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의 사랑스러운 조연들을 소개합니다
는 좋은 영화다. 옥분 과 민재 는 물론, 그들 주변 사람들을 그리는 시선마저 아주 따뜻하다. 민망한 순간을 남기지 않은 채 영화 속 인물들에게 골고루 애정을 담아내던 김현석 감독의 장기가 잘 드러났다. 옥분과 민재, 나문희와 이제훈과 함께 에 포근한 숨결을 불어넣던 캐릭터와 그 배우들을 소개한다. 진주댁염혜란 나옥분 여사의 "Wassup"에 "예~ 저 왔어예~" 대답하며 등장하는 신스틸러 진주댁. 시장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혼자 사는 옥분의 벗이 돼주는 그녀는 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담당하는 큰 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