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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전성시대, 떠오르는 혜성 같은 저스틴 민의 필모그래피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전성시대, 떠오르는 혜성 같은 저스틴 민의 필모그래피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름있는 대학에 간, 그러나 돌연 자신만의 길을 찾겠다며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자녀. 영화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핫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저스틴 민은 캘리포니아 세리토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저스틴 H. 민의 미들네임 ‘H’는 ‘홍기’를 뜻하는데, 그의 한국 이름은 ‘민홍기’다. 저스틴 민은 2012년, 미국의 단편영화 를 찍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에 들어선다.
세계 3대 영화제가 사랑한 뮤즈 줄리엣 비노쉬의 영화들

세계 3대 영화제가 사랑한 뮤즈 줄리엣 비노쉬의 영화들

줄리엣 비노쉬는 단아하고 지적인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을 갖춘 프랑스의 명배우이다. 예술영화를 비롯한 프랑스 영화계에서 그의 이름은 빼놓을 수 없다. 유난히 상복이 많은 줄리엣 비노쉬는 세계 3대 국제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수상자이다. 세계 영화계는 그를 ‘천 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시네필의 영원한 뮤즈’라고도 부른다. 다음 작품을 도저히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있으면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강정의 씬드로잉]신의 그림자에 휩싸인 이 사람을 보라! <위대한 피츠카랄도>

[강정의 씬드로잉]신의 그림자에 휩싸인 이 사람을 보라! <위대한 피츠카랄도>

‘세계에서 가장 정신 나간 영화 ’라는 타이틀로 순위를 매겨본다고 치자. 어떤 영화들이 차트에 오르게 될까. 사람마다 퍼뜩 떠오르는 여러 감독, 여러 작품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주관적이다. ‘정신이 나갔다’ 라는 걸 여러 측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거다. 딱히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거나, 불가능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영화로 만들거나, 영화 제작 자체가 가히 상상을 초월한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로 떠올려 본 가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정신 나간 영화감독.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흡혈귀에 사로잡힌 이유 ① 영화 <노스페라투>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흡혈귀에 사로잡힌 이유 ① 영화 <노스페라투>

​ 전 세계에 흡혈귀에 관한 영화나 소설은 560여 편이 된다고 한다. 동서양 불문이다. 문화권마다 제각각의 흡혈귀 설화가 존재하는 셈이다. 그 중 1897년에 브람 스토커가 발표한 소설 『드라큘라』는 영화가 탄생한 이후 제작된 모든 흡혈귀 영화의 원전이라 할만하다. 1922년 F. W. 무르나우는 그 소설을 바탕으로 ‘노스페라투’를 만들었다. 무성영화 시대의 명작으로 남아있는 영화다. 50여 년 후 베르너 헤어조크가 감독한 ‘노스페라투’(1979)는 그 작품의 리메이크라 할 수 있다.
<리멤버>·<자백> 등 10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리멤버>·<자백> 등 10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리멤버감독 이일형출연 이성민, 남주혁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기억하기 위한 총성, 다음 세대를 향한 반성 ★★★☆ 알츠하이머를 앓는 노인과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을 연결한 설정 자체는 원작 영화에서 비롯했지만, 진일보한 지점들이 있다. 사적 복수의 딜레마라는 영역 안에서 ‘기억하기 위한 총성’이 울려 퍼지는 동안, 영화 전체는 점차 ‘새로운 역사를 위한 반성’이라는 주제를 향해 나아간다. 다음 세대 앞에 부끄러움을 반성할 줄 알고 폭주를 멈추는 기성세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새로운 모습의 <엄브렐러 아카데미 3>, 한층 더 미쳐서 돌아왔을까?

새로운 모습의 <엄브렐러 아카데미 3>, 한층 더 미쳐서 돌아왔을까?

​ 넷플릭스 드라마 가 지난 2년의 공백을 깨고 시즌 3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실 는 시즌 2가 공개된 이후로 팬들 사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배우 개개인의 이슈들도 문제지만, 드라마 자체적인 문제도 컸기 때문. 대표적인 이유로는 아마 '바냐' 캐릭터와 스토리 진행의 답답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이해되어서 재밌다는 반응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탈주 각'을 보는 팬들도 많아졌다. 이전부터 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으로 꼽혀왔던 지라 둘 다 이해되는 상황이다.
눈이 펑펑, 눈물도 펑펑 쏟아지는 겨울 멜로영화 5편

눈이 펑펑, 눈물도 펑펑 쏟아지는 겨울 멜로영화 5편

12월 첫 주말. 겨울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기 직전. 스크린을 하얗게 수놓은 겨울 멜로영화 5편을 준비했다. 많이 알려진 작품들로 구성했지만 어느 것 하나 빼놓기가 섭섭하다. 5편 가운데 이미 봤던 작품은 다시 보고,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은 이번 기회에 꼭 챙겨보시길. 나카야마 미호가 아직도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에 살고 있지 않을까.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오타루시립도서관에 후지이 이츠키라는 이름의 사서가 있을 것만 같다. 후지이 이츠키를 연기한 나카야마 미호.
누구와 함께 보내요? 맞춤형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영화

누구와 함께 보내요? 맞춤형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영화

A. I. 는 아니지만, 넷플릭스에 관해선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기자가 추천하는 맞춤형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영화. 다들 누구와, 어떤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인지. 혼자 조용히 지내는 크리스마스든,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보내는 크리스마스든 넷플릭스 타임은 결코 빠지지 않는다. 이때, ‘뭐 보지. ’ 라면서 한 시간 동안 검색만 하고 있다면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상황에 맞는 넷플릭스 영화들을 추천한다. 혼자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하고 싶다면 (2021)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건, 곧 한 해가 끝난다는 것.
10편 중 9편? 웨스 앤더슨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애착 배우는 누구?

10편 중 9편? 웨스 앤더슨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애착 배우는 누구?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이 10번째 장편을 들고 찾아왔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20세기 초 가상의 도시 블라제에 있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이 사망하며 시작된다. 편집장의 부고와 함께 최정예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담길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에는 최근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레아 세이두, 제프리 라이트, 프란시스 맥도맨드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모두 얼굴을 내민다.
미드에서 활약한 반가운 한국계 배우 7명

미드에서 활약한 반가운 한국계 배우 7명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는 영화 는 다른 어느 마블 영화보다 한국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마동석이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에 진출, 강력한 힘을 가진 불멸의 존재 길가메시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마동석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주먹 액션과 일명 ‘마블리’로 불리는 상냥한 모습이 모두 담겨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박서준은 2023년 개봉 예정인 에 출연한다.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을 비롯해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국 배우들이 반갑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