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영화" 검색 결과

부산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한 배우 이나영 인터뷰

부산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한 배우 이나영 인터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윤재호 감독의 (2017)는 이나영이 6년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영화다. 탈북 여성에 다 큰 아들을 둔 엄마 역할. 악질 탈북 브로커를 만나 고생하는 10대, 나이 많은 조선족 남자와 결혼해 시골에서 가정을 꾸리는 20대, 그리고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하며 애인과 새 삶을 사는 30대의 현재까지, 캐릭터의 긴 역사도 소화해야 했다. 작품에 대한 혹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으면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작품이다.
블룸하우스의 첫 SF 액션 <업그레이드>의 매력 키워드 5

블룸하우스의 첫 SF 액션 <업그레이드>의 매력 키워드 5

오직 액션을 향하여 직진. 아내를 잃은 남자의 복수극, 인공지능을 이식한 남자의 두려움과 고뇌.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SF 액션 를 설명하는 문장들이다. 이 영화는 간결하고 독창적이며 기발하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딱 떨어진다. 설정과 소재는 이미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던 아이디어지만 익숙한 이야기도 어떻게 변주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흥미로워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다.
디지털 시대의 스릴러, <서치>가 서스펜스를 연출하는 방식

디지털 시대의 스릴러, <서치>가 서스펜스를 연출하는 방식

올해 선댄스영화제의 발견이자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가 8월29일 개봉한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다룬 이 영화는 오직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을 통해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 참신한 스타일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인력 있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감독 아니시 차간티의 장편 데뷔작인 는 올해 28살이 된 이 젊은 미국 감독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우리가 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짚어보았다.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류승범, 박정민 <타짜 3> 출연 확정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류승범, 박정민 <타짜 3> 출연 확정

류승범, 박정민 출연 류승범, 박정민. (사진 씨네21) 류승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류승범은 도박판을 설계하는 애꾸 역을 맡았다. 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을 원작으로 한다.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이야기를 다루며 도일출 역에는 박정민이 출연한다. 는 1편의 섯다, 2편의 고스톱에 이어 포커를 주종목으로 내세운다. 의 연출은 로 데뷔한 권오광 감독이 맡았다.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이미지 준비중 타짜 3 감독 권오광 출연 개봉 대한민국 상세보기 박혁권, 캐스팅 확정 박혁권 (사진 씨네21) 박혁권이 에 출연한다.
<곤지암>의 영리한 공간 활용, '거기에 유령이 깃들었다'

<곤지암>의 영리한 공간 활용, '거기에 유령이 깃들었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상업영화에서 ‘디지털적 실험’이란 말 자체가 어색한 지금, 디지털 촬영을 가장 혁명적으로 활용한 곳은 방송과 웹의 세상이다. 그곳 세상에서 기획,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번성은 디지털 촬영장비의 발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역으로 방송과 웹 프로그램을 영화화하는 경우도 생겼다. 세간에 뜨겁게 거론 중인 곤지암>이 한 예다. 해외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가 간혹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례와 비교해, 한국에서 대중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페이크 다큐로는 곤지암>이 현재까지 거의 유일하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페르디난드>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 <페르디난드>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 출연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카렌 길런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하드웨어는 업데이트됐는데, 소프트웨어는 글쎄…★★☆ 독자적으로 놓고 보면 무난한 킬링타임용 영화이나, 22년 전 오락영화 이상의 따뜻한 감동을 안겼던 속편임을 감안하면 맥 빠지는 결과물이다. ‘아바타 게임’이라는 설정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으면서 ‘캐릭터 무비’ 같은 느낌이 강해졌는데, 드웨인 존스-잭 블랙 등 배우들 개인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영화가 전반적으로 가벼워져 버렸다.
부산영화제 마스터 클래스,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말한 삶과 영화

부산영화제 마스터 클래스,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말한 삶과 영화

사진 / 이동훈 10월 17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그는 등장과 함께 무대에 걸려있는 자신의 사진 속 앞니를 가리키며 셀프 디스를 했는데요.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이러한 재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 그가 말하는 그의 삶과 영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그의 영화 인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젊은 시절 그는 8개의 각본을 쓰고 5개의 트리트먼트를 썼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는데요.
재패니메이션의 마스터피스, <아키라>를 봐야 하는 이유

재패니메이션의 마스터피스, <아키라>를 봐야 하는 이유

‘재패니메이션의 마스터피스’를 영접하라. 가 8월31일 국내에 정식 개봉한다. 30년 만이다. 일본 문화 개방 이전인 1991년 가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적이 있다. 80여분으로 편집된 당시 는 홍콩 애니메이션으로 둔갑해서 수입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이 드러나고 개봉은 취소됐다. 1991년 는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적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 극장에서 정식으로 볼 수 있게 된 는 시대를 앞선 걸작으로 손꼽힌다. 2017년에도 여전히 는 위대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을 작품 를 소개한다.
원래 가수야? 배우야? 본업이 뭔지 헷갈리는 스타들

원래 가수야? 배우야? 본업이 뭔지 헷갈리는 스타들

연예계에 '만능 엔터테이너' 또는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있죠. 여러 분야에 다재다능한 스타들을 수식하는 단어인데요. 요즘이야 가수로 데뷔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며 겸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1980~90년대에는 오히려 배우들이 호황인 가요계에 편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도전하는 모든 연예인들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성공하는 건 아니었는데요. 꽤 오래전부터 차곡차곡 입지를 쌓아 지금은 가수와 배우 어떤 것에 뿌리를 두고 활동하는지 헷갈릴 만큼 두 분야에 모두 뛰어난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