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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씬드로잉] 오직 사랑하는 자만이 멸망하지 않는다 〈산책하는 침략자〉

[강정의 씬드로잉] 오직 사랑하는 자만이 멸망하지 않는다 〈산책하는 침략자〉

일부 인류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류는 이미 1970년대부터 멸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에선 최근에서야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기후위기’와 연관된 측면이 크다. 과학적으로 측정된 여러 지표들을 문제 삼으며 인류의 존립과 지구의 환경에 대해 얘기하는 것인데, 그 자체로 시급하고 위중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런 문제를 논의하는 걸 보면서 항상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 인류는 왜 과학의 발달과 자본주의의 전 지구적 확장으로 발생한 문제를 ‘과학’과 ‘자본’에 기대어 해결하려 드는가, 하는 점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외계인은 왜 지구인의 태아처럼 생겼을까? <싸인>

[강정의 씬드로잉] 외계인은 왜 지구인의 태아처럼 생겼을까? <싸인>

​ 논밭의 작물들이 일정 방향으로 누워 멀리서 보면 특별한 문양처럼 보이는 현상. 흔히 미스터리 서클이라 불리는 그 현상의 정확한 명칭은 ‘크롭 서클’이다. 곡물이 만들어낸 원이라는 뜻. 과학적으로 의견이 분분한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실험은 여러 차례 성공했었다. 하지만 그것을 초자연적인 현상, 나아가 외계인의 소행이라 믿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싸인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멜 깁슨, 호아킨 피닉스, 로리 컬킨, 아비게일 브레스린, 체리 존스, M.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바비> 속 영화 레퍼런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바비> 속 영화 레퍼런스

에 영향을 준 영화를 밝히고 있는 그레타 거윅 감독. 사진= 유튜브 Letterboxd 채널 'Greta Gerwig’s Official Barbie Watchlist' 캡처 영화 팀은 촬영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다 같이 모여 의 레퍼런스가 된 영화를 함께 봤다고 한다. 그들은 이것을 “영화 교회 ”라 불렀다고. ‘영화 교회’에서는 와 같은 고전 뮤지컬 영화부터 등의 비교적 최근 영화에 이르기까지, 제작진과 배우들은 다양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그들이 만들어 갈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갔다.
[강정의 씬드로잉] 우주는 내 안에서 태아처럼 막 깨어나려 한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강정의 씬드로잉] 우주는 내 안에서 태아처럼 막 깨어나려 한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현재 40대 이상 정도 된 사람들은 어렸을 적, 21세기엔 꿈속과도 같은 세계가 펼쳐질 거라 기대했다. 로봇과 인간이 대화도 하며 우주 연락선을 타고 달까지 오고 가는 게 일상이 될 줄 알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지인과 실시간 영상 통화는 기본일 정도. 말 그대로 공상과학만화 같은 일상이 실현되는 세상이 멀지 않았다고 믿었던 거다. 21세기가 도래한 지 23년째인 현재, 그때 상상하던 세상과 지금 모습은 얼마나 비슷하고 또 다른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출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보다보면 헛웃음 나지만 킬링타임만은 확실하다★★☆원래 시리즈의 상상력에는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한계가 없었다. 중력과 물리학의 법칙쯤은 간단하게 뛰어넘는 주인공들은 이번에도 여전하다. 멋들어진 액션을 위해 자동차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화염을 가르고 나는 헬기도 떨어트린다. 여전히 확실하게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이들의 주행은 과거의 상처와 과오가 끼어드는 와중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잘나가는 시리즈 안에 나 있다?’ 우디 해럴슨의 시리즈 영화들

‘잘나가는 시리즈 안에 나 있다?’ 우디 해럴슨의 시리즈 영화들

시리즈. 이미지: 라이언스게이트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카니지’, 에서는 주인공의 스승 ‘베킷’, 시리즈에서는 12구역의 우승자 ‘헤이미치’까지. 이 캐릭터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배우 ‘우디 해럴슨’이 연기한 캐릭터들이라는 것. 예술 영화들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의 할리우드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출연해 온 그의 필모그래피는 유독 색다른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 우디 해럴슨은 곧 있으면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동물부터 언데드, 슈퍼로봇까지! 멀티버스의 다양한 어벤져스

동물부터 언데드, 슈퍼로봇까지! 멀티버스의 다양한 어벤져스

에서 정복자 캉이 앤트맨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어벤져를 죽였는지 아느냐”고 묻는 대사가 나온다. 당연히 다른 시간대의 어벤져스를 말하는 것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한 캉이 과거와 미래를 오가면서 수많은 멀티버스의 어벤져스를 만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 MCU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면서, 영화에서도 이제 멀티버스의 어벤져스가 한꺼번에 몰려나온다거나, 이미 하차한 배우가 다른 세계의 어벤져스로 다시 나올 가능성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 인상적인 배경을 가진 멀티버스의 어벤져스 팀들을 소개한다.
마를린 먼로의 삶을 생각하다 떠올린 영화는 뜻밖에도 <킹콩>(2005)이다

마를린 먼로의 삶을 생각하다 떠올린 영화는 뜻밖에도 <킹콩>(2005)이다

마릴린 먼로 ()아이들의 신곡 ‘Nxde’ 는 마를린 먼로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와 퍼포먼스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름은 ‘예삐예삐’고 ‘말투는 멍청하지만 몸매는 섹시섹시’인 이 여자는 더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사실은 ‘철학에 미친 독서광’인 ‘로렐라이’(영화 속 마를린 먼로의 배역 이름)는, 이제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한다 해도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이아 박힌 티아라’ 하나에 웃는 멍청한 미인을 요구하는 세상 속에서 질식했던 마를린 먼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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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정하면 되잖아" 양자경이 이마에 인형눈깔 붙이고 각성한 것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예스마담 언니가 돌아왔다. ​ ​ ​ 호모 사피엔스가 고생 인류 생존자 된 이유 ​ 지구상에 존재하는 현생 인류를 일컬어 호모 사피엔스라고 한다. 유인원의 종류에 고릴라, 오랑우탄등이 있는 것 처럼, 인류라고 부를 수 있는 집합 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 다른 종 또한 존재했다. 네안데르탈인이라 불리던 종족은 호모 사피엔스와 약 20만년동안 공존하다가 약 2만년전 쯤 멸종했다. 그 둘은 완연한 협력관계까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서로를 제거하려고 기를 쓰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한다.
'블록버스터 짝퉁' 목버스터 맛집(?) '어사일럼'의 최신작 목록

'블록버스터 짝퉁' 목버스터 맛집(?) '어사일럼'의 최신작 목록

영화계에 화제작이 등장하면 누가 신날까. 관객. 극장. 어쩌면 이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 블록버스터의 짝퉁, 이른바 '목버스터'를 만드는 어사일럼이다. , 등 목버스터계의 걸작(. )을 남긴 어사일럼은 , 같은 드라마로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고도 한쪽에선 여전히 목버스터를 만들고 있다. 최근 화제작을 타깃으로 한 어사일럼의 목버스터는 무엇이 있었는지 정리했다. 목버스터라는 용어가 처음이라면 아래 포스트에서 그 의미를 만나보자.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제목 낚시 영화들 [BY 씨네플레이] 매주 여러 신작들이 개봉하는 극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