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 검색 결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팬이라 밝힌〈괴물〉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이 11월 29일 개봉했다. 히로카즈는 장편 데뷔작인 을 제외한 모든 영화의 각본을 직접 썼다. 이번 영화 은 그가 오랜만에 각본에 참여하지 않은 작품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더해 영화는 칸 영화제의 각본상까지 거머쥐며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팬임을 밝혀 왔다. 이번 영화로 드디어 둘은 함께 작업하게 됐다. 2018년 사카모토 유지는 히로카즈에게 의 미완성된 이야기와 함께 연출 제안을 했다.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뚝심 있게 비주류를 그려내는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뚝심 있게 비주류를 그려내는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국내에서 으로 이름을 알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10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베테랑 감독이며 국제 영화제의 단골손님이다. 그의 작품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도심과 떨어진 한적한 배경과 주류에서 벗어난 인물들이 작품을 보고채운다는 것. 은둔형 외톨이, 낙오된 여행자, 트랜스젠더 등 덜 보편적인 캐릭터를 중심에 두고 힐링 무비를 만들어가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그의 시선은 대체로 일본 사회를 향해 있지만 그곳에 국한되지 않으며, 그렇기에 해외에서도 열렬히 환영받는다.
<강변의 무코리타> 등 8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강변의 무코리타> 등 8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강변의 무코리타감독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마츠야마 켄이치, 무로 츠요시, 미츠시마 히카리, 요시오카 히데타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삶이 죽음에게, 죽음이 삶에게★★★☆삶과 밀접하게 붙어있는 죽음, 두려움을 이기는 작은 기쁨과 일상의 생명력, 인생에서 얻는 두 번째 기회를 말하는 오기나미 나오코의 창작 태도는 무심히 소소한 것 취급을 받지만 실은 가장 강인한 것이다. 삶이 죽음에게, 죽음이 삶에게 말을 걸어오는 풍경 안에서 소란스럽지 않게 건져 올린 아름다운 애도와 사랑의 순간들.
<강변의 무코리타> 벽이 있어도 소용없는 연립주택

<강변의 무코리타> 벽이 있어도 소용없는 연립주택

오기가미 나오코는 데뷔작 (2004)부터 근 20년간 공동체에 관해 이야기한 감독이다. 결핍을 지닌 개인이 더불어 사는 삶이란 어떻게 가능한지 질문하면서, 그는 세상에 존재했으면 하는 최소의 단위와 최후의 보루를 상상한다. 대다수 영화는 필연적으로 현실과 격리된 이상 지대 묘사에 치중하는데, 인적 드문 헬싱키 골목에 일식당을 연 (2006) 속 주인공을 따라 출신지와 접점이 전혀 없는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가 하면, (2007)에서는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자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바닷가로 터전을 옮긴다.
[인터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사카모토 유지 작가,

[인터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사카모토 유지 작가, "늘 한국을 짝사랑하고 있다"

사카모토 유지 작가 사카모토 유지. 이름만 들으면 초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일본 작품을 많이 보지 않았더라도 이 작가의 작품을 적어도 한 개 이상은 들어봤을 테니. 사카모토 유지는 영화 의 각본가이자, 2018년 한국에서 방영한 두 리메이크 작품,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와 차태현, 배두나 주연의 드라마 의 원작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 , , 등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작품을 만들어낸 명실상부 일본의 '믿고 보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언더독> 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언더독> 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목소리 출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송경원 기자익숙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모두의 동화★★★☆유기견들이 제 자리를 찾아가는 길 위의 모험담. 익숙한 이야기를 위해 한국적인 요소들, 풍경들, 정서들을 녹여냈다. 이후 7년 만의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 가뭄 속에 단비라는 의미를 더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만든 어여쁘고 애틋한 작품이다. 여타 비슷한 동물애니메이션과 기시감이 드는 장면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방향과 접근의 오리지널리티는 확실하다.
마니아 감성 충만! 독특한 작품으로 유명한 감독들 일본편

마니아 감성 충만! 독특한 작품으로 유명한 감독들 일본편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독특한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감독들이 있다. 기괴하고,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거부감이 드는 작품들도 있지만 그만큼 팬 층도 두텁다. 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 등 전 세계 유명 감독들도 팬을 자처할 만큼 독특하고 매력적인 일본 감독 3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해 소개하지 못하는 영화들도 많다. 아쉽지만 못 다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다. 소노 시온園子温 소노 시온은 1961년 아이치현 도요카와시 태생으로 17세에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호세이 대학 입학 후에 영화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
여름이 잘 어울리는 배우, 히로세 스즈 필모그래피 살펴보기

여름이 잘 어울리는 배우, 히로세 스즈 필모그래피 살펴보기

벌써 포카리 한 병 들이킨 기분입니다.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은 원래 덥고 눅눅하지만, 어쩐지 ‘청량하다’라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어떨 때는 어둡다가도, 결국엔 맑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여름 같은 배우가 있습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19일은 히로세 스즈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이해 한국에서는 이민정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히로세 스즈의 필모를 훑어보았습니다. 2015년 3월 잡지 세븐틴 표지. 히로세 스즈 와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
최근 극장가 장악한 일본 차세대 청춘 스타 8명

최근 극장가 장악한 일본 차세대 청춘 스타 8명

일본 영화의 전성기가 돌아온 걸까. 매주 새로운 일본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가을 개봉작은 물론, 연말까지 일본 영화 개봉 예정작이 수두룩.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대부분의 화제작이 일본 영화였을뿐더러, 대부분의 작품이 매진 행렬을 이으며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영화를 논하며 배우들의 활약상을 빼놓을 순 없는 것. 2000년대 초중반을 꽉 잡고 있던 아오이 유우, 미야자키 아오이, 오구리 슌 등에게서 '청춘 배우'의 수식어를 물려받은 차세대 일본 배우들을 소개한다.
올가을 당신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져줄 성장영화들

올가을 당신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져줄 성장영화들

고백하자면, 어지간해서는 우는 일 없는 에디터가 최근 극장에서 두 방울쯤(. ) 눈물 흘리게 만든 영화, 몬스터 콜>이 재밌다고 소문 내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몬스터 콜>을 좋아할 취향의 관객이 함께 보면 좋을, 9월의 성장영화 극장 개봉작도 소개합니다. 몬스터 콜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출연 루이스 맥더겔,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 리암 니슨, 토비 켑벨개봉 9월14일 너무나 아름답고 사려 깊은 성장 동화로, 어린 시절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읽던 팝업 그림책 같은 영화입니다. 다만 어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