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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개? 독특 장르? 취향별로 준비했다, 실패 없는 왓챠플레이 믿보 신작 5

별 다섯 개? 독특 장르? 취향별로 준비했다, 실패 없는 왓챠플레이 믿보 신작 5

매일 밤 자기 전 OTT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접하는 당신. 이 과정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면,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는 작품이 많아도 너무 많아 한 작품만 고르기 어렵다는 겁니다. 작품 리스트 훑기만 반복하는 이들을 위해 실패 없는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집콕’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왓챠플레이 신작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작품마다 각각의 추천 포인트를 짚어두었으니 취향 따라 감상 작품을 골라보시길. 아래 언급된 작품들은 모두 왓챠플레이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프랑스의 오스카, 스페인의 오스카? 각국 로컬 영화제의 진짜 이름은

프랑스의 오스카, 스페인의 오스카? 각국 로컬 영화제의 진짜 이름은

제92회 오스카 시상식 4관왕 봉준호 감독. (출처: ) 뜻밖의 4관왕으로 아카데미를 휩쓴 의 낭보가 영화계를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이 몰고 온 현기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로컬 영화제’ 아카데미의 허들까지 훌쩍 넘었다. 오스카 시상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영화제다. 저명한 국제영화제들과 비교해도 대중적 인지도나 화제성 면에서 오스카 시상식을 따라올 자는 없다. 때문에 각국의 주요 지역 영화제들은 종종 '~의 오스카'와 같은 별칭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경계선>이 지닌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경계선>이 지닌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영화 에 대해 말하면서 ‘아름답다’는 표현을 써도 될까. 극장을 나오면서 이 질문이 자꾸 마음을 눌렀다. 사실 잘 모르겠다. 이 질문을 뒤집어본다. 을 아름답지 않은 영화라고 말해도 될 것인가. 분명한 것은 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답해야 한단 점이다. 몇몇 화면들이 꾸준히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토록 불쾌한 모습에서도 관객은 조금씩 감동적인 정서를 느끼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 하나를 꼽자면 물속에서 상대를 끌어안고 포효하는 두 남녀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경계선>에서 티나는 왜 냄새를 맡지 못했나

<경계선>에서 티나는 왜 냄새를 맡지 못했나

슬프고 위대한 외로움 은 벌레를 먹지 않던 티나 가 아기에게 벌레를 먹이며 끝나는 영화다. 티나가 트롤이라는 것은 티나의 독특한 외형이나 감정을 읽어내는 후각 능력으로도 표현되지만, 벌레에 주목하고 싶은 데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고독하게 서 있던 티나가 집어올렸다 내려놓은 벌레가 영화의 마지막 시퀀스에서 다시 등장해 티나가 그것을 트롤 아기에게 먹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티나가 자신이 인간이 아닌 트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최초의 순간이 보레 가 건네준 구더기를 먹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82년생 김지영>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82년생 김지영>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출연 정유미, 공유 심규한 기자현재를 살아가는 OO년생 우리들의 이야기 ★★★★ 딸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인 모든 여성들의 이야기이자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각자의 처지에 따라 지영에게, 때로는 대현에게 그리고 그 주변 누군가의 감정에 이입될 수밖에 없다. 한 여성이 현재를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이의 삶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김지영의 고단함이 지영의 남편 대현의 아픔이고, 지영의 엄마 미숙의 후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