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검색 결과

술을 향한 찬가 혹은 인생에 대한 비가, 매즈 미켈슨이 건네는 <어나더 라운드>

술을 향한 찬가 혹은 인생에 대한 비가, 매즈 미켈슨이 건네는 <어나더 라운드>

미국 영화 가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명된 논란의 골든글로브를 제외하고,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각지 비평가협회상 등에서 외국어영화상을 휩쓴 가 국내 극장을 찾는다. 덴마크 대표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신작 는 무료한 일상에 사라진 열정을 되찾기 위해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가설을 실험하기로 한 네 중년 교사의 이야기로, 그 중심에는 역사 교사 마르틴 이 있다. 이후 감독과 두 번째로 협업한 매즈 미켈슨이 전작에 이어 인생 역경에 직면한 선생을 연기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보기 전에 또 보면 좋을 뉴욕 배경의 시대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보기 전에 또 보면 좋을 뉴욕 배경의 시대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감독 우디 앨런 출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브 슈라이버 개봉 2020. 05. 06. 상세보기 뉴욕은 영화가 사랑하는 도시다. 뉴욕은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잘 어울린다. 5월 6일 개봉을 앞둔 도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제목부터 뉴욕을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는 듯하다. 의 개봉을 앞두고 뉴욕을 배경으로 한 시대별 로맨틱 코미디 영화 6편을 소개한다. 1960년대 (1961) 티파니에서 아침을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출연 오드리 헵번, 조지 페파드 개봉 1962.
북유럽의 서늘한 기운을 받은 ‘노르딕 누아르’ 드라마 12편

북유럽의 서늘한 기운을 받은 ‘노르딕 누아르’ 드라마 12편

북극의 겨울 하늘처럼 차갑고 황량한 노르딕 누아르 .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에서 건너온 이 음울한 범죄 장르는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시리즈를 시작으로 책, 영화, TV 등의 대중문화로 퍼져 나갔다. 작품은 대체로 북유럽의 신비롭고 고요한 풍경과 대비되는 잔혹한 사건을 중심에 두고, 복잡한 사생활에 둘러싸인 자기희생적인 주인공이 밤낮으로 수사에 몰두하며 점차 편견과 증오, 위선, 추악한 욕망에서 비롯된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웠어요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그리웠어요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오는 로맨스 영화. 올해는 다. TV 시리즈 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에밀리아 클라크와 으로 이름을 알린 헨리 골딩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번번이 오디션에 실패하는 가수 지망생 케이트 가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고 있는 톰 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용두사미로 막을 내렸지만 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에밀리아 클라크. 이번 영화에서도 그녀는 매사 부정적이고 철없던 모습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훈훈한 변화를 보여줬다.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보다 그의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상한 일이었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마주한 드라마 속 한 배우의 얼굴. 감당하기 힘든 감정의 소요 속에서 어찌할 줄 몰라 서럽게 우는 배우의 얼굴이 너무 강렬하면서도 슬퍼서, 나도 모르게 TV에 시선을 고정한 채 한참을 바라봤다.
청불 로맨스에서 청불 호러로, <서스페리아> 다코타 존슨

청불 로맨스에서 청불 호러로, <서스페리아> 다코타 존슨

70년대 컬트 호러의 고전 를 리메이크한 루카 구아다니노의 가 개봉했다. 강렬한 이미지와 자극적인 장면을 특징으로 한 원작과는 또 다른 구아다니노 만의 스타일리시한 호러가 탄생했다. 중심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로 알려진 다코타 존슨. 그녀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나열해 봤다. , 서스페리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로이 모레츠, 미아 고스 개봉 2019. 05. 16.
타임 루프? 슬립? 리프? 종류별로 살펴보는 시간 여행 소재 영화들

타임 루프? 슬립? 리프? 종류별로 살펴보는 시간 여행 소재 영화들

한국 극장가에 오랜만에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 다시, 봄>이 찾아왔다. 자고 일어나면 내일이 아닌 어제가 찾아온다는 리와인드 형식의 타임슬립 물로 기존 시간 여행 설정에 신선함을 더한 것이 주목해볼 만하다. 사실 시간 여행은 오랫동안 영화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소재.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시간 여행을 통해 우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을 돌아보고, 소중함을 깨닫곤 한다. 오늘은 타임 슬립부터 타임 리프까지 시간 여행을 나누는 용어들과 함께 추천할만한 영화를 덧붙여 소개하겠다.
할리우드 배우·감독들에게 ‘나를 울린 마지막 영화’를 물었다

할리우드 배우·감독들에게 ‘나를 울린 마지막 영화’를 물었다

지난 16일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제를 찾은 배우와 감독들에게 조금 색다른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을 울린 마지막 영화는 무엇인가요. (What was the last movie that made you cry. )” 티모시 샬라메,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등 10인의 영화인들이 눈물을 참지 못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들일까. 이들의 대답에 짤막한 소개를 덧붙여 정리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앤트맨과 와스프>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출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송경원 기자소소하게 귀엽고 잔잔하게 웃긴, 에피소드 소품집.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사이의 이야기. 수더분하고 남루하기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히어로 앤트맨의 생활밀착형 개그. 1편의 색깔과 히어로의 개성을 잘 유지하고 있지만 목표지점이 모호해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이 약하다. 무엇보다 히어로 영화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악역이 희미한 게 문제. 그나마 와스프(들)이 멋짐을 담당하며 제 몫을 충분히 챙기다.
쓰는 대로 현실이 되는 작가의 연애담, <루비 스팍스>로 떠올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5편

쓰는 대로 현실이 되는 작가의 연애담, <루비 스팍스>로 떠올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5편

실제 연인인 배우 폴 다노, 조 카잔 두 사람이 보여준 사랑스러운 판타지 로맨스 루비 스팍스>가 6년 만에 국내 개봉했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가 캘빈(폴 다노), 어느 날 그가 소설 속에서 창조한 완벽한 이상형 ‘루비’가 실제로 나타난다. 상상하고 쓰는 대로 변신하는 여자친구 루비(조 카잔), 그러나 루비는 점차 정체성과 주체성을 잃어가고 그녀를 위해 캘빈은 그녀를 마음껏 조종할 수는 없게 된다. 루비 스팍스>는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이상형과의 연애라는 꿈같은 설정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