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나쁜 남자, 이병헌의 악한 얼굴 다섯
올겨울 최대 화제작 .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라는 초호화 캐스팅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가 공개된 이후 칭찬은 온전히 이병헌에게로 향했다.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를 벌여 한국을 들쑤셔놓는 진 회장 역은, 이병헌이 한국영화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악역인 만큼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영화人'은 이병헌이 보여준 수많은 인물 가운데 '악인'의 면모가 돋보이는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감독 이병헌에게서 악인의 얼굴을 처음 끌어낸 건 박찬욱 감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