아현, 구은하는 이승윤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자는 당돌한 목표를 설정한다.
[할리우드 소식]‘캔슬 컬처’에 대해 입 연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우드 소식]‘캔슬 컬처’에 대해 입 연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캔슬 컬처, 더 원하지 않아” 제니퍼 애니스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느 때보다 연예인들의 과거가 재조명되는 일이 많은 시기다. 국내는 한동안 학창 시절 품행, 음주 운전이나 기타 범죄행위들이 낱낱이 드러난 연예인들이 작품에서 하차하거나 자숙하는 일이 잦았다. 해외도 마찬가지. '미투 운동' 이후 관련인과의 친분이나 옹호 발언, 그외에도 과거 문제가 됐던 것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작품에서 하차당하는 '캔슬 컬처'가 일어나고 있다.
[할리우드 소식] 산불 난리 난 하와이에서 논란된 이 배우

[할리우드 소식] 산불 난리 난 하와이에서 논란된 이 배우

공개 열애의 후폭풍, “집으로 각종 위험 물품 보내” 콜 스프라우스 어떤 드라마가 인기를 모아 롱런한다면, 그건 그만큼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런 몰입은 때때로 배우들에게 독이 되기도 하는데, 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콜 스프라우스가 그렇다. ​ 에서 저그헤드 존스로 출연한 콜 스프라우스는 베티 쿠퍼 역의 릴리 라인하트와 연기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극중 점차 가까워지며 커플이 된 두 캐릭터처럼 열애를 했다. 두 사람 또한 2017년부터 만남을 지속했다.
<지옥만세> 함께 죽음을 꿈꾼 두 소녀가 도달한 결말

<지옥만세> 함께 죽음을 꿈꾼 두 소녀가 도달한 결말

“그냥 다 망해버렸으면 했어. ” 세상에 도무지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소녀는 저주의 마음을 담아 악플을 쓴다. 그저 악플일 뿐이다. 또 다른 소녀는 억울함과 분노가 차오를 때 굵은 나무 허리를 있는 힘껏 걷어찬다. 걷어차는 발만 엄청나게 아파 보인다. 가슴 속에 차오르는 절망의 크기는 너무나 큰데, 몸집 작은 여자아이들은 그걸 도무지 어떻게 표출해야 할지 모르는 것만 같다. 그래서. 이들은 그냥 죽기로 한다.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나미 와 선우 는 제대로 세상 하직할 방법을 찾고 있다.
[강정의 씬드로잉] 공중전화 시대의 사랑 <라빠르망>

[강정의 씬드로잉] 공중전화 시대의 사랑 <라빠르망>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해 특허를 낸 건 1876년이다. 모든 인류의 발명품이 그랬듯 전화기는 풍속과 삶의 방식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전화기는 고정된 장소에서 또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과 직접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걸 가능케 했다. 그 이전까지는 전달하는 데 수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는 편지가 주요 소통 매체였다. 전화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거리가 좁혀진 것이다. 그로부터 백이십여 년 후, 장소가 어디든 원할 때면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발명되었다.
[인터뷰] <더 문> 도경수, “아이맥스관, 돌비관… 전 총 3번 볼 거예요.”

[인터뷰] <더 문> 도경수, “아이맥스관, 돌비관… 전 총 3번 볼 거예요.”

사진제공 CJ ENM 정확하게 몇 센티의 크기라고, 확언은 못하겠다. 그냥 근접해서 본 도경수의 눈을 기술하자면 이렇다. 그의 눈은 유독 진한 호소력이 있는데, 상당 부분은 흰자위 보다 검은 눈동자가 큰데서 오는 매우 동물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언어를 뛰어 넘은, 도경수의 까맣고 물기 가득한 눈동자가 표현하는 모르스 부호는 이렇다. 대게 순수하고, 덕분에 상처를 입기 쉬울 것 같고, 그래서 다크한데도 천진하다. 이 지점은 연기의 기술을 뛰어넘는 본능적인 배우의 인장이자 무기 중 하나다.
콘크리트빛 회색 재난극,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개 후기와 말말말

콘크리트빛 회색 재난극,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개 후기와 말말말

2023년 여름 시장 빅4의 마지막 타자, 가 마침내 공개됐다. 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믿음직한 배우들을 앞세워 '모든 게 무너진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라는 극단적 설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7월 31일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로 첫 선을 보인 . 작품을 만난 후기와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말말말을 정리해 전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개봉 2023. 08. 09.
[인터뷰] “샷 수 줄이고 압도적 퀄리티에 집중 … 경이로운 우주적 체험 확신해” <더 문> 김용화 감독

[인터뷰] “샷 수 줄이고 압도적 퀄리티에 집중 … 경이로운 우주적 체험 확신해” <더 문> 김용화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CJ ENM 한국 최초 ‘쌍천만 감독’ 김용화 감독이 돌아왔다. 2018년, 그를 쌍천만 감독에 등극시킨 (신과함께 2) 이후 5년 만의 귀환이다. 저승을 누비며 한국 관객들의 눈물을 쏙 빼놓았던 김용화 감독이 선택한 다음 목적지는 우주, 그중에서도 달이다. ​ 8월 2일 개봉하는 은 국내 최초로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배경의 영화다. 사고로 혼자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 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김재국 , 미국 항공우주국 디렉터 문영 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촬영장 스토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역들을 만나다 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촬영장 스토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역들을 만나다 ①

내한 기자간담회 무대 의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 팀의 대표 수장인 영원한 ‘에단 헌트’ 톰 크루즈를 비롯해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에단 헌트의 새로운 조력자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에단 헌트의 오랜 친구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 선과 악의 경계를 오가는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는 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이들이 한국을 찾아 들려준 영화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경험담으로 가득 차 있다.
[인터뷰] “바다를 어찌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있나요?” <수라> 황윤 감독

[인터뷰] “바다를 어찌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있나요?” <수라> 황윤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아워스 ​ 분명한 거는 언젠가 바닷물이 들어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마른 땅도 난 갯벌이라 생각하는 거예요. 마지막 칠게 한 마리가 살아 있어도 사람들은 그래, 다 죽었어. 그런데 그것도 갯벌이라는 거죠. 갯벌이라는 이름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갯벌로 돌아갈 거니까. 갯벌이었기 때문에, 갯벌이라고 불러줘야 된다. 그래야 살릴 수 있다는 거죠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장 ​ ‘수라’. ‘비단에 새긴 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