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검색 결과

2020년에 공개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17편

2020년에 공개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17편

2020년에도 스트리밍 강자 넷플릭스의 위상은 쉽게 흔들릴 것 같지 않다. 비록 인기 시트콤 , 가 떠나고, 후발 주자 디즈니와 애플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지만, 실력 있는 제작진 라이언 머피(), 숀다 라임스(),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 B. 와이스()를 영입하고, 데이미언 셔젤, 스티븐 카렐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손잡아 빈틈없는 방어진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작품들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기에 넷플릭스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어떤 작품들이 넷플릭스 이용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는지 살펴본다.
더 많은 관객을 만나야 해, 2019년 과소평가된 외화 개봉작 7편

더 많은 관객을 만나야 해, 2019년 과소평가된 외화 개봉작 7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자 각종 리스트들이 얼굴을 내민다. ‘올해의 베스트’도 ‘최고의 흥행작’도 좋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개인적인 정산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 말하자면 올해의 영화를 이듬해로 미루는 의식처럼, 극장 관람을 놓친 영화들의 리스트를 다듬는 일이다. 그 작업에 이 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났다면 좋았을 영화, 소수만 즐기기엔 아쉬운 외화 개봉작을 7편으로 추렸다. 포드 V 페라리 개봉일ㅣ12월 4일 국내 관객 수ㅣ1,113,625 명 ​ 포드 대 페라리.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돌아온 <캣츠>의 제니퍼 허드슨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돌아온 <캣츠>의 제니퍼 허드슨

무대 위 고양이들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집 없는 고양이들의 하룻밤을 담은 뮤지컬 가 영화화되며 연출을 맡은 톰 후퍼 감독부터 할리우드의 노래 잘하는 배우들은 다 모아놓은 것 같은 쟁쟁한 캐스팅까지 큰 화제가 되었다. 그중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빠지는 게 없는 제니퍼 허드슨의 활약이 특히 기대되는데, 알고 보면 배우가 아닌 가수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는 그녀에 대한 이모저모를 모아보았다. 출신의 가수​ 타고난 가창력과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다.
<백두산> 등 12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백두산> 등 12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출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송경원 기자재난에 집중하지 못한 재난 영화★★☆ 백두산 폭발을 막아내기 위해 한국의 특수요원과 북한의 스파이가 고군분투한다. 한반도를 뒤집어 놓는 초반 재난의 스펙터클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흩어지는 건 물론 볼거리마저 빈약하고 조악해진다. 남북의 정치적 문제, 추격액션, 총격신, 신파적 요소, 심지어 개그까지 수많은 재료들을 한꺼번에 때려 넣는데 연결이 허술하다. 무엇보다 결에 맞지 않게 불쑥 튀어나오는 개그가 아쉽다.
<나를 찾아줘>로 돌아온 이영애의 '불친절한' 영화 속 캐릭터 5

<나를 찾아줘>로 돌아온 이영애의 '불친절한' 영화 속 캐릭터 5

2005년에 발표된 이후 한동안 스크린에서 배우 이영애를 볼 수 없었다. 무려 14년 만에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김승우 감독의 입봉작 . 시나리오의 강렬함에 이끌린 이영애가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나섰다. 자주 볼 수 있는 배우보다는 뿌리 깊은 배우가 되길 원했던 그녀가 걸어온 다섯 가지 영화 속 모습들을 찾았다. 나를 찾아줘 감독 김승우 출연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개봉 2019. 11. 27.
'뉴욕'...'실화' 마틴 스코시즈 영화 세계를 둘러싼 몇 가지 키워드

'뉴욕'...'실화' 마틴 스코시즈 영화 세계를 둘러싼 몇 가지 키워드

킬러도 구원이 되나요 시작하자마자 대서사시라는 말이 어울릴 기나긴 스토리와 인물관계가 쏟아져 나오는 을 보면서 기시감이 드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전작을 떠올린다거나 혹은 레퍼런스로 활용됐을 고전영화 리스트를 즉각 작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적어도 2번 이상은 봐야 제대로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을 보다가 길을 잃지 말라고 영화의 지도에 이정표가 될 몇 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 여기 모아놓은 키워드가 결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영화 세계 전부를 대변할 수는 없다.
3D로 다시 찾아온 <터미네이터 2> 비하인드

3D로 다시 찾아온 <터미네이터 2> 비하인드

SF 액션의 영원한 고전 (1991)가 3D 버전으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벌써 28년 전 작품이지만, 화려한 볼거리로 똘똘 뭉친 영화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에 관한 소소한 사실들을 풀어놓는다. 터미네이터 2:오리지널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개봉 제임스 카메론은 (1989)를 개봉시킨 후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느꼈다. 하지만 시리즈 판권의 절반을 가진 영화사 헴데일이 도산해 더 이상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구원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레전드 여성 배우들의 리즈 시절 담은 고전 명작 5

레전드 여성 배우들의 리즈 시절 담은 고전 명작 5

스토리도 캐릭터도 비슷비슷. 최근 개봉한 작품들이 유독 따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의 추천작은 신선함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시작으로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온갖 장르에 이르기까지, 현 영화 문법의 기초를 다진 고전 명작들을 소개한다. 고전 명작이라고 해서 고리타분할 것이란 고정관념은 버려도 좋다. 공장에서 찍혀 나온 듯한 영화들보다 훨씬 세련되고 감각적인 작품들. 수많은 명작 가운데에서도, 레전드로 남은 여성 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빛났던 작품 다섯 편을 선정했다.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논쟁의 중심에 서다 올해 논쟁적이고 시끄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극장 입장 시 총기 검사를 할 정도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고, 동시에 반대편에선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이다. 를 둘러싼 상반된 평가는 이 영화의 미학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파급력, 나아가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다다른다. 이에 박지훈, 김병규 두 평론가가 보내온 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를 여러분께 전한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에 대한 이야기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에서 다시 한번 이방인의 서사를 보여주는 방법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에서 다시 한번 이방인의 서사를 보여주는 방법

다시, 사랑하는 일 SF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는 분명 제임스 그레이 세계의 자장 안에 있는 작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주에서조차 제임스 그레이의 인장이 고스란히 찍힌 영화다. 오랜 시간 제임스 그레이의 영화를 따라온 관객이라면 그가 SF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그리 놀랍지 않았을 것이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레이에게 장르영화를 만드는 세공술이 장기라면 인물들의 심연을 그리는 건 태생적인 재능이다. 그의 영화의 중핵은 언제나 인물들의 심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