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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킴스 비디오> 용만 킴 대표

[인터뷰] <킴스 비디오> 용만 킴 대표 "킴스 비디오 가면 다 있다는 명성 얻은 비결은..."

​ 화제의 다큐멘터리 는 1990년대 미국 뉴욕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등 수많은 영화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를 기록한 작품이다. 킴스 비디오의 전설적인 활약상은 물론, 폐점 이후 매장의 컬렉션이 기증된 이탈리아 살레미로 찾아가 그 자료들이 모두 방치돼 있는 걸 발견하고 그걸 다시 되돌려 오려는 두 감독의 고군분투까지 담겨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킴스 비디오를 운영해온 용만 킴 사장을 만났다. 킴스 비디오 감독 데이빗 레드몬, 애슐리 사빈 출연 김용만 개봉 2023. 09. 27.
[할리우드 소식] 지브리, 방송국 자회사 된다

[할리우드 소식] 지브리, 방송국 자회사 된다

지브리 스튜디오, 자회사 된다 ​ 스튜디오 지브리 ​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올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를 7월 14일 현지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는 9월 21일 닛폰 텔레비 이사회에서 자회사가 되는 것으로 발표됐다. 닛폰 테레비 는 이사회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식을 취득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지브리 이사진 또한 이에 찬성해 닛폰 테레비의 자회사가 된 것.
〈괴물〉 변희봉 배우의 연기를 기억하며

〈괴물〉 변희봉 배우의 연기를 기억하며

괴물에게 끌려간 딸 현서 를 찾기 위해 한강 둔치를 헤매다 잠시 매점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던 강두 는, 피로가 몰려왔는지 앉은 채로 잠이 든다. 이 절박한 순간조차 잠을 쫓지 못하는 형이 한심했던 남일 은 동생 남주 에게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 “진짜 신기하지 않냐, 어. 이 상황에서. ” “빨리 깨워. 시간 없어. ” ​ 아버지 희봉 은 맏이인 강두를 무시하는 남일과 남주가 영 못마땅하다. 얘는 이렇게 짬짬이 잠을 자줘야 한다고 말하는데도, 애들은 “어차피 도움도 안 되는데 그냥 두고 가자” 같은 이야기나 하고 있다.
[할리우드 소식]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가 사과영상 올린 이유

[할리우드 소식]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가 사과영상 올린 이유

영화제 기간 중 체포된 스페인 배우, 모두 해프닝. 가브리엘 게바라 8월 30일부터 9월 9일 진행한 80회 베니스영화제는 여러 모로 화제를 모았다. 미국 영화계가 파업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진행한 것, 그 여파로 개막작이 교체된 것, 전혀 생각지 못한 영화가 출품된 것 등등 크고 작은 얘깃거리가 있는 영화제였다. 그중에서도 이 사건은 아마 80년 전통의 베니스영화제에서도 정말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제 기간 중 배우 한 명이 체포된 것이다. ​ 스페인 배우 가브리엘 게바라 는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베니스에서 체포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명화는 진정 민폐고구마 캐릭터일까

<콘크리트 유토피아> 명화는 진정 민폐고구마 캐릭터일까

※ 아래 내용은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9월이다. ‘여름이었다’라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여름이 지나갔다. 7월 말부터 8월까지 수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시간이 일단락되는 듯 하니 이번 '빅 4'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생긴 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 는 8월 9일 개봉해 지금까지 345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영화의 미래를 부탁해! 80년 대생 여성 감독 작품 모음

한국 영화의 미래를 부탁해! 80년 대생 여성 감독 작품 모음

끈질기게 영화에 천착해 온 또래들이 마침내 반짝이는 성취를 세상에 내놓을 때, 그들과 함께 나이 듦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부조리가 거세된 채 1990년대를 낭만적으로만 회고하는 작품이 범람할 때, 드러나지 않은 이면을 포착한 날카롭고 섬세한 여성 감독의 시선에 세상은 한 뼘 다채로워진다. '기억폭행 당해서 전치 4주'가 나왔다는 조금은 과격한 영화 (2016)의 한줄평처럼, 공유된 기억을 바탕으로 직조된 서사에서 위로를 받는 이, 비단 필자만은 아닐 것이다.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여름 시장이 문을 닫으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성수기가 온다. 8월 14일 기준, 여름 한국영화 빅 4(, , )중에서는 가 현재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가운데, 9월 말 추석 연휴를 맞아 또 한 번 한국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이 유일하게 추석 연휴를 노린 한국영화였으나, 올해는 한가위처럼 푸짐한 3편의 영화가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 2023년 추석 연휴는 샌드위치 휴일을 포함하면 최대 6일의 휴일을 누릴 수 있어, 일찌감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아파트 디스토피아★★★★아파트로 상징되는 대한민국의 욕망과 그 민낯을, 대재난과 디스토피아 상황을 통해 바라본다. 그 시선은 사회적 비판과 풍자를 넘어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로 이어진다. 기술적 성취도 뛰어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주는 안정감이 관객을 몰입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소시민 지옥도 속 인간 군상의 딜레마 ★★★★재난을 스펙터클로 소비하지 않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국 사회가 가진 욕망의 가장 정확한 축소판인 아파트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담긴 톰 크루즈의 42년 연기 인생 비하인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담긴 톰 크루즈의 42년 연기 인생 비하인드

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에 무려 300백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편 의 흥행 속도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현재의 극장가 상황을 고려하면 꽤 빠른 속도다. 작년 6월 개봉작인 의 흥행 속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어쩌면 톰 크루즈의 이번 영화 흥행 성적을 통해서 극장용 블록버스터 영화의 앞날을 예측해볼 수도 있겠다. 그만큼 이번 영화는 현존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무서운 장면을 보유한 <인시디어스> 시리즈, 5년 만에 돌아오다

가장 무서운 장면을 보유한 <인시디어스> 시리즈, 5년 만에 돌아오다

원래 여름 하면 '공포영화의 계절'이란 수식어가 절로 생각났는데, 이제는 장르가 계절을 가리지 않으니 오히려 여름 시장에서 공포영화 찾기가 힘들다. 대작들이 몰리니까 일부러 피하는 기색도 역력한데, 올해 여름 시장은 공포영화 명가의 신작이 출사표를 냈다. 바로 5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신작 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특별한데, 2편 이후 프리퀄로 선회한 시리즈가 다시 조쉬 가족의 이야기로 복귀했다는 점이다. 과연 5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가 특별하기로 소문난 이유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