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 검색 결과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 전기 영화이므로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이 글을 읽고 을 보는 것도 제법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밥 딜런에 대한 해외 석/박사 논문을 살펴보면 결국 찾다가 포기하게 된다. 이유는 단순하다.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말이다. 한도 끝도 없이 나온다.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밥 딜런의 위상은 천양지차다. 해외에는 ‘딜러놀로지 ’라는 학문이 실제로 존재한다. 밥 딜런의 음악을 각 잡고 연구한 역사가 이미 오래됐다. 한국의 경우 일단 논문부터 몇 편 안 된다. 앨범 판매량도 처참하다.
[강정의 씬드로잉] 왜 우리는 이구아나처럼 춤추지 못하는가 -〈김미 데인저〉

[강정의 씬드로잉] 왜 우리는 이구아나처럼 춤추지 못하는가 -〈김미 데인저〉

이기 팝 은 한국에선 많이 알려진 뮤지션이 아니다. 50년 넘게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히트 싱글 하나 없는 상태다. 그럼에도 서양 록 음악계에선 ‘펑크록의 대부’로 아직도 추앙받는다. 과격하고 요란하고 음란하기까지 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2013년도에 딱 한 번 내한공연을 한 적 있다. 예순을 한참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광란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물론, 골수 록 마니아들만 가득 들어찬 공연이었다.
레이(RAYE),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첫 내한 확정

레이(RAYE),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첫 내한 확정

영국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과 가수 등 6관왕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레이가 오는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는 그의 첫 내한 공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지난 20일 레이를 포함한 제17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 NME 선정 '올해의 신진 아티스트'에 K팝 5팀

영국 NME 선정 '올해의 신진 아티스트'에 K팝 5팀

영국 음악 매체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진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5) 명단에 한국의 K팝 아티스트 다섯 팀이 이름을 올렸다. 12일 공개된 이 리스트에는 보이그룹 투어스와 걸그룹 캣츠아이, 배드빌런, 리센느를 비롯해 여성 펑크 밴드 세일러 허니문이 포함됐다. 특히 투어스는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한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 여름, 야구, 겨울… 2024년 버전 10구단 배우 팬 모음 + 레전드 시구

봄, 여름, 야구, 겨울… 2024년 버전 10구단 배우 팬 모음 + 레전드 시구

야구 시즌은 3월부터 10월까지, 일 년의 절반에 걸쳐 있지만, 야구가 가장 뜨거워지는 계절은 단연 가을이다. 바로 지금, 가을야구 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두가 티켓팅과 직관에 열을 올리는 시기다. 배우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배우 조진웅은 롯데 자이언츠, 이종혁은 LG 트윈스, 강동원은 NC 다이노스,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등 각 구단별로 유명한 배우 팬들이 알려진 가운데,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10구단의 대표 배우 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인 관계로, 순서는 올해 정규 시즌 순위를 따른다.
사진으로라도 한번쯤 봤을 고전명작시대 여성배우들

사진으로라도 한번쯤 봤을 고전명작시대 여성배우들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고 할까. 장 뤽 고다르의 1964년 영화 이 60년 만에 한국에 개봉했다. 영어 수업에서 알게 된 세 남녀가 부자 친척의 집을 턴다는 스토리를 다룬 이 영화는 제목은 몰라도 아는 사람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오딜 역으로 출연한 안나 카리나의 스틸컷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 이처럼 20세기 중반의 영화는 때때로 그 영화 자체는 몰라도 여성배우들의 스틸컷이 더 유명한 경우도 있었다.
‘이 배우가 가수였다고?’ 의외로 가수였던 배우들

‘이 배우가 가수였다고?’ 의외로 가수였던 배우들

배우 서현진은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 정려원은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샤크라’, 윤계상은 ‘god’ 출신이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그러나, 활발한 배우 활동에 비해 가수 활동은 다소 조용하게 해내 ‘이 배우가 가수였다고. ’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배우들이 있다. 과거에는 가수였지만, 현재는 완전히 전업 배우 활동 중인 인물들을 모아봤다. 김준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에서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정우진 역할로 ‘스윗한’ 매력을 뽐낸 배우 김준한.
〈퍼펙트 데이즈〉 속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음악들

〈퍼펙트 데이즈〉 속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음악들

독일 감독 빔 벤더스가 배우 야쿠쇼 코지와 일본에서 만든 영화 가 개봉 5주 만에 9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순항 중이다. 도쿄 곳곳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중년 남자 히라야마 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린 이야기와 더불어 중요한 순간들에 사용돼 관객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영화 속 10개 노래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The Animals 1964 에서 처음 등장하는 노래.
〈존 오브 인터레스트〉조나단 글레이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CF

〈존 오브 인터레스트〉조나단 글레이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CF

(2004) (2013)의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최신작 가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글레이저는 (2000)로 영화감독 신고식을 치르기 전에도 라디오헤드, 블러, 자미로콰이, 매시브 어택, 닉 케이브 등의 뮤직비디오와 코닥, 나이키,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폭스바겐, 랭글러 등 글로벌 브랜드의 CF 작업을 병행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이전 글레이저가 만든 뮤직비디오와 CF를 소개한다.
[2024 JIFF] 반환점 돈 전주국제영화제, 놓쳐선 안 될 다큐멘터리 화제작

[2024 JIFF] 반환점 돈 전주국제영화제, 놓쳐선 안 될 다큐멘터리 화제작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반환점을 돌았다. 5월 1일 노동절부터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중 많은 관객들이 전주를 찾았다. 주요 작품들이 매진되며 코로나 이후 완전히 정상화된 축제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본 원고를 게시하는 7일은 경쟁부문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고, 그 후 영화제도 막바지를 향해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폐막까지 우리에겐 4일의 시간이 있다. 오늘은 영화제에서 놓쳐선 안될 다큐멘터리 화제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