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검색 결과

"케이크는 핑계고, 사실 당신을 좋아해요!" 무더위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OTT 신작

누군가 나에게 종교를 묻는다면 ‘여름의 신 캐리어를 믿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 같은 찜통더위는 에어컨의 창시자 윌리엄 캐리어를 향해 없던 신앙심도 생겨나게 한다. 만약 더위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주저하고 있다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쬐며 OTT를 보는 건 어떨까. 더위도 잊게 만들 OTT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보라. 올드 패션 컵케이크 – 케이크는 핑계고 사실 당신을 좋아해요 스트리밍: 왓챠 공개일: 7/6 / 15세 관람가, 5부작 출연: 타케다 코헤이, 키무라 타츠나 #설레는 #달달한 #사내연애...
열대야에 울화통 터지시죠? 싸늘하다 못해 오싹한 호러 드라마 준비했습니다

열대야에 울화통 터지시죠? 싸늘하다 못해 오싹한 호러 드라마 준비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는 그래도 참으려고 했다. 하지만 밤까지 잠 못 이룰 열대야인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이처럼 더위 때문에 울화통 터질 그대에게 해외드라마가 선물을 준비했다. 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호러 드라마가 찾아왔다. 열대야를 잊을 한밤의 정주행 뒤 느껴지는 싸늘함은 분명 주변 온도를 확 낮추게 할 것이다. 공포에 도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내려보자. 단, 이들 드라마를 보고 난 뒤 더 잠을 설치게 될지도 모르겠다. *몇몇 이미지가 공포, 혐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안나>와 <드롭아웃> 재미있게 본 당신이라면 솔깃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래치드>

<안나>와 <드롭아웃> 재미있게 본 당신이라면 솔깃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래치드>

포스터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쓴다는 중증의 리플리 증후군인 의 주인공 ‘안나’. 피 한 방울로 240개 이상의 질병을 판별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사기극을 벌이며, 실리콘 밸리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을 일으킨 의 ‘엘리자베스 홈즈’까지. 최근 들어 OTT 계에 수상쩍은 인물들이 출몰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안나’와 ‘엘리자베스 홈즈’쯤은 시시하다며 코웃음 칠 희대의 악녀가 있었으니.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의 주인공인 ‘밀드레드 래치드’다.
유희의 시선으로 본 관계 <스파이럴>, 그리고 '페리숑 컴플렉스'

유희의 시선으로 본 관계 <스파이럴>, 그리고 '페리숑 컴플렉스'

영화 한 친구가 어느 날 책 한 구절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내준 적이 있다. 이게 구구절절 옳은 소리인지라 여태껏 내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편이다. 19세기 프랑스 극작가 외젠 라비슈의 이라는 희극 얘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나도 모르게 어쩌면 내가 갖고 있을지도 모를 ‘페리숑 콤플렉스’를 극단적으로 주장한다. 세상에는 남에게 은혜를 입어도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도움을 준 사람을 더 좋아하는 이가 많다는 것이다.
[인터뷰] <살인의 추억>에 영감 줬다고? '스릴러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가 말하는 <큐어>

[인터뷰] <살인의 추억>에 영감 줬다고? '스릴러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가 말하는 <큐어>

일본 호러 영화의 걸작 (1997)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한국에 처음 개봉한다. 목이 X자로 잘린 연쇄살인을 담당하는 형사 타카베 는 가해자가 모두 자기도 모른 채 최면에 걸린 듯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 깨닫는다. 머잖아 범인 마미야 가 잡히고 타카베는 도통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는 그에게 점차 휘말려간다. 봉준호는 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를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았고, 의 하마구치 류스케는 가 "우리 시대 최고의 일본영화"이고 "어느 누구도 마미야 만큼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라며...
볼수록 매력 넘쳐! 충무로 러브콜 끊이지 않는다는 <종이의 집> 배우

볼수록 매력 넘쳐! 충무로 러브콜 끊이지 않는다는 <종이의 집> 배우

넷플릭스 캐릭터 포스터 데뷔부터 범상치 않았다. 소속사에 들어온 지 3일 만에 보게 된 생애 첫 오디션으로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 덜컥 합격해버린 이 신예는 보란 듯이 제 연기력을 자유롭게 펼쳐 보였다. 존재에 대한 의구심에 가득 찬 눈빛, 언제 사라져도 이상할 게 없었던 신기루 같은 소녀. 전종서의 등장은 그렇게 시작됐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꾀하는 것이 배우의 일이라지만, 전종서는 꽤나 파격적인 역할들을 선보이며 제 색을 바꿔갔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듯한 행보에 충무로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건 예견된 일이었다.
섬뜩주의! 실제 사건 50년 후를 그리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텍사스 전기톱 학살>

섬뜩주의! 실제 사건 50년 후를 그리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텍사스 전기톱 학살>

아마도 슬래셔 장르를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1974년 원작, 은 실존했던 연쇄살인마, ‘에드 게인’의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원작의 감독, 토비 후퍼는 자신의 고향인 텍사스를 배경으로, 사람들을 죽여서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에드 게인 사건을 극화해 초 저 예산 호러영화, 을 만들었다. 은 주인공 샐리 가 친구들과 함께 텍사스에 있는 그녀의 할아버지 묘지를 방문하는 여정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들이 상상했던 낭만적인 로드트립은 예기치 않게 태우게 된 한 히치하이커 의 등장과 함께 선혈이 낭자하는 살인 캠프로 변모한다.
<마녀 2> 등 6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평

<마녀 2> 등 6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평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감독 박훈정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반갑다, 신시아. 이야기는 동어 반복 ★★☆ 마녀 유니버스를 향한 야심을 선명하게 드러낸 작품. 러닝타임도 늘고, 액션 화력도 늘고, 등장인물도 늘었는데, 정작 이야기는 ‘일보 진전’ 없는 동어 반복에 그치다 보니 2대 마녀 의 능력치 소개에 멈춘 느낌이다. 김다미에 이어 신시아를 발견한 감독의 눈썰미는 확인했는데, 배우가 지닌 매력 대비 너무 ‘먹방’ 연기만 시킨 느낌도.
천착하는 폭력의 서사 : <마녀 2>로 돌아온 박훈정 필모그래피

천착하는 폭력의 서사 : <마녀 2>로 돌아온 박훈정 필모그래피

(2022) 오래 기다렸다. 박훈정 감독의 가 흥행에 성공하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지만, 배급을 맡고 있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 영화 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무산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가까스로 NEW가 라이센스 획득한 덕에 (이하 )가 6월 15일 개봉했다. 느와르에서 액션까지, 박훈정은 언제나 뒷세계에서 벌어지는 폭력의 서사에 관심을 가져 왔다. 그의 주먹은 매번 통했을까. 오늘은 특유의 어둡고 폭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박훈정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고자 한다. 마녀(魔女) Part2.
유지태, 전종서, 박해수 등판! 한국판 <종이의 집> 캐릭터 3인 3색

유지태, 전종서, 박해수 등판! 한국판 <종이의 집> 캐릭터 3인 3색

은 2017년 처음 방영해 2021년 시즌 5로 마무리된 넷플릭스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한국판 제작이 확정되었을 때 의 많은 팬들은 누가 어떤 역에 캐스팅이 될지부터 시작해 한국적 배경과 정서가 어떻게 표현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캐스팅된 배우로는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등으로 그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했는지 알려지자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1년여 가까이 촬영이 진행되었던 이 6월 24일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