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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믿어봐? 잭 스나이더의 〈레벨 문〉 감독판 예고편 공개

한번만 더 믿어봐? 잭 스나이더의 〈레벨 문〉 감독판 예고편 공개

기존 〈레벨 문〉보다 높은 폭력 수위 예고
넷플릭스가 예정대로 감독판을 예고했다. 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구상하고 연출한 SF영화로, 과거를 숨긴 채 숨어살던 코라 가 마더월드의 착취를 받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동료를 모은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1부 와 2부 , 총 2편의 영화를 각각 2023년 12월 22일, 2024년 4월 19일에 넷플릭스로 독점 공개했다. 스페이스 오페라 느낌의 설정과 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를 한데 엮은 듯한 2부작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잭 스나이더 특유의 슬로 모션 과용과 SF라는 방대한 설정이 오히려 다소 소박한 스토리와 맞지...
​〈왕의 남자〉가 진짜 천만 영화라고 불리는 이유

​〈왕의 남자〉가 진짜 천만 영화라고 불리는 이유

많은 이들이 아끼는 '소듕한' OTT 플랫폼 왓챠에 또 많은 사람들이 아끼는 영화 한 편이 들어왔다. 2005년 영화 다. 김태웅 작가의 연극 「이」를 영화로 옮긴 는 한국영화사상 세 번째 천만 관객 돌파를 성공한 영화다. 왓챠 입점 기념으로 이 영화가 왜 그리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그리고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많은 천만 돌파 영화 중 이렇게 귀하게 평가받는 이유를 적어본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등 7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미래의 범죄들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 비고 모텐슨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크로넨버그의 귀환 ★★★ 그로테스크한 신체 미학의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은, 그가 처음 단편을 만들던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영화적 테마들을 환기시킨다. (1977) (1983) (1986) (1988) (1991) (1996) (1999) 등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영화에선 육체와 이질적인 것이 결합하고, 신체 내부를 탐구하며, 기괴한 크리처가 등장한다.
‘평행 세계의 슈퍼맨’ 울트라맨의 등장? 제임스 건의 DCU가 궁금한 이유

‘평행 세계의 슈퍼맨’ 울트라맨의 등장? 제임스 건의 DCU가 궁금한 이유

DC 코믹스 실사화 유니버스를 완전히 새로 쓰는 게 낫지 않겠냐는, 돌이켜 보면 거의 10년 전부터 심심찮게 나오던 말. 그걸 제임스 건이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제임스 건은 한다. 이름까지 DCU로 새로 바꿨다. 진짜 뭘 해낼 각오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제임스 건이 수장을 맡은 후 전격 리부트를 선언한 ‘DCU’는 2023년 2월에 첫 계획을 공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DCEU와의 연계점이 없진 않았지만 이런저런 이유-대부분 어른의 사정과 돈 문제였던 느낌-로 DCU는 완전히 제임스 건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수순이...
당신이 생각하는 AI가 도래한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AI가 도래한 미래는?

ChatGPT가 출시된 지 고작 1년 6개월이 조금 넘었다. 2022년 11월 30일에 출시된 ChatGPT는 이전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의 접근성을 완전히 낮춰, 누구나 AI를 쓰고 경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그렇게 ChatGPT 출시 이후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일상이 바뀌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시 말씀해주세요"만 반복하던 시리 에서 ChatGPT와 연애하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지금까지. AI 시대 도래 이후 사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2024 BIFAN 6호] 〈뉴 라이프〉·〈숨통을 조이는 사랑〉 프리뷰

[2024 BIFAN 6호] 〈뉴 라이프〉·〈숨통을 조이는 사랑〉 프리뷰

팬데믹에 대한 독특한 시각·SNS 밸런스 게임 실사판
팬데믹에 대한 독특한 시각 뉴 라이프 ​ New Life | 존 로스먼 | 소냐 왈저, 헤일리 에린, 토니 아멘돌라 | 미국 | 2023 | 84분 | 19세 이상 관람가 | 메탈 누아르 ​ 8일 10:30 CGV소풍5관 코드 503 13일 10:30 부천시청판타스틱큐브 코드 1002 ​ 제시카 는 영문도 모른 채 쫓기고 있다. 그녀는 비밀 수용시설에 갇혀 있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길에서 그녀는 여러 사람의 선의 어린 도움을 받는다.
[2024 BIFAN 6호] 〈뉴 라이프〉 존 로스먼 감독, 티 저스틴 로스 프로듀서 인터뷰

[2024 BIFAN 6호] 〈뉴 라이프〉 존 로스먼 감독, 티 저스틴 로스 프로듀서 인터뷰

“전염병이라는 소재를 이 영화로 가져오는 것은 굉장히 중요했다”
는 전 지구적인 감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그 상흔을 다시 한번 들춰낸다. 존 로스먼 감독은 팬데믹 시기 COVID-19가 인간관계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 끝에 결국 이를 영화로 만들었다. 그는 전 세계를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던 감염병을 영화로 옮겨오면서도 스케일보다는 캐릭터와 드라마 자체에 더 중점을 두었다. 이런 시나리오에 이끌려 티 저스틴 로스 프로듀서는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 의 존 로스먼 감독과 티 저스틴 로스 프로듀서를 만나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이번 영화 가 장편 데뷔작이다.
[2024 BIFAN 4호] 〈비버 대소동〉·〈6시간 후 너는 죽는다〉프리뷰

[2024 BIFAN 4호] 〈비버 대소동〉·〈6시간 후 너는 죽는다〉프리뷰

백만대군 비버와 흑백 영화의 묘미·NCT 재현의 안정적인 첫 연기
백만대군 비버와 흑백 영화의 묘미 비버 대소동 ​ Hundreds of Beavers|감독 마이크 체슬릭|출연 라이랜드 브릭슨 콜 트위즈|미국|2023|108분 |15세 관람가|메리 고 라운드 ​ 6일 14:00 CGV소풍 9관 코드 317 8일 13:30 CGV소풍 5관 코드 512 ​ 영화의 근본은 어디인가 물었을 때, 흑백 무성 시대를 지목하는 이들이 있다. 의 마이크 체슬릭도 그들 중 하나일지 모르겠다.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뭐 볼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대작 10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뭐 볼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대작 10

한여름의 장르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 시작일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27일 목요일 2시). 보고 싶은 영화를 이미 추려놓고 시간표를 짜 놓은 사람이라면 벌써부터 티켓팅 연습 중이겠지만, 어떤 영화를 볼지 아직 고민 중인 관객들을 위해, 이번 부천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들을 꼽아봤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난 작품들에, 필자 개인의 주관성을 더해 10편을 추렸다.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부천스러운’ 섹션들,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맥스’ 섹션의 장편영화 10편을 소개한다.
〈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아마도 ‘안소희’하면 여전히 젖살이 통통한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테다. 하지만 2007년 ‘Tell me’로부터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강산이 변한 만큼 국민 여동생 소희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어린 나이에 표정, 태도, 말투 하나로 필터링 없는 악플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던 소희는 어떠한 구설수도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시크해보인다’는 첫인상과 달리 그를 실제로 아는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예의 바르되 진솔하고 올곧다’고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