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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등 7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랑> 등 7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인랑감독 김지운출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장르의 무게감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액션. 한반도는 통일의 기운에 휩싸이지만 격렬한 정치적 대립은 폭력 양상으로 치닫는다. 여기서 인랑>은 공안부와 특기대의 대립을 통해 이야기의 큰 틀을 구상하고, 여기에 음모의 플롯과 멜로의 스토리라인을 더하는데, 그 결합이 썩 설득력 있게 다가오진 않는다. 조금 안타까운 건, 어떤 장르를 접하더라도 특유의 ‘활기’를 불어넣었던 김지운 감독의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같은 취미를 가진 커플은 오래 간다고 한다. 극장을 찾는 관객 2억 명이 넘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란 취미를 공유하는 커플도 많을 터,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귀중한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아래 소개할 영화들이라면 그런 경험이 썩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연예 전문 웹사이트 ‘루퍼닷컴’이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링크)을 소개했다. 커플들의 안녕을 위해 이 리스트를 참고하시길.
<케이크 메이커> 슬픔과 분노,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케이크와 시나몬 쿠키

<케이크 메이커> 슬픔과 분노,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케이크와 시나몬 쿠키

베를린의 한 작은 베이커리 카페. 딸랑-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오렌(로이 밀러)이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뭘 주문할까 잠시 망설이던 그는 파티셰인 토마스(팀 칼코프)에게 메뉴를 추천해달라며 말을 건네죠. 추천받은 케이크를 맛본 오렌은 이 카페의 케이크가 베를린에서 가장 맛있다는 칭찬을 건네고 토마스는 빙그레 웃습니다. 다정한 손님과 친절한 카페 주인. 하지만 다음 순간, 이 영화는 예상을 깨는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오렌과 토마스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밀한 연인 관계를 이어갑니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에도 코난이 있다? 한국 탐정영화들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에도 코난이 있다? 한국 탐정영화들

“진실은 언제나 하나. ”일반인과는 다른 예리한 관찰력과 명석한 두뇌, 빠른 판단력으로 천재적인 면모를 뽐내는 탐정 캐릭터는 매력적입니다. 형식에 매일 수밖에 없는 형사와는 달리 때로는 기상천외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비범한 사람에게 끌리는 법. 나 시리즈처럼 탐정 캐릭터가 오래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일 겁니다. 영화 속 영광흥신소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매력적인 탐정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탐정이 합법화되지 않은 한국에서 탐정영화가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포주의] 다음 얘기가 궁금하다! 속편 제작되길 바라는 추억의 영화 10편

[스포주의] 다음 얘기가 궁금하다! 속편 제작되길 바라는 추억의 영화 10편

*주의. 각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가 제작되고 있다. 무려 30여 년 전 1986년 개봉 한 그 의 속편이다. 당시 매버릭 대위를 연기한 톰 크루즈가 출연한다. 최근 할리우드에는 추억의 영화 속편 을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 가 그랬고 , 도 그렇다. , 시리즈 속편도 마찬가지. 2004년 개봉한 픽사 애니에니션 의 속편 도 7월 개봉 예정이다. 또, 지금 극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도 과거 시리즈를 계승한 결과물이다. 공포영화의 고전 도 속편을 준비 중이다.
6개의 인피니티 스톤으로 풀어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6개의 인피니티 스톤으로 풀어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이자 10주년의 대단원을 장식할 영화, (이하 )가 공개됐다. 21세기 영화시장의 지형 을 바꾼 최대의 프랜차이즈 프로젝트인 만큼 개봉 첫날 97만6천여명을 동원,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극장가를 점령 중이다. 는 타노 스 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중심으로 23명의 히어로를 엮어 하나의 우주 안에 펼쳐낸다. 이 영화가 잘 만든 블록버스터임에는 의심의 여 지가 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화려하고 정교한 액션뿐 아니라 방대한 숫자의 캐릭터 매력도 하나하나 제대로 살렸다.
<당신의 부탁> 임수정 - 배우가 계단을 오를 때

<당신의 부탁> 임수정 - 배우가 계단을 오를 때

에서 임수정이 연기하는 효진은 혹독한 인생의 환절기를 조용히 나고 있다. 결혼에 뜻이 없다가 만난 이혼남 을 깊이 사랑하여 아내가 되었지만 갑작스런 사고가 남편을 앗아갔다. 효진의 트라우마는 단번에 쓰러뜨리는 대신 스며든다. 친구 와 보습학원을 운영하며 남들만큼 일상을 감당하고 있지만, 효진은 사실 아무 데도 있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훌쩍 떠나거나 은둔할 만큼 드라마틱한 인간도 아니다(그런 일에는 약간의 자기도취가 필요한 법이다). 망가지진 않았지만 고장난 효진에게 어느 날 예전 시댁 식구가 뻔뻔한 부탁을 들이민다.
<곤지암>의 영리한 공간 활용, '거기에 유령이 깃들었다'

<곤지암>의 영리한 공간 활용, '거기에 유령이 깃들었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상업영화에서 ‘디지털적 실험’이란 말 자체가 어색한 지금, 디지털 촬영을 가장 혁명적으로 활용한 곳은 방송과 웹의 세상이다. 그곳 세상에서 기획,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번성은 디지털 촬영장비의 발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역으로 방송과 웹 프로그램을 영화화하는 경우도 생겼다. 세간에 뜨겁게 거론 중인 곤지암>이 한 예다. 해외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가 간혹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례와 비교해, 한국에서 대중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페이크 다큐로는 곤지암>이 현재까지 거의 유일하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왜소하고 유약하지만 아름다운 남자, 티모시 살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왜소하고 유약하지만 아름다운 남자, 티모시 살라메

시선을 끈다. 어쩌면 타인의 삶을 연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들은 반드시 이러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절로 눈길이 가고 이유를 찾는 건 그다음 문제다. 대개 이목을 사로잡는다고 하면 화려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상하기 쉽지만 티모시 샬라메는 반대로 왜소하고 유약하고 평범한 쪽에 가깝다. 그럼에도 시종일관 시선을 사로잡는 건 주변에 촛불처럼 일렁이는 존재감을 두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악역은 안 어울릴 것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반전 악역

악역은 안 어울릴 것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반전 악역

악역을 상상하기 어려운 배우들이 있습니다. 주로 선한 주인공을 도맡았던 그들의 악역 도전은 그래서 더욱 다른 배우보다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로 인해 성공적 연기 변신을 거두면, 더더욱 주목받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잊히는 작품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하죠. 에디터 기준, "이 배우가 악역을. " 했을 때 상상 가지 않는 배우들의 악역 캐릭터들을 모았습니다. 휴 그랜트 젠틀맨, 로맨티스트의 대명사였던 휴 그랜트. , , , , 까지. 1990년대-2000년대 그는 할리우드의 로코 장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