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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화면처럼 여름도 시원했으면! 시네마스코프 70주년 기념 <시네 바캉스>가 열린다고?

탁 트인 화면처럼 여름도 시원했으면! 시네마스코프 70주년 기념 <시네 바캉스>가 열린다고?

드디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서 장마 전선이 소멸했다. 이제는 숨 막힐 듯한 더위와 긴 시간을 맞서 싸워야 한다는 뜻이다.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와 피시방에서 더위를 피하는 ‘피캉스’ 등 다양한 ‘O캉스’들이 신조어로 등장했지만, 전통적으로 여름철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는 바로 극장이었다. 90분에서 150분 사이의 적절한 시간 동안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영화 한 편을 보는 선택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커플과 친구들에게 필수 코스였다.
우리의 할리우드 스타들, 단역 시절엔 어땠을까

우리의 할리우드 스타들, 단역 시절엔 어땠을까

우리가 스타라고 여기는 배우들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은 정말 벼락같은 찰나의 순간에 스타가 되는 반면, 어떤 배우들은 단역부터 시작해 점점 영향력을 넓혀 성공하곤 한다. 그런 배우들은 인터뷰에서, 혹은 크레딧에서, 혹은 팬들의 예리한 눈썰미로 단역 시절이 재조명되곤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의 단역 시절을 한 번 정리했다. 브루스 윌리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꽤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실사 장르 영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마크 구스타프슨과 공동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로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지명됐다. 실사 영화 연출도 힘든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다니, 새삼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리스펙트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는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많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자신의 필모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이들을 오늘 만나보자. 로버트 저메키스 – 실제 같은 애니, 애니 같은 실사
오합지졸? 놀리지마! 우린 악당 유나이티드다! 어벤져스와 맞서기엔 좀 모자란(?) 마블의 빌런 연합

오합지졸? 놀리지마! 우린 악당 유나이티드다! 어벤져스와 맞서기엔 좀 모자란(?) 마블의 빌런 연합

어벤저스 대 나이트 시프트 슈퍼히어로들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듯이 슈퍼빌런들도 무리를 지어 활동하곤 한다. 하지만 자꾸만 패배만 하고, 서로의 이해관계도 다르다 보니 대체로 오래 가지 못한다. 이건 팀이라기 보다는 오합지졸 집합체다. ​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상급에 오르지 못한 이들끼리 친목을 다지며 뭉치는 경우엔 꽤 오래 가기도 한다. 이들은 혼자서 활동하는 일은 거의 없고, 꼭 세트마냥 함께 붙어 다니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렇게 큰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아 (

"더는 2대 아이언맨 아니다" 아이언하트, 아이언맨과 무관? 와칸다에서 시작될 새로운 여정

MCU는 에서 슈리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새로운 블랙 팬서와 더불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아이언하트'를 제시했다. 채드윅 보스만을 CG로 재현하지는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이래 다음 블랙 팬서 시리즈의 향방에 대한 질문도 루머도 많았으나, 그가 없는 지금은 빈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해졌고 그게 슈리와 아이언하트가 된 셈이다. ​ 사실 따지고 보면 '아이언하트'는 2대 아이언맨 격의 캐릭터이므로 MCU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가 유명을 달리한 지 오래인 현시점의 등장도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게 무슨 일이야... 현실과 비현실 경계선의 영화 5편

이게 무슨 일이야... 현실과 비현실 경계선의 영화 5편

말로만 들으면 '이게 말이 돼?' 싶은데 직접 보면 '이게 말이 되네;' 싶은 영화들, 한 번쯤은 만나보지 않았을까? 판타지라고 하기엔 현실적이고, 현실이라기엔 환상에나 존재할 이상한 것이 속출하는 기이한 영화들, 말만 들어도 궁금하지 않나? 그렇다면 2021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티탄>과 함께 이 영화들을 보면 어떨까. 독립된 장르라고 하기엔 어색하지만, 보통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영역에 자리 잡은 영화들이다. 티탄>차랑은 멜로 찍고 사람이랑은 액션 찍는 영화|청소년 관람불가
멀티버스부터 신규 캐릭터까지, 2022년 MCU 신작 7편

멀티버스부터 신규 캐릭터까지, 2022년 MCU 신작 7편

인터넷 좀 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명언,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뜬금없는 인터넷 밈이냐고. 최근 마블 재팬을 통해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 2022년 라인업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마블 스튜디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작품들의 공개 일정을 다소 변경했는데 그 때문에 2022년에 신작을 7편이나 공개하는 것. 마블 재팬이 공개한 로드맵을 통해 우리가 2022년에 만날 신작 7편을 준비하자. ​ - 마블 재팬은 왼쪽의 이미지로 공개했다가 오른쪽의 이미지로 수정했다.
<경관의 피>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경관의 피>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출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피보다 진한 브로맨스, 핏빛 눅진함보다 슈트 핏★★★동명의 일본 소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험난한 여정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험난한 여정

화려한 시작 영화 가 마냥 호평 일색이었던 작품은 아니지만 그 시작이 상당히 화려했던 건 사실이었다. 시빌 워에서 멋진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비브라늄으로 전신을 휘감은 수트에, 숨겨진 거대한 왕국 와칸다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됐다는 것까지. 여기에 등장인물의 90%가 흑인 배우로 캐스팅되어, 당초 흑인 배우들은 조역에 그쳤던 할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이례적인 작품이 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이 팬이라 밝힌 일본의 이 감독

봉준호 감독이 팬이라 밝힌 일본의 이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이르기까지. 온갖 국제영화제를 섭렵하며 무서운 기세로 영화계 중심에 들어선 감독이 있다. 봉준호 감독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담을 펼친 일본의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다. 를 통해 국내에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하마구치 류스케가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감독이라 생각한 이들이 많겠지만, 알고 보면 하마구치 류스케는 첫 장편을 공개한 2008년부터 작품을 통해 저만의 색을 뚜렷이 내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