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검색 결과

[충무로 통신] 정상화 선언한 대종상이 올해 선택한 남성 MC는 놀랍게도 배우도, 개그맨도 아니다

[충무로 통신] 정상화 선언한 대종상이 올해 선택한 남성 MC는 놀랍게도 배우도, 개그맨도 아니다

한국인 최초, 이유미 에미상 먼저 거머쥐다 넷플릭스가 게재한 수상 축하 이미지 이 제74회 에미상의 포문부터 수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유미가 에미상 게스트 여성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에서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 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유미는 이번 상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 배우로 기록됐다. 이날 이유미 외에도 채경선 미술감독 , 정재훈 특수효과 감독과 김혜진 PD , 임태훈 무술감독 이 수상에 성공했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아무 의문 없이 당도한 지금, 아이유가 부르고 이지은이 연기한 궤적들

노랫말로 자기 이야기 하길 좋아하던, 스스로 ‘수다스러웠던 20대를 보냈다’고 말하는 가수 아이유는 스물아홉에 발매한 앨범 ‘에필로그’를 통해 ‘아무 의문 없이 이 다음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가 언급한 ‘이 다음’은 의 ‘소영’으로 칸의 레드 카펫을 밟는 일이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해지는 배우 이지은의 존재감은 가수 아이유의 정체성을 등에 업지도, 흐리지도 않은 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수와 배우로서, 아이유와 이지은이 함께 그려온 궤적을 따라가 보았다.
작품마다 초면이세요... <D.P.>가 쏘아 올린 '괴물 배우'의 과거작

작품마다 초면이세요... 가 쏘아 올린 '괴물 배우'의 과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는 배우들의 균형 잡힌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유의 진중함과 치기 어림으로 극의 중심을 잡은 정해인과 그 속을 파고들어 쉴 틈을 만들어내는 구교환의 연기합은 의 가장 큰 흥행 요인 중 하나.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들끓는 감정 속으로 빠뜨리는 배우 조현철의 광기 어린 에너지는 시청자를 압도하며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을 안겼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조석봉 이란 캐릭터가 짙게 기억되는 이유일 것이다.
해외에서 <왕좌의 게임> 악역보다 더 악랄하다고 소문난 한국 배우

해외에서 <왕좌의 게임> 악역보다 더 악랄하다고 소문난 한국 배우

이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빌라 건물이 500m 아래 싱크홀에 처박힌다는 끔찍한 상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이 작품에서 유독 돋보이는 건, 재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캐릭터들의 앙상블. 모두가 러닝타임 내내 시끌벅적 제 개성을 드러내지만, 그중에서도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의 홍일점 은주다. 인턴사원으로 상사 동원 의 집들이에 초대를 받았다가 변을 당한 은주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있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 누구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반도> 김민재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출연작 5편

<반도> 김민재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출연작 5편

에서 황 중사를 연기한 김민재. 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를 그린다. 그곳의 좀비는 미세 먼지 같다. 어디에나 있고 피해야 할 대상이지만 없애지는 못한다. 사실 미세 먼지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바이러스다.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말이다. 에서 이런 바이러스 같은 존재는 살아남은 인간이다. 그들은 인간성을 상실했다. 잔인함과 광기만이 남았다. 631부대의 황 중사가 이런 바이러스 같은 인간 캐릭터를 대표한다. 김민재라는 배우가 황 중사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를 본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
코미디로 돌아와 더 반가운 배우 '박영규'의 활약상

코미디로 돌아와 더 반가운 배우 '박영규'의 활약상

생활 연기의 달인 박영규가 로 돌아왔다. 망해가는 동물원 ‘동산 파크’의 처지에 울기 직전인 서원장 . 동물원 갱생을 위해 새로 원장직에 투입된 변호사 태수 의 터무니없는 제안에도 “동물원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뛰어드는 건 그가 유일하다. 이에 서원장과 태수를 비롯한 동물원의 직원들은, 동물 없는 동물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접 동물 탈을 쓰기로 한다. 시트콤과 정극을 아우르며 사람들을 웃기고 울린 박영규. 어떤 세대에게는 그를 스크린에서 마주하는 감회가 남다를 법하다. 배우 박영규의 지난 활약상들을 짚어보자.
나다운 것을 승부하는 ‘보통남자’ 조현철의 출연작 5

나다운 것을 승부하는 ‘보통남자’ 조현철의 출연작 5

모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안에서 빛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아마도 ‘나다움’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12월 12일 개봉한 의 조현철이 딱 그런 배우다. 조현철이란 이름을 들으면 183cm의 훤칠한 키나 말끔한 외모보단 특유의 어수룩한 말투와 부끄러운 듯 슬며시 짓는 미소가 또렷하게 떠오른다. 그가 가진 ‘보통남자‘라는 분위기는, 보통 남자이기에 무슨 역할이든 소화할 수 있는 특별함으로 변화하곤 한다. 배우 조현철의 출연작 5편을 소개한다.
벌써 9년차 배우! 작품 속 캐릭터로 돌아본 아이유

벌써 9년차 배우! 작품 속 캐릭터로 돌아본 아이유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네 감독들이 메가폰을 잡은 단편 옴니버스 영화 . 음악 활동으로 더욱 잘 알려진 아이유지만 이번 에서는 본명인 ‘이지은’이 먼저 표기,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드러냈다.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감수성으로 가요계의 스타가 된 그녀는 2011년부터 주로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도 겸해왔다. 의 공개를 앞둔 현시점, 지난 9년간 배우 이지은이 연기했던 작품 속 캐릭터들을 모아봤다. 카메오 출연은 제외했다.
당신 없는 당신의 집 <집의 시간들>

당신 없는 당신의 집 <집의 시간들>

투쟁과 파괴가 아닌, 어떤 헤어짐에 관한 소묘 라야 감독의 다큐멘터리 은 재개발을 앞둔 둔촌주공아파트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재개발’을 소재로 삼은 다큐멘터리가 그렇듯, 이 영화 역시 ‘재개발 다큐멘터리’로 분류되며 그러한 맥락 속에서 이야기된다. 문제는 ‘재개발 다큐멘터리’라는 분류가 아니라 그 분류가 영화에 관한 모종의 규정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재개발 다큐멘터리’라는 범주로 포괄되는 이상, 장소만 달라졌을 뿐 모든 영화가 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환각이 작동한다.
서울, 뉴욕, 파리, 로마... 도시를 품은 옴니버스 영화 7

서울, 뉴욕, 파리, 로마... 도시를 품은 옴니버스 영화 7

공간에 대한 기억은 개인적입니다. 친구와 여행을 가도 서로가 느끼는 게 다르듯이,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하면서 사는 건 아니니까요. 장소라는 공통된 주제 하나만으로 여러 감독이 모여 만든 영화는 어떨까요. 서울부터 로마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감독 최시형, 이우정, 정재훈, 김태용, 이정홍, 정혁기, 조현철 출연 고현, 박주희, 구교환, 이채은, 여수아, 조현철, 윤박 등 제작연도 2014감독 7명이 모여 단편영화 6편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