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1026: 새로운 세상을 위한" 검색 결과

“날 위해 우리 엄마를 죽여줄래?” 타임라인으로 보는 충격 실화 <디 액트>

“날 위해 우리 엄마를 죽여줄래?” 타임라인으로 보는 충격 실화 <디 액트>

병든 딸을 성심성의껏 돌보는 엄마와 평생 엄마 밖에 친구가 없던 딸. 외출하길 꺼려 하는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낸다. 어느 날 그들의 페이스북에 끔찍한 게시글이 업로드된다. ‘그년은 죽었어. ’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어둡고 고요한 그들의 집에서 등을 찔린 채 엎어져있는 엄마의 시신을 발견한다. 누가 이렇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걸까. 바로 그의 딸, 집시다. 휠체어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집시는 어떻게 엄마를 살해한 걸까. 이 비뚤어진 모녀 관계는 어디서부터 엉키기 시작한 걸까.
천하의 슈퍼맨도 정신분열? 슈퍼맨의 일곱 가지 특별한 변신

천하의 슈퍼맨도 정신분열? 슈퍼맨의 일곱 가지 특별한 변신

1. 슈퍼맨의 중심, 클라크 켄트 클라크 켄트 슈퍼맨의 정체는 크립톤 행성에서 온 외계인 칼-엘이지만 지구에서는 캔자스에서 자란 클라크 켄트로서 살고 있다. 한마디로 외계인이자 슈퍼히어로라는 두 가지 비밀을 품고 있는 셈이다. 세상을 뒤흔들 초능력이 있으면서도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인물이다. ​ 슈퍼맨과 클라크 켄트는 같지만 다르기도 하다. 크립톤의 친부모가 인공지능을 통해 아들의 두뇌를 채웠다면, 캔자스의 양부모는 마음을 키웠다.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출연 설경구, 변요한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사건보다는 사람에, 화려함보다는 선명함에 주목하라★★★☆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담아내는 이준익 감독의 장기는 이번에도 빛났다. 이상과 현실, 실용과 관념, 저항과 순응이 충돌하는 역사의 변곡점을 정약전 과 창대 의 관계를 통해 조망한다. 배움과 쓰임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들의 고민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같은 무게의 질문으로 다가온다. 사극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설경구의 연기는 기품이 있고, 변요한은 이에 힘있게 호응한다.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이번 영화, 이야기의 편을 들어준 배우들 덕분”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이번 영화, 이야기의 편을 들어준 배우들 덕분”

이준익 감독 이준익 감독이 약 3년 만에 신작 를 들고 돌아왔다. 2018년 에서 힙합에 도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이준익 감독은 정약전과 그의 제자 창대를 주인공으로 한 로 다시 사극에 도전했다. 설경구와 변요한의 만남, 그리고 '사극 스페셜리스트' 이준익 감독이 만난 는 '사극 왕의 귀환'이란 호평을 받으며 관객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 서학 을 받아들여 유배 온 대역죄인 정약전 과 한평생 상놈 운명이면서도 한사코 공부를 놓지 않은 창대 에게서 이준익은 어떤 이야기를 발견했을까.
인종 차별, 극단적 생각… 메건 마클, 해리 왕자 인터뷰에서 폭로된 사실들

인종 차별, 극단적 생각… 메건 마클, 해리 왕자 인터뷰에서 폭로된 사실들

영미권을 뒤집어놓을 역사적인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프라 윈프리가 영국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와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Oprah with Meghan and Harry: A CBS Primetime Special Oprah with Meghan and Harry: A CBS Primetime Special 미국 방송사 CBS에서 수십억 원을 지불하고 라이선스를 따낸 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는 약 1710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으로 모여들게 만들 만큼의 파급력을 자랑했다.
프랑스 시나리오작가 장 클로드 카리에르의 죽음이 남긴 질문들

프랑스 시나리오작가 장 클로드 카리에르의 죽음이 남긴 질문들

장 클로드 카리에르에 대한 부고이자 그가 직간접적으로 흔적을 남긴 세편의 영화((1967), (2006), (2010))에 공명하는 제스처와 소리를 둘러싼 짧은 생각이다. 지나고 보니 미로처럼 만들어진 묘지를 헤쳐왔다는 인상이다. 카리에르에서 루이스 부뉴엘로, 부뉴엘로부터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로, 올리베이라에서 미셸 피콜리로, 다시 카리에르에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로, 또다시…. 세브린느 감독 루이스 부뉴엘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장 소렐, 미첼 피콜리 개봉 1971. 05. 08.
[인터뷰] ‘톰과 제리’ 중 누가 더 좋을까? 클로이 모레츠의 선택은?

[인터뷰] ‘톰과 제리’ 중 누가 더 좋을까? 클로이 모레츠의 선택은?

는 전 세계 모든 이의 어린 시절을 관통한 애니메이션이다.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가도 특정한 상황에선 힘을 합치고 서로를 위하던 애증의 콤비, 톰과 제리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 그들의 근황을 전할 영화가 찾아왔으니, 2월 마지막 주 극장을 찾은 다. 2021년의 제리는 뉴욕의 고급 호텔에 새로운 집을 마련했다. 최고 셀럽의 성대한 결혼식이 열릴 이곳에 생쥐의 출입은 단연 금물. 호텔 직원으로 취직한 카일라 는 제리를 잡기 위해 고양이 톰을 고용한다.
집도 극장도 OK! 설 맞이 상황별 가족 영화 추천

집도 극장도 OK! 설 맞이 상황별 가족 영화 추천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설의 미덕이라지만, 올해 설의 미덕은 약간 다를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고, 마음을 전하는 게 미덕이 된 2021년 설. 혼자 보낸다고 혹은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다고 가족의 의미를 잃어버릴 순 없다. 특수한 상황인 만큼, 상황별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들을 준비했다. 씨네플레이 독자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길.
<소울>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가장 창의적인 이야기

<소울>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가장 창의적인 이야기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은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2015년 한 해에만 8억 675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고, 이듬해엔 오스카 트로피까지 차지했다. 와 을 연출한 픽사의 브레인 피트 닥터는 또 한 번 픽사의 최고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그의 머릿속에는 이상한 생각이 끼어들기 시작했다. ‘이만한 경험도 없을 텐데 왜 아직도 내 인생이 완전히 채워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걸까. 해결하지 못한 게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더 해야 할 일이 있는 걸까.
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에게 일상을 위한 찬가, <소울>

길 잃고 방황하는 영혼에게 일상을 위한 찬가, <소울>

피트 닥터 감독 코로나19의 3차 확산세로 인해 국내에선 지각 개봉하는 픽사의 2020년 신작 은 피트 닥터가 오랜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이세계 몬스터들과 인간 아기 부의 좌충우돌 소동기()를 시작으로, 백년해로 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집에 풍선을 매달아 여행을 떠나는 노인의 여정()에 이어, 감정의 의인화 및 대상화를 통해 일상적인 십대 소녀의 삶 이면에 꿈틀대는 스펙터클한 모험담()을 직조했던 피트 닥터는 애니메이션이란 매체를 극대화로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