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검색 결과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놓치면 안될 장면 5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놓치면 안될 장면 5

오스카 트로피 엄청난 반전이라고 해야 할까. 실수라고 해야 할까. 2월26일 미국 LA에 있는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역사에 남을 최악의 사건이 있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최악의 실수 혹은 반전 작품상 시상에 나선 페이 더너웨이 와 워렌 비티. 두 사람은 에 출연했다. 시상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작품상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자는 (Bonnie And Clyde, 1967)의 두 주인공 워렌 비티(79)와 페이 더너웨이(76)였다. 내일이 없이 살았던 보니와 클라이드답다고 해야 할까.
[2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에 로다주 출연

[2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에 로다주 출연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곧 봄이 온다! 마음 녹여주는 영화 5편

곧 봄이 온다! 마음 녹여주는 영화 5편

반가운 소식입니다. 드디어 봄이 슬쩍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2월 4일은 바로 '입춘'입니다. 입춘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하죠~. 봄이라기엔 아직도 너무 춥지만 . . . 레버넌트급 추위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 . . 그래도 마음만은 조~금 산뜻해진 것 같네요. 오늘은 봄맞이 특집. 마음을 녹여주는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간 어깨 움츠리고 코트 꽁꽁 싸매고, 몸에 이어 마음까지 경직된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연휴엔 정복하자! 시리즈 영화 5종 세트

연휴엔 정복하자! 시리즈 영화 5종 세트

까치 까치 설날은~♪ 여러분,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소리 질럿. . 우하하. 명절맞이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네. 별거 없이 뒹굴뒹굴 놀 거라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짧은 연휴(눈물. . . )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바로 정. 주. 행이죠.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무릎을 칠 만한 유명한 시리즈 영화 5종 세트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시리즈들은 1/26 부터 2/1 까지, N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놓칠 이유가 없겠죠. 할인 가격은 영화마다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오프닝 시퀀스

영화보다 재미있는 오프닝 시퀀스

'오프닝 시퀀스'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검은 배경에 하얀 글씨로 투자자들의 이름이 박혀있던 장면. 화면 위로 배우, 스탭들의 이름이 슥슥 지나가기만 했던 장면. 그런 장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한번 정독해보시길. 알고 보면 기발하고 재미있는 오프닝 시퀀스가 많답니다. 영화의 톤을 정돈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프닝 시퀀스. 첫인상을 결정하는 오프닝 시퀀스만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가보자고요. (1946) 무려 70년 전의 오프닝 시퀀스는 어땠을까요. 꽤 귀엽습니다.
송강호와 탕웨이의 연결고리? '밀정'과 '색,계'

송강호와 탕웨이의 연결고리? '밀정'과 '색,계'

김지운 감독의 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독립을 위해 무장 투쟁을 결의한 단체 '의열단'이 일본 경찰과 속고 속이는 암투극을 벌이는 영화다. 액션보다는 스타일을, 이야기보다는 인물의 갈등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 하겠다. 관객 각자의 호불호는 잠시 제쳐두고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와 '스파이'라는 캐릭터를 풀어나가는 의 '스타일'을 생각해보자. 어릴 때 봤던 프렌치 누아르 영화들이나 존 르 카레 원작의 에스피오나지 영화들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다.
두근두근 설렌다, 영화 속 랜선연애

두근두근 설렌다, 영화 속 랜선연애

지난주에 첫 방송한 tvN 예능 에서 누군지 모르는 익명의 '캔디'와 오직 전화로만 소통하는 걸 보니,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PC 통신과 함께 시작된 '랜선연애'를 다룬 영화들. 시대별로 변하는 통신 방법을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PC 통신(1997) 떠나버린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라디오 PD 동현 과 친구의 애인을 짝사랑하는 홈쇼핑 가이드 수현 . 둘은 수현이 유니텔 을 통해 라디오에 음악 신청을 하며 알게 됩니다.
<부산행> 찬성 혹은 반대, 당신은 어느 쪽인가?

<부산행> 찬성 혹은 반대, 당신은 어느 쪽인가?

매일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영화에 대한 의견도 아주 많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만 2만6천 건을 훌쩍 넘긴 상태. 평점은 7. 93점이지만 평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호불호가 굉장히 명확하다는 걸 금세 알 수 있다. 열띤 지지를 보내는 관객도, 호된 비판을 가하는 관객도 그득그득하다. 씨네플레이의 관련 기사들에 달린 댓글 역시 마찬가지. 카테고리를 나눠 찬반 의견을 모아 에디터의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국형 좀비물 "우리나라도 좀비영화를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거에 큰 박수를. . .
생을 마감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대표작들

생을 마감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대표작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사진=씨네21) 언제부터였을까. 이란영화 하면 어린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이 머릿속에 자연스레 떠오르게 됐다. 그 ‘언제’가 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 편의 영화가 떠오른다. 1996년에 개봉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987)가 바로 그 영화다. 1990년대 말 국내에서 이란 영화는 곧 압바스 키아로스마티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개봉하고 다음해부터 1997년 올리브 나무 사이로>, 1998년 체리향기>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등이 연이어 국내 관객과 만났다.
<컨저링2> 심야에 혼자 봤더니

<컨저링2> 심야에 혼자 봤더니

. 스틸컷만 보면 뭐 무서운 건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씨네플레이의 귀염둥이 에디터 신두영입니다. 오늘 저는 회사에 지각하고 말았어요. 왜냐고요. 늦게 일어났으니까요. ㅎㅎ 왜 늦게 일어났냐. 뭐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는 게 맞지만, 변명할 거리는 있어요. 저는 어제 심야시간에 그것도 혼자(. ) 를 보고 왔으니까요. 사실 볼까 말까 정말 말성였습니다. 전편인 을 본 입장에서 유추해보면 2편도 너무 무서울 것 같았거든요.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그러다가 결국 가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