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검색 결과

<창궐>로 되돌아본 한국 좀비 영화의 계보

<창궐>로 되돌아본 한국 좀비 영화의 계보

포스터 영화 이 사극 좀비물이란 장르를 열어젖혔다. 조선 말기, ‘야귀’라는 존재가 활개치면서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생존기와 암투를 그린다. 좀비는 호러의 하위 장르 중 가장 대중적인 소재이다. 한국에서도 좀비 영화는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이제서야 사극 좀비물이 개봉한 걸까. 한국의 좀비 영화와 사극 좀비물을 돌이켜보자. 창궐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장동건 개봉 2018. 10. 25. 상세보기 5분 만에 읽는 한국 좀비의 계보 포스터와 스틸컷 한국 영화의 첫 좀비물은 1980년 개봉한 로 알려져있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영화의 경계가 어디까지냐고 묻는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영화의 경계가 어디까지냐고 묻는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카메라 앞과 뒤 ‘37분만 견디면’ 극한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이하 )의 관객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리저리 튀는 가짜 피에 어색한 연기, 억지스러운 극진행은 초반 37분(이하 1부)을 차마 볼 수 없는 마구잡이 B급 좀비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1부가 끝나는 순간, 마치 영화가 끝나듯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한달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이하 2부)가 시작된다.
블룸하우스의 첫 SF 액션 <업그레이드>의 매력 키워드 5

블룸하우스의 첫 SF 액션 <업그레이드>의 매력 키워드 5

오직 액션을 향하여 직진. 아내를 잃은 남자의 복수극, 인공지능을 이식한 남자의 두려움과 고뇌.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SF 액션 를 설명하는 문장들이다. 이 영화는 간결하고 독창적이며 기발하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딱 떨어진다. 설정과 소재는 이미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던 아이디어지만 익숙한 이야기도 어떻게 변주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흥미로워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다.
1백년 넘은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1백년 넘은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영화가 탄생한지 어느새 100년이 훌쩍 넘었다. 단순한 영상만이 아니라 (1902년 으로 대표되는) 이야기를 갖춘 영화도 100년이 넘었다. 그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언제였을까 궁금해졌다. 19X0년대 기준으로 한 해씩 소개해본다. 해당 내용은 영화를 다루는 해외 매체들의 기사들을 참고해 종합했다. 1939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감독 빅터 플레밍 출연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레슬리 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개봉 1939 미국 상세보기 오즈의 마법사 감독 빅터 플레밍 출연 주디...
그때의 청춘스타가 지금의 배우로, <비트>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의 메가토크

그때의 청춘스타가 지금의 배우로, <비트>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의 메가토크

그는 청춘스타였다. 원한다면 영원히 ‘불멸의 아이콘’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 대신 솔직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열정을 연기에 쏟고, 대중들에게 젠체하지 않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의 용기는 대중들로 하여금 정우성이란 인간을 집중하게 만들었고, 그때부터 배우 정우성의 이야기가 쓰였다. 올해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섹션을 준비했다. 어느덧 연기 경력 24년차인 정우성의 데뷔작부터 최신작 중 총 12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같은 취미를 가진 커플은 오래 간다고 한다. 극장을 찾는 관객 2억 명이 넘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란 취미를 공유하는 커플도 많을 터,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귀중한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아래 소개할 영화들이라면 그런 경험이 썩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연예 전문 웹사이트 ‘루퍼닷컴’이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링크)을 소개했다. 커플들의 안녕을 위해 이 리스트를 참고하시길.
우리가 보지 못한 절반의 진실을 찾는 영화,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우리가 보지 못한 절반의 진실을 찾는 영화,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씨플 재개봉관’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봉하면 당장 보러 갈 영화, 실제로 재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왔다. 이번에 만나볼 영화는 6월28일 재개봉하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이다. 2000년 10월 국내 개봉했던 작품이다. 하나 그리고 둘 감독 에드워드 양 출연 오념진, 금연령, 켈리 리, 조나단 창, 이세이 오가타 개봉 2000년 10월 28일 재개봉 2018년 6월 28일 상영시간 173분 등급...
해외매체 선정, 비영어권 감독이 만든 영어 영화 베스트 10

해외매체 선정, 비영어권 감독이 만든 영어 영화 베스트 10

‘자국 영화’, ‘외국 영화’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시대이다. 지금도 제작비를 투자하는 국가로 영화의 국적을 구분하고 있어서 ‘미국 영화’로 진출하는 감독들이 많지만, 감독이 갖는 권한에 따라 전혀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탄생하기도 한다. 영어권 국가로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둔 감독은 누가 있을까.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 에서 공개한 비영어권 감독의 영어 영화 10편(링크)을 소개한다. 10설국열차봉준호한국 영화 / 한국인 감독 만큼 다국적 영화가 있을까.
영화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 홍콩을 다녀왔다

영화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 홍콩을 다녀왔다

홍콩에 가야겠다고 결심한 건 지난해 겨울이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스타워즈 어트랙션이 곧 없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람이 많은 걸 질색하는 터라, 아무리 대단한 스타워즈 어트랙션이 있다 해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가는 건 무리. 스타워즈 덕후로서 하루빨리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해야겠다 마음먹었다. 휴가를 맞아 홍콩행 비행기 표를 끊었고, 비행기 표를 끊고 얼마 있지 않아 디즈니랜드의 스타워즈 어트랙션이 없어진단 게 헛소문이었음을(. ) 알게 됐다. 아무렴 어때. 한국엔 스타워즈 어트랙션이 없는 걸.
오늘 나 좀 예쁜 듯! <아이 필 프리티>처럼 외모 지상주의를 소재로 한 영화들

오늘 나 좀 예쁜 듯! <아이 필 프리티>처럼 외모 지상주의를 소재로 한 영화들

외모와 자신감에 대해 다룬 영화 아이 필 프리티>가 6월6일 개봉했다. 아이 필 프리티>는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있는 주인공 르네(에이미 슈머)가 머리를 다친 후, 갑자기 스스로가 너무 예뻐 보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 “자존감을 되찾게 해주는 멋진 영화. ” 등의 호평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뻔한 스토리” 등 진부하다는 평가 역시 있었다. 사실 삶을 사는 데 있어 외모는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독이 되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