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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잡 조동필 씨? 직업별로 나눠보는 <어스> 감독 조던 필의 이모저모

파이브 잡 조동필 씨? 직업별로 나눠보는 <어스> 감독 조던 필의 이모저모

조던 필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한국 이름 ‘조동필’ 조동필 씨는 직업이 무려 다섯이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각본가, 제작자인 그는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고, 더 이전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렸다. 의 한국 흥행 소식을 듣고 ‘조동필’이란 자신의 한국 이름을 직접 지어 팬들과 공유한 미국 감독, 조던 필의 이야기다. 현실을 밀도 있게 담아내면서 호러 영화로서의 장르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능력자.
왜 꺼요? 한참 잘 보고 있었는데? 너무 일찍 끝나버려 아쉬운 미드들

왜 꺼요? 한참 잘 보고 있었는데? 너무 일찍 끝나버려 아쉬운 미드들

은 SNL 출신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를 중심으로 연기파 배우 안드레 브라우퍼에까지 가세한 병맛 시트콤이다. 그런데 2018년 5월 FOX는 시즌5까지 방영하며 꽤 인기 있던 시트콤을 돌연 취소해버렸다. 팬들의 원성은 거의 즉각적이었고, 다행히 NBC에서 배우들과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서 올해 다시 새로운 시즌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드라마가 나오고 또 수없이 많은 드라마가 제명을 다 하지 못하는 냉혹한 방송계에서 과 같은 행운을 누린 드라마는 거의 없다.
엉뚱하거나 발칙하거나, 기발한 상상을 담은 영화 5편

엉뚱하거나 발칙하거나, 기발한 상상을 담은 영화 5편

창작자에게 상상의 재능은 필요조건이다.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든, 불가능한 이야기든 예외는 없다. 세상의 모든 영화들이 상상력의 소산이겠으나, 그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이야깃거리로 관객을 매혹하는 영화들을 5편만 추렸다. 때론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상상이 현실 세계의 정곡을 날카롭게 찌르는 법이다. 배틀로얄 バトル ロワイアル, 2000 감독 후카사쿠 킨지 출연 기타노 다케시, 후지와라 타츠야, 마에다 아키 ▶ 바로보기 첫 번째 영화부터 파격의 끝판왕 되시겠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12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12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출연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송경원 기자모든 딱딱한 경계를 허물고 ‘생명의 숨결 ’을 불어넣다★★★★★마블의 ‘얼티밋 코믹스’ 원작으로 통합한 스파이더 유니버스. 킹핀의 음모로 평행우주의 벽이 허물어지고 하나로 연결된 상황을 무대로 한다.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발견할 줄 아는 스파이더맨 성장담은 여전한데, 바로 그 주제를 고스란히 표현방식에 적용했다는 점이 진정 특별하다.
극장에서 만나는 <워킹데드>와 <브레이킹 배드>

극장에서 만나는 <워킹데드>와 <브레이킹 배드>

죽어도 안 죽는 세계관 앤드류 링컨 AMC의 대표 드라마 는 시즌 8 이후 시청률이 급락했다.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장르가 무색하게도 인간끼리의 전쟁만 계속되는 스토리에 지친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생존자 그룹이 악당 네간에게 질질 끌려만 다니는 전개도 피로감을 더했다. 게다가 시리즈를 이끌었던 주인공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이 시즌 9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선언했다. 시리즈는 든든한 2인자 대릴 딕슨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임을 예고했지만, 이렇다할 시청률 반등은 기대할 수 없다. 그렇게 는 서서히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플래시의 주적이자 50년 넘게 활동한 악당 고릴라 그로드

플래시의 주적이자 50년 넘게 활동한 악당 고릴라 그로드

1975년 발행된 ‘어메이징 월드 오브 DC 코믹스’ 표지. 고릴라 그로드가 바나나를 들고 있다. 배트맨과 슈퍼맨의 만화책들에 신물 날 정도로 등장하는 조커, 펭귄, 미스터 프리즈 등의 빌런들에게 지루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독자라면 플래시의 적수들 모임인 ‘로그스(또는 로그스 갤러리)’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플래시라는 캐릭터 자체가 DC 유니버스에서 슈퍼맨이나 배트맨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작중에 등장하는 적수들은 더 원색적이고 단순하며 다채롭다.
<인크레더블 2>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크레더블 2>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크레더블 2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사무엘 L. 잭슨, 홀리 헌터 송경원 기자1편 못지않다. 시대를 읽을 줄 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슈퍼히어로의 피로. 남 일 같지 않다. 악당 스크린 슬레이버를 중심으로 미디어의 힘, 히어로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까는 한편 시대의 필요에 화답하듯 일하는 여성과 육아하는 남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미디어의 속성과 히어로의 정체성에 관한 명제를 골격 삼아, 시대 변화를 충실히 반영한 외벽을 세우고, 기발하고 빠른 액션으로 꼼꼼하게 장식한 영화.
월드컵만큼 짜릿한 축구 영화 5편의 스펙터클한 음악

월드컵만큼 짜릿한 축구 영화 5편의 스펙터클한 음악

단일종목 스포츠 이벤트로는 가장 큰, 지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스포츠 대회인 세계 축구 축제 ‘월드컵’이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됐다. 러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21번째 월드컵은 총 6개 대륙의 32개 나라가 참가해 한 달간 총 64경기가 펼쳐진다. 벌써 열흘 넘게 진행된 대회는 중반을 넘어서며 예선 3라운드가 끝나가는 상황인데, 이미 2패를 안은 한국팀의 16강행은 요원해보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모델과 연기,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은 할리우드 스타들

모델과 연기,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은 할리우드 스타들

찰나에 시선을 붙들 수 있는 강력한 매력 때문일까. 모델로서 명성을 자랑하던 이들이 배우로도 데뷔해 더욱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모델에서 배우로의 이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활약상을 간략히 정리했다. 밀라 요보비치 요보비치는 9살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거장 사진가들이 그녀를 카메라에 담았고, 수많은 브랜드와 잡지가 그녀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창동/유아인의 신작 <버닝>과 경합 벌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

이창동/유아인의 신작 <버닝>과 경합 벌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

2018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이 발표됐다. 이창동 감독, 유아인 주연의 을 포함 총 18개 작품이 리스트에 속해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거장들의 비중은 작지만, 국가와 성별을 '나름' 고려한 티가 역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황금종려상을 두고 과 함께 경합을 벌일 18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버닝이창동 이창동 감독이 (2010)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1982)를 각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