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 검색 결과

거장 감독도 감추고 싶은 자기 작품이 있다고?

거장 감독도 감추고 싶은 자기 작품이 있다고?

단 하나의 오점도 없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박찬욱 감독도 데뷔작 달은. . . 해가 꾸는 꿈>을 두고 “절대 안 본다. 내 흑역사다. 세계 어디서든지 내 회고전을 한다고 할 땐 데뷔작과 두 번째 영화 인조>는 빼고 한다. 공동경비구역 JSA>를 데뷔작으로 알고 잇는 분들이 많은데 계속 그렇게 알았으면 좋겠다. ”며 과거 자신의 작품을 부정했다. 이렇듯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영화감독이라면 비켜갈 수 없는 ‘걸작과 졸작’ 사이. 그 사이를 오고간 국내 감독들을 모아 보았다.
샤머니즘으로 관객들을 현혹한 한국 영화 모음

샤머니즘으로 관객들을 현혹한 한국 영화 모음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올여름 기대작으로 손꼽힌 영화 랑종>이 개봉한다. 영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가장 큰 이유는 한국과 태국의 호러를 대표하는 두 감독이 만났다는 데 있다. 익히 알려져 있듯 나홍진 감독은 랑종>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태국의 한 시골 마을 ‘이산’ 지역을 배경으로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다. 태국의 샤머니즘이라고 하면 꽤 낯설지만, 사실 한국과 태국의 무속신앙은 비슷한 면이 많다.
쉿! 소리없이 강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음악

쉿! 소리없이 강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음악

의 주연 배우들.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존 크래신스키는 시트콤 에 나와 이름을 알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에밀리 블런트 남편으로 더 유명했다. 오죽하면 지미 팰런 쇼에서 자신을 못 알아본 출입국관리소 직원 에피소드를 자폭개그 하듯 털어놨을 정도니, 대중에게 희미한 존재감의 배우였던 건 사실이다. 그런 그에게 반등의 기회가 찾아온 건 브라이언 우즈와 스콧 벡이 쓴 를 읽고 나서였다.
<바쿠라우>가 조우한 (영화의) 혁명에 관하여

<바쿠라우>가 조우한 (영화의) 혁명에 관하여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르 너머, 폭력을 먹고 자란 꿈 설명하기 곤란한 영화를 만나는 건 흥겨운 일이다. 이게 대체 뭐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2019)를 보는 내내 절로 입 밖으로 튀어나올 말들은 영화에 대한 기분 좋은 혼란에 대한 찬사에 가깝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세 번째 장편 는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결을 선보인다. 데뷔작 (2012)나 (2016)를 기억하는 이라면 예상 밖의 급격한 변화에 당혹할 수밖에 없다.
포스 많이 받으세요, '스타워즈 데이'에 추천하는 스타워즈 콘텐츠

포스 많이 받으세요, '스타워즈 데이'에 추천하는 스타워즈 콘텐츠

5월 4일, 한국에선 기껏해야 '어린이날 전야제' 정도 생각할 날이지만 북미는 이날만 다가오면 덩실덩실 신바람이 난다. 5월 4일이 '스타워즈 데이'이기 때문. "May the Force be with you" 라는 대사 중 'MAY(=5월)', 'Force(≒FOURTH=4일)'에서 착안한 기념일이다. 물론 안다. 이후 스타워즈의 이미지도, 흥미도 추락했단 것을. 그렇지만 스타워즈를 달고 훌륭한 완성도와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한 영화 외 작품들을 지나치면 아쉽다.
독립영화 화제작 감독부터 천만 영화 조연까지, 이환

독립영화 화제작 감독부터 천만 영화 조연까지, 이환

웬만한 영화들은 살아남기 힘든 요즘 극장가에서, 개봉 일주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있다. 가출 청소년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그려 화제를 모은 의 속편 는 길거리에서 만난 세진 과 주영 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외된 청소년을 직시한 두 편의 영화로 급부상한 이환 감독은, 사실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한 배우. 심지어 천만 영화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으니 이환 감독의 배우 출연작과 연출작을 정리했다. 2005년 조연으로서 그의 첫 상업영화는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고 불렸던 .
[할리우드 말말말] 엠마 스톤, “감히 호아킨 피닉스와 비교할 순 없죠.”

[할리우드 말말말] 엠마 스톤, “감히 호아킨 피닉스와 비교할 순 없죠.”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아시아인 차별 반대 움직임이 미국에서 불씨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아시아계 여성 6명을 비롯한 총 8명이 숨졌지만 초기 수사를 맡은 경찰관은 범인이 ‘나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많은 미국인의 분노를 샀고 ‘Stop Asian Hate’ 시위의 촉매제가 되었다. 이제 미국 사회는 아시아인 차별 문제에 예전처럼 침묵할 수 없고 할리우드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과거 아시아인 차별 발언에 대해 사과한 제이 레노와 아시아인 차별 중단을 촉구한 코미디언 보웬 양의 발언을 모았다.
이 배우·감독 영화도? 울주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명작.zip

이 배우·감독 영화도? 울주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명작.zip

영화제의 매력이라면 신작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는 것도 있지만, 극장에서 다시 못 볼 것 같았던 옛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는 맛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2일부터 11일 동안 열리는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또한 예년처럼 다양한 명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름다운 자연, 혹은 새로운 관람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명작들을 소개한다. 편의를 위해 일정 순서에 맞춰 영화를 나열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화제, 울주, 산악, 산악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www. umff.
<고질라 VS. 콩>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고질라 VS. 콩>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고질라 VS. 콩감독 애덤 윈가드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이보다 클 수 없는 육탄전을 구경하는 재미★★☆고질라와 콩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리즈는 를 통해 이들의 전력을 공개하고 위용을 자랑해왔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영화는 고질라와 콩의 육탄전을 위해 액션의 스펙터클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포기했다. 이것은 관객에 따라 영화의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
<진정령 난백> 독특한 무협 판타지에 형제의 우애를 섞으면?

<진정령 난백> 독특한 무협 판타지에 형제의 우애를 섞으면?

포스터 ​ 극장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은 3월 11일 올레TV에서 ‘올레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됩니다. 진정령 난백 감독 구중유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중국 무협 판타지의 글로벌화를 이끈 드라마 이 또 한 편의 외전으로 찾아왔다. (링크)에 이어 영화로 찾아온 은 청하 섭씨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다. 의 수많은 매력적인 캐릭터 중 섭명결과 섭회상이 주인공으로 나선 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