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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라인업 실화? 취향별로 골라 보는 2023 해외 개봉 기대작

ㅎㄷㄷ 라인업 실화? 취향별로 골라 보는 2023 해외 개봉 기대작

어느덧 2023년의 한 달이 지났다. 새해가 밝은 지 고작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체감과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할 뿐이다. 그래도 올 한 해가 기대되는 유일한 이유는 매년 그래왔듯 영화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국내외 외신들도 앞다투어 뽑고 있는 2023년 해외 주요 개봉 기대작들을 정리해 봤다. 마블 VS DC 퀀텀매니아>, , , , , ,
<교섭>·<유령> 등 1월 셋째 주 전문가 별점

<교섭>·<유령> 등 1월 셋째 주 전문가 별점

교섭감독 임순례출연 황정민, 현빈, 강기영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무 ★★★☆ 2000년대에 분쟁 지역에서 있었던, 한국인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실제 있었던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오히려 산만해질 수 있었던 이야기지만, 임순례 감독은 오로지 단 한 가지의 질문만 던진다. 국민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 대답인 은 외교적 상황과 윤리적 선택과 현실적 타협이 오가는 과정에서, 오로지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
[최신 OTT 통합 랭킹] 보고 있니 연진아? 나 1위라서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2주 연속 정상

[최신 OTT 통합 랭킹] 보고 있니 연진아? 나 1위라서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2주 연속 정상

2023년 1월 2주 차 (1/7~1/13) 의 영광스런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1위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드라마의 명대사 패러디나, 출연진들의 과거 작품이 재발굴 되는 등 붐을 일으키는 중이다. 다음으로 차트의 영광을 맞이할 작품들의 분투도 눈에 띈다. 2023년의 문을 여는 신작 드라마와 원작 만화 종영 후 27년만에 새롭게 극장판으로 부활한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차트에 새롭게 올라왔다. 여기에 다음 주 설연휴까지 끼어 있어 OTT 기대작 콘텐츠들이 쏙쏙 등장할 예정이다.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에서 두 주인공이 영화 해적판을 보고 있다. 이 둘은 이 영화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티빙 ​
연출 부담 백배지만! 원작보다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과감히 도전한 '리메이크 감독들'

연출 부담 백배지만! 원작보다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과감히 도전한 '리메이크 감독들'

가을 극장가를 휩쓸었던 , , 은 모두 리메이크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원작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현대적으로, 각국의 흐름에 맞게, 감독의 개성대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리메이크 연출은 매력적이다. 동시에 원작이 있기 때문에 연출의 부담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 아쉬웠던 원작은 제대로 다듬고, 흥행한 원작은 다시 한번 영광을 부활시켜야 하니 말이다. 그 부담감을 안고, 과감하게 리메이크 작품을 연출한 감독들을 살펴본다. ​ (2001) / 카메론 크로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 <리멤버> 외 8편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 <리멤버> 외 8편

잊어선 안될 역사를 환기시키며 반성과 통쾌함을 불러올 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최고령 알바생 '프레디'로 일하고 있는 필주 는 아내가 죽고 더 늦기 전에 오랫동안 간직해온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80대의 나이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기 때문. 기억이 사라지기 전, 자신의 복수를 위해 친하게 지내온 동료 '제이슨'/인규 에게 의문의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고, 인규는 필주를 따라나섰다 사건에 휘말려 경찰의 추격을 받기 시작한다.
모든 걸 불태워버리는 두 남자의 열혈 <프로메어>와 트리거

모든 걸 불태워버리는 두 남자의 열혈 <프로메어>와 트리거

열혈(熱血). 뜨거운 피. 뜨거운 피는 곧 뜨거운 마음을 의미한다. 무언가에 꽂혀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을 보고 마는 것. 열혈이란 말은 듣는 모든 이를 뜨겁게 하는 말이지만 어느 정도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이 미덕인 요즘엔, 어쩌면 구시대적 낭만으로 비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두가 쿨하고, 이성적인 선택을 지향하는 시점에서도 열혈이길 멈추지 않은 이들이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트리거다. 극장에는 를, 넷플릭스에는 라는 신작을 선보인 열혈 맛집 트리거, 그중 열혈의 낭만을 찬양하는 를 반갑게 맞이했다. 3년 묵힌 묵은지
[2022 BIFF] 요새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감독 신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세번째의, 정직> 썰 푼다

[2022 BIFF] 요새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감독 신작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세번째의, 정직> 썰 푼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등장 이후 다시 한번 일본의 동시대 영화 감독들에 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갔다. 지난 2021년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도 유일한 해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인 ‘해외 초청’에 “동시대 일본 영화의 가장 뜨거운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하마구치 류스케를 비롯한 네 감독의 여섯 작품을 소개했다. 이번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특별 부문에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대거 상영했다.
[2022 BIFF] 일본 영화? 하마구치 류스케만 있는 게 아냐! 새로운 시대 여는 예비 거장 감독들.zip

[2022 BIFF] 일본 영화? 하마구치 류스케만 있는 게 아냐! 새로운 시대 여는 예비 거장 감독들.zip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최고 인기작은 단연 하마구치 류스케의 두 편의 신작 와 이었다. 치열한 예매 전쟁으로 전석 매진은 당연하며, 모든 관객의 예매 순위 1, 2번을 다투었다. 게다가 은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는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과 칸 각본상을 석권하며 하마구치 류스케는 일본 영화의 미래를 넘어 동시대의 거장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런 그의 인기 너머의 새로운 일본의 물결을 소개하려 한다.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 등 9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달이 지는 밤감독 김종관, 장건재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영혼의 흔적 ★★★☆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기획하고 김종관 장건재 두 감독이 만든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다. 무주 지역을 배경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두 단편은 매력적인 서사와 이미지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김종관 감독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대사보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통해 상황을 만들어 나간다면, 장건재 감독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일상적인 톤 속에서 판타지를 연출한다. 다른 듯 닮은 두 감독의 세계가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