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검색 결과

[인터뷰] ‘벡델데이2024’ 올해의 벡델리안! 고정관념을 전복하는 시리즈 〈LTNS〉의 전고운·임대형 감독

[인터뷰] ‘벡델데이2024’ 올해의 벡델리안! 고정관념을 전복하는 시리즈 〈LTNS〉의 전고운·임대형 감독

​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주최하는 ‘벡델데이’는 매년 성평등한 작품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들을 ‘벡델리안’으로 선정한다. 올해 시리즈 부문의 감독상으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의 전고운, 임대형 감독이 선정되었다. 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프리티 빅브라더’라는 팀명으로 뭉친 두 감독은 이전에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파격적이고 재밌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 올해 1월에 공개된 는 금기시되던 소재 ‘섹스’를 전면에 배치한 도발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성별 고정관념의 전복이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리즈이기도...
영화·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 '벡델데이'란?

영화·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 '벡델데이'란?

여러분은 영화와 시리즈를 어떤 기준으로 관람하고 판단하는가. 배우. 스토리. 영상미. 대사. 여기, 영화와 시리즈를 보는 기준을 ‘성평등’에 둔 이들이 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영화를 보는 기준이 ‘성평등’인 행사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 ​https://sites. google. com/dgk. or.
[솔아안 시네마] 〈개같은 날의 오후〉, 뜨거웠던 옥상에서 살아남은 여자들

[솔아안 시네마] 〈개같은 날의 오후〉, 뜨거웠던 옥상에서 살아남은 여자들

"어떻게 을 안 볼 수 있죠. " "그러는 당신은 봤어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을 안 봤다며 놀림을 당했다. '고전'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을 단 채 오래도록 칭송되는 영화들은 많지만, "그 영화 봤어. "라는 질문에 이들처럼 우물쭈물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혹시 당신에게도 안 봤다기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고, 봤냐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영화들이 있는가.
티빙 오리지널〈LTNS〉이솜X안재홍, 매콤쌉쌀 케미스트리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 공개!

티빙 오리지널〈LTNS〉이솜X안재홍, 매콤쌉쌀 케미스트리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 공개!

현실에 지친 5년차 부부, 나쁘게 살기로 결심하다?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이솜, 안재홍이 은밀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2024년 1월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 과 사무엘 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영화 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임대형 감독과 로 잔잔한 여운을 남긴 전고운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모두 함께 맡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 이솜과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남긴 안재홍이 5년차 부부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그려낼 예정이다.
커플에서 부부로, 혹은 부부에서 부부로?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들

커플에서 부부로, 혹은 부부에서 부부로? 부부로 다시 만난 배우들

실제 커플은 아니지만 작품 속에서 연인 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들도 있다. 작품 속 연인에서 부부로, 또는 부부에서 부부로 연이어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소개한다. 영화 영화 영화 영화 , , - 이선균 & 정유미2010년대 홍상수 감독 작품의 단골 주연이었던 이선균과 정유미. 두 사람은 부터 , 까지 총 3편의 작품에서 전 남자친구-여자친구, 혹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타루 운하에 서니 떠오른 이 배우

오타루 운하에 서니 떠오른 이 배우

김희애 일본 홋카이도의 소도시 '오타루'하면 아직도 '오겡끼데스까'가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를 보기 전일지도 모른다. 최근 15년 만에 다시 찾은 오타루는 더 이상 '나카야마 미호'의 도시가 아니었다. 그 자리를 대신한 건 영화 의 윤희 와 준 였다. 오타루 운하를 굽어보자 영화 속 두 친구의 해후 장면이 둥실 떠오른다. 긴 세월, 사랑을 유예한 사람들의 호흡과 발걸음에서 묻어나오는 그 애틋함이. 대체 불가라고 여겨졌던, 특정 장소에 고착된 영화적 이미지를 바꾼다는 것은 가히 혁명이다.
[충무로 소식]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이솜X안재홍 부부로 재회

[충무로 소식]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이솜X안재홍 부부로 재회

벌써 1년… 강수연 1주기 추모전 열린다 강수연 배우 1주기 추모전 포스터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한 배우 강수연의 1주기를 맞았다. 강수연은 4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독보적인 이미지를 모두 갖춘 배우로 영화계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87년 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1989년 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국제 영화제의 인정을 받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씨네 21이 선정한 2002년 라이징 스타 7인. 엄청난 안목이다. 딱 20년 전, 씨네 21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밝힐 새벽의 7인'에는 지금은 엄청난 스타가 된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이 배우들, 2002년 당시 이미 '넘사벽' 아니었냐고. 2002년이면 조승우가 2000년 으로 데뷔한 후 불과 3년 뒤였고, 박해일이 (2001)로 영화계에 데뷔한지 딱 2년째 되는 해였으며, 공효진이 (2002)로 '공효진식 연기'의 틀을 막 잡기 시작할 때였다. 그렇다. 그들도 한때는 '라이징' 스타였다.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황정민, 이제훈까지? 퀴어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

수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 ‘퀴어’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국내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물게 소재로 등장했었던 퀴어 콘텐츠가 몇 년 사이 대세로 올라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초,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왓챠의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있다. 시맨틱 에러>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로맨스 물이다. 특이점은 두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이다. 메가 히트급 성공을 거둔 저수리 작가의 동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올 초 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그리고 약 반년이 흐른 8월.
무지개 떴어요 : 이성애 중심 세상 가로지르는 여성퀴어영화 5편

무지개 떴어요 : 이성애 중심 세상 가로지르는 여성퀴어영화 5편

이루지 못해 더 애틋한 사랑, 따위의 말은 하고 싶지 않다. 그들의 사랑은 영원히 이뤄질 수 없고, 학창시절 순간의 치기어림으로 치부해 버리는 문구이기에 다분히 폭력적이다. 이성애 관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레즈비언들은 여러 시선을 받는다. 그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철저히 자신을 숨기려는 레즈비언도 있을 테고, 그 과정에서 헤어지는 연인들도 분명 있을 테다. 하지만 그 자리에 사랑이 존재했음은 분명하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닌 것처럼, 레즈비언의 사랑은 사회에 나온 우리 주변 곳곳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