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천하를 호령한 <영웅>의 또래 배우들
벌써 세 번째 재개봉. 이 정도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중국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줘도 될 것 같다. 장이머우 감독의 은 자객들 목에 걸린 현상금을 받고자 진시황과 독대한 한 무명 자객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건 뛰어난 완성도 덕분도 있겠지만, 90년대 최고 스타인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먼저 무명을 연기한 이연걸. 그는 이소룡, 성룡의 뒤를 이어 실전 무술을 겸비한 액션 스타의 계보를 이은 무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