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검색 결과

춤을 사랑한 소년의 성장담 <빌리 엘리어트> 속 음악

춤을 사랑한 소년의 성장담 <빌리 엘리어트> 속 음악

​ 1984년 영국 북동부 지역에서 댄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년의 성장을 그린 (2000)는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엘튼 존 이 음악을 만든 뮤지컬로도 제작돼 어마어마한 흥행을 기록했다. 오는 8월 31일부터 개막하는 뮤지컬 를 기념하며, 영화 속 음악을 되새겨본다. 빌리 엘리어트 감독 스티븐 달드리 출연 제이미 벨, 줄리 월터스, 게리 루이스, 제이미 드레이븐 개봉 2001. 02. 17. / 2017. 01. 18. 재개봉 Cosmic Dancer T.
북미 깜짝 1위! M.나이트 샤말란의 회심작 <올드>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북미 깜짝 1위! M.나이트 샤말란의 회심작 <올드>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돌아왔다. . 서스펜스/스릴러 장르를 논할 때면 빼놓을 수 없는 수작들을 빚어 온 샤말란 감독은 이번에도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고 관객들을 찾는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깜짝 1위를 차지한 영화 를 통해서다. 는 "아침에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이 되는 기이한 해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슈퍼볼 당시 공개된 30초 짜리 예고편 하나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즘 추세는 탈출? 방 탈출 다룬 콘텐츠들

요즘 추세는 탈출? 방 탈출 다룬 콘텐츠들

​ 폭염, 코로나19, 소나기… 함부로 외출할 수 없는 작금의 세태를 반영한 걸까. 최근 극장가와 방송가에 '방탈출'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인기다. 이런 방탈출 소재는 특정한 장소 위주로 진행해 저예산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야 풀 수 있는 미스터리를 제공해 보는 이들까지 두뇌싸움에 동참하게 한다. 어떤 작품들이 요즘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지 이번 포스트를 통해 만나보자. 형보다 나은 아우 7월 14일 개봉한 (이하 은 2019년 의 속편이다.
현지 관객이 먹여 살리는 시리즈? 5편으로 돌아온 <더 퍼지> 시리즈

현지 관객이 먹여 살리는 시리즈? 5편으로 돌아온 <더 퍼지> 시리즈

어느새 8년, 5편의 영화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즈가 있다. 7월 14일 신작 를 개봉한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시리즈는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단 하루, '퍼지 데이'를 소재로 점차 세계관을 확장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다뤘다. 국내엔 3~4편이 개봉하지 못하고 VOD로 직행했으니 오랜만에 찾아온 신작을 반겨줄 겸 시리즈에 대한 이런저런 사연(. )들을 정리했다. 더 퍼지: 포에버 감독 에베라도 구트 출연 안나 데 라 레구에라, 테노크 휴에타, 조쉬 루카스, 캐시디 프리먼 개봉 2021. 07. 14. 시리즈란.
[인터뷰] 길티 플레저 극강, 넷플릭스 하이틴 스릴러 <엘리트들>의 주인공을 만나다

[인터뷰] 길티 플레저 극강, 넷플릭스 하이틴 스릴러 <엘리트들>의 주인공을 만나다

시즌 4 “여긴 천국이야. ”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라스 엔시나스에 전학한 날, 크리스티안 이 말했다. 마드리드 최상류층 엘리트들의 삶은 학교의 첫인상만큼이나 찬란하진 못했다. 욕망에 잠식되는 순간 이들은 범죄에 깊이 엮여버린다. 중독성 강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 어덜트 시리즈, 이 지난달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은 국경을 한참 넘은 인기에 시즌 4가 나오기도 전에 다음 시즌 제작을 확정한 바 있는데. 시즌 5 촬영이 막 끝난 지난 6월 29일, 카예타나를 연기한 조지나 아모로스를 만났다.
[정시우의 A room] 신혜선의 ‘자동차’에서 나눈 인터뷰

[정시우의 A room] 신혜선의 ‘자동차’에서 나눈 인터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수줍게 웃는 신혜선 #1. PM 04:00 청담동 골목. 신혜선을 만나러 가는 길. 데이트 자리에나 어울릴 법한 묘한 설렘이 흘렀다. 이날 인터뷰의 첫 코스는 신혜선이 신인 시절 몰고 다니던 차를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리는 것. 인터뷰임을 되새기며 짐짓 태연한 척했지만, 배우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아 이야기를 건네는 건 긴장되는 법이다.
여고괴담 시리즈 딱 정리해줌! <여고괴담> 1편부터 5편까지의 이야기

여고괴담 시리즈 딱 정리해줌! <여고괴담> 1편부터 5편까지의 이야기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 시리즈, '여고괴담'이 무려 12년 만에 후속작을 내놓았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한국 현대 호러 영화 장르의 시작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한국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은 소복에 머리를 풀어 헤치고 나타나는 고전적인 공포영화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현대적인 한국의 정서를 세련되게 반영했다. 의 등장으로 한국에서 호러 영화는 변두리에 있는, 마니악한 장르가 아닌 메이저 장르로 급부상했다. (2021) 이번에 개봉한 는 오마주를 통해 이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
<여고괴담> 졸업생들의 근황

<여고괴담> 졸업생들의 근황

12년 만의 재방문. 한국 영화 대표 공포 시리즈 이 여섯 번째 작품 를 6월 17일 선보였다. 시리즈는 그간 ‘신인등용문’이라고 불리며 많은 배우를 발굴하고, 재발견하는 장이 되곤 했다. 신작을 포함해 시리즈의 주역으로 얼굴을 비춘 배우들의 근황을 정리했다. 1998년 은 당시 흥행 성공은 기본이고, ‘학교 공포영화’라는 유행을 만들었다. 점프컷을 활용한 그 유명한 복도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고, 1990년대에 일었던 교육환경에 대한 비판과 공포 장르를 영리하게 혼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누가 봉준호에 이어 황금종려상 받을까? 2021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누가 봉준호에 이어 황금종려상 받을까? 2021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던 칸 국제영화제가 올해는 개최 시기를 2달가량 늦춰 7월 6일 개막한다. 아쉽게도 올해는 한국영화가 경쟁부문 후보에 들지 못했지만, 전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릴 감독들의 신작 2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심사위원장 스파이크 리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무슨 작품에 수상의 영예를 안기게 될까. 아네트 Annette by 레오스 카락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프랑스의 거장 레오스 카락스가 연출한 '영어' 영화 다.
뻔한 건 끝, 설정이 독특한 공포 영화들

뻔한 건 끝, 설정이 독특한 공포 영화들

여름=공포영화라는 공식 때문인지 여름만 되면 쏟아지는 공포 영화들에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때가 있다. 어둑어둑한 포스터에 ‘본죽’ 글씨체를 닮은 빨간 제목들, 어디를 그렇게 가지 말고, 하지 말라고 하는 문구와 못 볼 걸 본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주인공들. 실제로 ‘포토샵으로 공포영화 포스터 만들기’ 강좌가 있을 만큼 공포영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정적이다. 공포영화 클리셰들만 쳐도 수십 개의 글들이 주르륵 나오는 걸 보면, 비약적 사고도 아닌 듯하다. 심상치 않은 2021년의 더위를 뻔한 거로는 물리칠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