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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중 특히 기대되는 작품들만 모았다

2023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중 특히 기대되는 작품들만 모았다

76회 칸 영화제가 5월 16일 개막한다. (2017)와 (2022)로 연이어 황금종려상을 받은 루벤 외스틀룬트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브리 라슨, 폴 다노, 줄리아 뒤쿠르노 등 심사위원들과 함께 어떤 작품에 손을 들어주게 될까. 21편의 경쟁부문 후보작 가운데 아홉 작품을 선별해 소개한다. 애스터로이드 시티 Asteroid City 웨스 앤더슨 이번에도 웨스 앤더슨의 신작은 어마어마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2021년 한국산 넷플릭스 콘텐츠의 활약이 대단했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을 비롯해 ,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9~2020년에 방영된 까지 포함하면 이제 한국산 콘텐츠가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상품이 됐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제작될 국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은 무엇일까. 단연 한국판이 아닐까. 의 마지막 시즌인, 파트 5의 공개 이틀 전인 12월 1일, 베를린 역으로 한국판에 출연하는 박해수의 홍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북유럽의 서늘한 기운을 받은 ‘노르딕 누아르’ 드라마 12편

북유럽의 서늘한 기운을 받은 ‘노르딕 누아르’ 드라마 12편

북극의 겨울 하늘처럼 차갑고 황량한 노르딕 누아르 .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에서 건너온 이 음울한 범죄 장르는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시리즈를 시작으로 책, 영화, TV 등의 대중문화로 퍼져 나갔다. 작품은 대체로 북유럽의 신비롭고 고요한 풍경과 대비되는 잔혹한 사건을 중심에 두고, 복잡한 사생활에 둘러싸인 자기희생적인 주인공이 밤낮으로 수사에 몰두하며 점차 편견과 증오, 위선, 추악한 욕망에서 비롯된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랑스의 오스카, 스페인의 오스카? 각국 로컬 영화제의 진짜 이름은

프랑스의 오스카, 스페인의 오스카? 각국 로컬 영화제의 진짜 이름은

제92회 오스카 시상식 4관왕 봉준호 감독. (출처: ) 뜻밖의 4관왕으로 아카데미를 휩쓴 의 낭보가 영화계를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이 몰고 온 현기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로컬 영화제’ 아카데미의 허들까지 훌쩍 넘었다. 오스카 시상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영화제다. 저명한 국제영화제들과 비교해도 대중적 인지도나 화제성 면에서 오스카 시상식을 따라올 자는 없다. 때문에 각국의 주요 지역 영화제들은 종종 '~의 오스카'와 같은 별칭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입맛 없는 여름, 집 나간 식욕을 돌아오게 할 영화 5

입맛 없는 여름, 집 나간 식욕을 돌아오게 할 영화 5

선선했던 늦봄을 지나 곧 무더운 여름이 온다. 문 밖으로 한 발자국만 걸어 나가도 달라붙는 눅눅한 공기에 숨이 막히고, 자연스레 떨어지는 식욕은 덤이다. 유독 여름만 되면 입맛이 없는 건 왜인지. 에어컨도 좋은 처방이지만, 그보다 더 효과가 좋은 처방이 있다. 맛있는 요리들이 잔뜩 들어있는 영화 한 편을 골라 보는 것. 영화가 끝날 때 쯤, 집나갔던 식욕이 어느새 돌아와 굶주린 배를 노크하고 있을 것이다. 양식, 한식, 일식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보시길.
인피니티 스톤보다 귀한 전도연의 여섯 엄마

인피니티 스톤보다 귀한 전도연의 여섯 엄마

‘생일’이 백만을 넘겼다. 아직 손익분기(약 180만)까지는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봄나들이가 한창이라 비수기였던 극장가에서 블록버스터들과 싸우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다. ​ 이제 이 개봉했으니, 은 스크린을 하나씩 내주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전도연이라는 배우가 연기한 ‘수호 엄마’는 꼭 극장에서 만나볼 일이다. 그러고 보니 전도연은 유독 엄마 역할을 자주 했다.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단편 를 제외하더라도 6편이나 된다. 인피니티 스톤 여섯개와도 바꾸고 싶지 않은 한국영화의 보물, 전도연이 연기한 6명의 엄마를 만나본다.
환절기를 더 따뜻하게 해줄 훈내 폴폴 영화 5편

환절기를 더 따뜻하게 해줄 훈내 폴폴 영화 5편

매섭던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제법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슬슬 한강 나들이를 계획할 때가 왔나 싶었지만 웬걸. 미세먼지 경보 알림으로 휴대폰이 사정없이 왕왕 울린다.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 걱정에 외출이 꺼려지고, 도대체 이 짧은 봄을 어떻게 만끽해야 좋을지 고민스럽다. 쓸쓸한 마음에 훈기 올려줄 영화 관람은 어떨까. 미세먼지 없는 온실, 내 방 안에서 말이다. 오로지 훈훈함 하나로 승부하는 영화 추천은 아니다. '훈훈'도 과하면 부담스럽다. 어찌 됐건 따뜻한 인간애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로 다섯 편을 골랐다.
<톰 오브 핀란드>의 실존 인물, 토우코 라크소넨 알아보기

<톰 오브 핀란드>의 실존 인물, 토우코 라크소넨 알아보기

가죽 재킷을 입은 게이 문화의 아이콘 20세기 게이 문화의 아이콘 토우코 라크소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등장했다. ‘호모에로틱’한 일러스트레션의 거장으로 불리는 라크소넨은 20세기 말의 성소수자 사회에 횃불 같은 존재로 떠올랐다. 핀란드 출판업계의 슈퍼스타가 무민이라면, 라크소넨은 게이 컬처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중요도를 달리한다. 퀴어 예술의 역사를 시작한 토우코 라크소넨의 주요 연대기를 살펴봤다.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세상에서 제일 긴 영화는 몇 분?

6월 28일, 에드워드 양 감독의 유작 이 개봉했다. 이 영화의 상영 시간은 173분. 이 숫자만 봐도 이렇게 긴 영화를 어떻게 봐. 생각하시는 이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세상엔 얼마나 긴 영화들이 있길래. 문득 궁금해졌다. 상업 영화부터 실험 영화까지,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영화들을 모아봤다. ~3시간 이거는 그냥 기본 3시간이 안되는 영화는 많다. 상업영화는 시간 대비 흥행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급적 120분 안팎으로 제작된다. 독립영화라면 제작 규모가 작아서 더더욱 긴 영화가 나오기 어렵다.
정말 있다? 없다? 영화 속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가게들

정말 있다? 없다? 영화 속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가게들

에디터는 영화를 보다가 매력적인 가게들이 등장할 때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기 전부터 유명했던 실제 영화 속 가게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가상의 가게지만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들을 모았습니다. 원래부터 유명했던 영화 속 가게들 카츠 델리(Katz's Delicatessen) 에서 해리와 샐리는 남녀 간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 끊임없이 티격태격 토론(. )합니다. 그들의 토론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델리 가게에서도 이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