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검색 결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에게 2017년 에 이어 두 번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긴 작품이다. 한편, 외스틀룬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칸 영화제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외스틀룬드와 더불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감독들을 정리했다.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 The Conversation, 1974 Apocalypse Now, 1979 칸 영화제의 최고상 명칭 '황금종려상'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잠시 '그랑프리'로 대체됐고,...
<은하철도의 밤>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

<은하철도의 밤>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

이미지: Group TAC ‘은하철도’ 하면 999도 생각나겠지만, 이 작품도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뇌리에 오래 남았을 듯하다. 1985년 공개된 애니메이션 은 일본의 근대 소설가이자 대표적인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작을 모티브로 했으며, 만화가 마스무라 히로시가 원작을 만화로 옮기고, TV시리즈 등을 연출했던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가 그 만화를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것이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상이해 보이는 코미디와 영화의 세계는 사실 참 닮아있다. 개그 코너의 각본, 연기, 연출을 도맡아 하는 코미디언들의 창작 환경은 영화감독의 본질과 맞닿아 있고, 코미디의 본령인 풍자와 패러디는 영화 연출에 필수적 요소다. 그래서인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들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에는 를 극장에 선보이며 '심형래'와 '이경규'로 대표되는 1세대 '개감독(개그맨·개그우먼+영화감독)'들의 행보를 잇고 있는 박성광이 가장 도드라진다. 오늘은 번뜩이는 기지와 위트, 패러디로 무장한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을 모아봤다.
장 뤽 고다르 등 작년 하반기 하늘의 별이 된 영화인 5명

장 뤽 고다르 등 작년 하반기 하늘의 별이 된 영화인 5명

2022년 하반기에도 수많은 영화인들이 멋진 작품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들이 지나온 생전 활약상을 돌이켜보며 그들을 추모한다. 볼프강 피터슨Wolfgang Petersen1941. 03. 14 ~ 2022. 08. 12 독일 감독 볼프강 피터슨은 60년대 중반 TV에서 경력을 시작해 '타트오르트' 시리즈 등 드라마와 영화를 연출하며 경력을 쌓은 후 1974년 극장용 영화 를 발표했다.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위대한 영화' 베스트 10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위대한 영화' 베스트 10

영국의 저명한 영화 잡지 는 1952년부터 10년 마다 한번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리스트를 발표한다. 2022년을 맞아 올해도 목록들이 발표됐는데, 이번엔 전례 없는 파격적인 결과가 속출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전세계 영화 전문가들이 선택한 위대한 영화 리스트의 상위 10위권에 어떤 영화가 포함됐는지 살펴보자. 10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스탠리 도넌 & 진 켈리, 1951 뮤지컬 영화의 영원한 금자탑.
[할리우드 소식] 이자벨 위페르 코로나19 확진, 베를린영화제 불참

[할리우드 소식] 이자벨 위페르 코로나19 확진, 베를린영화제 불참

이자벨 위페르 코로나19 확진, 베를린국제영화제 불참한다 이자벨 위페르 이자벨 위페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자벨 위페르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황금곰상 수상자로 직접 상을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명예황금곰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평생 공로상이다. 이자벨 위페르는 파리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무증상으로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직접 공로상을 수상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이자벨 위페르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고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신작 (2022)을 홍보할 예정이었다.
인간을 중심에 두는 드니 빌뇌브의 스펙터클과 <듄>의 사막

인간을 중심에 두는 드니 빌뇌브의 스펙터클과 <듄>의 사막

데이비드 린이 21세기에 부활한다면 드니 빌뇌브와 크리스토퍼 놀란이 친밀한 관계라는 말을 들었다. 연출자의 궤적을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 두 사람이다. 각각 캐나다와 영국에서 작은 영화로 시작했지만, 영화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할리우드로 이동해 점점 더 대작의 영역을 장식하는 감독으로 변했다. 윌리엄 와일러가 존 포드와 하워드 혹스를 못 이기는 것처럼, 구로사와 아키라가 오즈 야스지로와 미조구치 겐지를 못 이기는 것처럼, 페데리코 펠리니가 루키노 비스콘티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를 못 이기는 것처럼, 스펙터클을 추구한 감독일수록...
지금 왓챠에서 볼 수 있는,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르는 신작 5편

지금 왓챠에서 볼 수 있는,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르는 신작 5편

왓챠에서 시리즈 전편을 몰아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 사이 왓챠는 또 신작을 준비했다. 이번엔 구성이 매우 다채롭다. 엄청난 스케일의 대작, 독특한 형식의 애니메이션, 지금 다시 보면 딱 좋을 1980년대 블록버스터, 재일교포 중견 감독과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까지.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그냥 지나친다면 후회할지도 모를 5편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감독 샘 멘데스│출연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119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 행위는 제약이 많다. 관객은 수동적인 위치에 있다.
2019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2019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죽음만큼 인간에게 당연한 명제는 없다. 2019년 상반기 역시, 오랜 세월에 걸쳐 대중을 울고 웃게 만든 영화인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생전 모습과 활약상을 되짚으면서 추모한다. ​ 요나스 메카스 Jonas Mekas ​ 1922. 12. 24. ~ 2019. 1. 23. 미국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대부. 요나스 메카스를 대표하는 수식이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 미국 뉴욕에 정착해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앤디 워홀, 벨벳 언더그라운드, 백남준 등 저명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1960년대 미국 언더그라운드...
<생일>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생일>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생일감독 이종언출연 설경구, 전도연 심규한 기자위로와 공감을 내미는 가장 순수한 방법★★★☆무너지지 않으려 버티고 있지만, 매일 쓰러지고 다시 몸을 일으킬 뿐이다. 막을 수도 있었을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마음이 그렇다. 자식의 죽음으로 일상이 무너져버린 어머니, 그 죽음을 지킬 수 없어 미안한 아버지. 그리고, 아픈 가족사 때문에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어린 동생. 영화는 형언할 수 없는 큰 상실을 경험한 이 가족의 일상을 차분히 지켜보며, 위로와 공감의 과정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