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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선을 넘고 벽을 깨는 여성영화의 의미 그리고 10편의 추천작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선을 넘고 벽을 깨는 여성영화의 의미 그리고 10편의 추천작

여자들은 영화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간다 ‘20+1, 벽을 깨는 얼굴들. ’ 21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의 슬로건이다.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영화제의 마음”을 슬로건에 담았다는 것이 영화제측의 설명이다. 올해 여성영화제의 ‘파격’은 개최 시기, 상영 장소의 변화에서도 느껴진다. 봄에서 여름으로, 신촌에서 상암으로 시기와 터전을 옮긴 여성영화제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언맨’ 비서, ‘라이온 킹’·마블 감독에 셰프까지? 존 파브로에 대한 사실들

‘아이언맨’ 비서, ‘라이온 킹’·마블 감독에 셰프까지? 존 파브로에 대한 사실들

2019년 실사 영화로 제작된 의 감독, ‘아이언맨’의 옛 비서, 마블 영화 제작자, 의 셰프. 같은 사람을 지칭하는 수식어다. 여기까지 듣고 수식어의 주인공 이름이 떠올랐는가. 아니라면 지금부터 한 번 기억해보자. 능력 부자 존 파브로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라이온 킹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개봉 2019. 07. 17.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갈림길에서 본 <라이온 킹>의 패착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갈림길에서 본 <라이온 킹>의 패착

무엇을 모방할 것인가 존 파브로 감독의 을 본 후 여러 질문들이 차례로 떠올랐다. 왜 25년이 지난 지금 을 리메이크했을까. 기본적으로 실사를 모방한 CG인 건 마찬가지인데 존 파브로의 과 달리 동물들의 행동이 낯설고 어색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욘세가 부른 신곡 은 굳이 왜 필요했을까. 몇 가지는 즉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몇 가지는 숙고할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남은 질문은 이거다. 1994년의 셀애니메이션을 보지 못한 이들은 이 작품을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일까.
<라이온 킹>, 25년 만에 돌아온 ‘사자왕’ 음악

<라이온 킹>, 25년 만에 돌아온 ‘사자왕’ 음악

(2019) 맡겨놓은 흥행을 되찾아가는 수준이었다. 여름 시즌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디즈니의 실사화 리메이크가 북미에서 첫 주 1억 9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에 이어 2019년 두 번째이자, 역대 8번째로 높은 오프닝 주말 흥행 기록을 세웠다. 시사 반응이 미지근했고, 앞선 이 너무 성공해 김빠진 사이다가 되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이런 기우를 불식시키며 폭발적인 성과를 낳았다.
데뷔하려고 고등학교 중퇴? <라이온 킹> 품바, 세스 로건에 대해

데뷔하려고 고등학교 중퇴? <라이온 킹> 품바, 세스 로건에 대해

두 편의 작품으로 7월 국내 스크린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를 소개한다. 에선 심바 의 ‘하쿠나 만타타’ 멘토 품바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에선 미 최연소 대선 후보로 나선 첫사랑 샬롯 과 연애 전선 형성하는 백수 프레드를 연기한 배우, 세스 로건이다. 사실 세스 로건은 배우라는 틀 안에 한정 지을 수 없는 영화인이다. 코미디언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배우, 작가, 감독, 제작자, 더 나아가 얼마 전엔 마리화나 회사를 차리기도 한 세스 로건에 대한 사실들을 나열해봤다. 1. 13살 때부터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해! 단체 설립·운영까지 하는 할리우드 스타 7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해! 단체 설립·운영까지 하는 할리우드 스타 7

24시 풀가동되고 있는 할리우드 산업 속에서 촬영하랴, 차기작 고르랴 바쁜 배우들. 그런데 바쁜 시간을 쪼개 단체를 설립 및 운영하는 배우들이 있다. 주로 환경, 인권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 해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할리우드 스타들에는 누가 있을지 알아보자. 미나 마수드 - 이볼빙 비건 알라딘>의 주인공 알라딘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미나 마수드.
<라이온 킹>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라이온 킹>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 출연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송경원 기자하고 싶은 게 있었다기보다는 할 수 있으니까 해버린 리메이크 ★★★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했다. 정확히는 셀 애니메이션을 사진을 모사한 CG로 교체했다. 그게 전부다. 이야기는 원작 그대로이고 세세한 연출까지 원작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그런데 차이는 상당하다. 일단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세월이 변했다. 과장되고 분명한 감정 표현이 가능했던 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자연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장면들이 낯설게 다가오는 측면도 있다.
배우 루카 키코바니" loading="lazy" />

"내 삶을 바꾼 영화" <행복한 라짜로> 배우 루카 키코바니

내 삶을 바꾼 영화 배우 루카 키코바니 외부와 단절된 채 후작 부인의 담배 농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마을 사람들. 어머니에게 반항심을 품고 있는 후작 부인의 아들 탄크레디 는 착취당하는 순수한 농부 라짜로 와 친구가 된다. 라짜로의 부활 전후로 시간과 공간이 이동하는 영화 속에서 탄크레디는 라짜로가 찾아 헤매는 친구이자 마을에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이다. 탄크레디를 연기한 루카 키코바니는 로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다. 저스틴 비버의 데뷔 과정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재가 되기까지? 작품 속 수난사로 돌아 본 톰 홀랜드 필모그래피 모음

재가 되기까지? 작품 속 수난사로 돌아 본 톰 홀랜드 필모그래피 모음

*도시 Z>와 인피니티 워>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왔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애기 거미’ 톰 홀랜드가 2년 만에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하 파 프롬 홈>)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영화 속 톰 홀랜드의 모습에 치여 그의 필모그래피를 찬찬히 보다 보면 당황스러울지도 모른다. 그의 취향이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상당수 거리가 있기 때문. 가벼운 분위기 속 밝고 조잘대는 10대 청소년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암울하거나 어두운 배경에 구르거나 다치기 일쑤다.
장난감에 직접 생명을 부여한 <토이 스토리 4> 기본으로 돌아가기

장난감에 직접 생명을 부여한 <토이 스토리 4> 기본으로 돌아가기

내가 나를 갱신할 때 시리즈는 왜 부제를 달지 않을까. 4편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그런 의문이 들었다. 3편까지는 그런 질문을 할 필요도 없었다. 는 모두가 지나온 어린 시절 한 페이지를 장난감에 투사한 성장 동화다. 영화마다 약간의 변주와 확장이 있긴 했어도 ‘아이들은 늘 장난감을 잃어버린다’라는 문장에서 출발한 상상이란 대전제만큼은 변함없었다. 굳이 과거형으로 표현한 것은 4편이 전작들과 결이 다른 세계관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무기질인 장난감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식’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