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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부합한다면 표현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킹덤> 김은희 작가

시대에 부합한다면 표현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킹덤> 김은희 작가

“비밀 유지 계약 때문에 다음 시즌에 관해서는 일절 이야기할 수 없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 시즌1 공개와 더불어 시즌2 제작까지 공식 발표한 만큼 다음 시즌 대본을 이미 탈고한 김은희 작가에게 속시원히 답변을 듣고 싶은 질문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모든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2011), (2012), (2014), (2016)에 이르기까지 연속해서 일종의 사회파 스릴러 드라마를 흥행시킨 그가 갑자기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좀비와 사극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도전을 감행한 이유가 궁금했다.
2019년 2월 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⑤

2019년 2월 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⑤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너의 결혼식 2월 6일 20시 45분, SBS 설 연휴가 벌써 후루룩 지나가 버렸다. 출근일을 앞둔 근심 걱정 가득한 밤에는 심각한 영화보다는 가볍고 예쁜 영화가 제일이다. 은 모두가 좋아하는 첫사랑 영화다. 고등학생 시절 전학생 승희 에게 첫눈에 반한 우연 .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 그녀의 흔적을 쫓다가 끈질긴 노력 끝에 같은 대학에 합격한다. 그러나 다시 만나면 풀릴 줄 알았던 사랑은 계속 어긋나기만 한다. 영화는 첫사랑의 로망뿐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까지 담아내 공감을 자아낸다.
2019년 2월 5일~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④

2019년 2월 5일~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④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주토피아 2월 5일 20시 10분, KBS2 동물들의 먹이 사슬에서 온순한 사냥감에 불과한 토끼. 태생이 '토끼'라는 사실 때문에 경찰관이 되고 싶은 주디의 꿈은 모두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모님은 주디에게 말한다. 우리 가족이 행복한 이유는 현실을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살기 때문이라고. 토끼 경찰은 어디에도 없다고. 홍당무 농사를 권해 보는 부모님에게 주디는 "그럼 내가 최초가 되겠네. " 외친다. 타고난 배짱과 넘치는 정의감. 온갖 좌절과 무시 속에서도 주디는 기어이 경찰 배지를 단다.
안방극장 컴백!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들

안방극장 컴백!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들

극장가 못지않게 2019년 방송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한동안 TV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봇물 터지듯 캐스팅 되면서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방구석 1열에서 만나게 될 배우들, 누가 있을까. 현빈 tvN / 2018. 12. 1 ~ , , , 까지. 지난 3년간 그의 영화 필모는 빼곡했다. 영화에 집중했던 현빈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직전 작품으로는 한지민과 함께 출연한 가 있었다. 2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으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탄생 30주년에 공개된 대서사시 ‘엑스맨: 페이탈 어트랙션스’

탄생 30주년에 공개된 대서사시 ‘엑스맨: 페이탈 어트랙션스’

1970년대 중반부터 마블 코믹스의 베스트셀러는 시리즈였다. 1963년에 스탠 리와 잭 커비에 의해 탄생했지만, 스파이더맨이나 헐크 등 다른 마블 코믹스의 인기 타이틀들에 비해 인기 면에서 밀렸던 은 1970년대 초반이 되자 새로운 스토리도 만들어지지 못하고 예전 스토리들을 재출간하는 형식으로 이름만 유지하는 초라한 상태였다. ​ 이러한 을 살려낸 사람은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존 번의 콤비였다. 이들은 1974년 엑스맨의 멤버들을 전면 교체하는 승부수를 두면서 ‘완전히 새로운, 완전히 다른’ 엑스맨 시리즈의 연재를 시작하였다.
유명 영화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그 제작진의 실체가 궁금하다

유명 영화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그 제작진의 실체가 궁금하다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문구가 있는 . 제작진을 내세운 제작진이 만든 제작진을 언급한 ‘이 영화 재밌을까. ’ 개봉 예정 영화의 리스트를 보는 관객들의 생각은 대체로 비슷할 거다. 재밌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예매 버튼을 누를지도 모른다. 판단의 기준은 뭘까. 감독, 배우의 이름이 기대치를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도 결정적이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어떤 영화일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뭐가 있을까. 재밌기로 유명한 영화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문구는 어떤가. 영화 포스터에 쓰이기도 한다.
제2의 이제훈, 최우식이 되기를! 2018년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들

제2의 이제훈, 최우식이 되기를! 2018년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들

2010년 윤성현 감독의 으로 이름을 알린 이제훈, 박정민. 2014년 김태용 감독의 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우식까지. 모두 독립영화가 배출한 스타들이다. 교복을 입은 소년으로 등장해 연기력을 뽐냈던 그들은 이제는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쉽게도 올해 한국 독립영화 속 소년 중에는 이제훈, 박정민, 최우식같이 큰 주목을 받은 배우는 없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들은 있기 마련. 적으면 10대, 많아도 이제 30대에 접어든 그들은 지금보다는 앞으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에디터 PICK] ‘사자 한 마리 키워볼까’ 싶게 만드는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

[에디터 PICK] ‘사자 한 마리 키워볼까’ 싶게 만드는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

너, 내 집사가 되라. 실사 영화 티저 예고편 2019년 개봉 예정, 티저 예고편 199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작품 이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그동안 캐스팅 소식과 전부 CG로 제작될 것이란 최소한의 정보만 전해졌다. 11월 22일, 드디어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서클 오브 라이프’ 를 고스란히 빼다 박았지만, 2D의 귀여움이 3D의 귀여움으로 대체되었다. 진짜 같으면서도 순진무구한 표정의 심바를 보고 있자면, 위험을 무릅쓰고 사자 집사를 자처하고 싶을 정도.
<성난 황소>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성난 황소> 등 1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성난 황소감독 김민호출연 마동석, 송지효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100%의 마동석★★☆마동석이라는 ‘특화된 캐릭터’의 100% 활용법. 제목 그대로 성난 황소처럼 돌진하는 액션의 쾌감을 전달하려는 목적이 분명하다. 바꿔 말하면 그 이상의 야심은 크게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히어로, 악당, 코믹 콤비까지 모든 캐릭터가 거의 정석에 가까운 스테레오 타입이다. 보호받아야 할 희생양으로 그려진 여성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 이는 비단 이 영화뿐 아니라 한국영화의 고질적으로 아쉬운 면에 가깝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출연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 ★★★주인공 뉴트와 신비한 동물들이 배경으로 조금 밀려난 감이 없지 않다. 전편이 마치 셜록과 왓슨을 보는 듯한 뉴트와 제이콥의 콤비 플레이를 주축으로 세계관을 설명하는 안내서였다면, 이번 편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대두된 양대 캐릭터 축은 따로 있다. 많은 인물이 한꺼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바람에 극의 흐름이 다소 혼란스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