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속편 <트레인스포팅 2>, 전주영화제에서 봤더니
은 1997년 공개된 이래 청춘영화의 바이블로 군림해왔다. 마약에 찌들어사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주인공들의 일상은 분명 '현실적'이라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영화를 맴돌던 무기력한 기운만큼은 뭇 청춘들의 심장에 파고들었다. 그리고 20년.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마크 , 스퍼드 , 식보이 , 벡비 는 물론 다이앤 까지, 모두 에딘버러에서 만난다. 극장 개봉을 거르고 2차 시장으로 바로 직행하게 된 (이하 T2)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고 감상을 전한다. 시작부터 단도직입적이다. 마크는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