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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검색 결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발표회, 이민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발표회, 이민호 "인간의 연대 그린 작품, 현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의 주연 배우 이민호가 개인화되고 고립화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이 출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멸망하는 세계에서 인간이 인간을 통해 힘을 받고 같이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감정선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지 않나, 지금 시대 관객에게 울림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대가족〉양우석 감독

[인터뷰] 〈대가족〉양우석 감독 "김윤석 배우,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던 '이효리 눈웃음' 지어"

, , 등 매번 시대에 걸맞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감독이 이번에는 시대를 막론하고 변치 않는 화두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12월 극장가를 찾아왔다. 영화 은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다. 얼핏 은 과 시리즈와는 달리 휴먼 드라마이기에 양 감독이 파격적인 작품을 만들었다고도 보일 수도 있으나, 에서 양우석 감독은 그의 전작과 같이 사회적인 고민을 담아냈다.
2024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데뷔작

2024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데뷔작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논하기 참 어려운 시점이지만, 그래도 2024년을 정리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올해를 되돌아보는 작품 선정 기준 중 '첫 '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첫' 장편영화로 구성했다. 아래 소개할 영화들은 당연히 좋은 영화인 것은 물론이고, 각 기자들이 독자들이 한 번쯤 돌아봤으면 하는 추천작이기도 하다. 아직 이 영화들을 보지 못했다면, 상영 중인 작품은 극장에서 만나주길, 혹은 OTT에서라도 관심 버튼이라도 눌러주길 바란다.
여름, 그래도 사랑하시죠? 〈500일의 썸머〉

여름, 그래도 사랑하시죠? 〈500일의 썸머〉

날씨가 꽤 쌀쌀하다.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숙성. 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로맨스에 넣은 영화가 있다. 2010년에 개봉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남은 가 그 주인공. 더위 때문에 많이 고생했지만, 이렇게 막상 계절이 지나니 조금은 그리운 '썸머'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오늘의 OTT 명예의 전당은 를 살펴본다. 의 관전포인트 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톰 과 썸머 의 500일 동안 다사다난한 연애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구성이 특이하다.
일본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들의 대표작

일본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들의 대표작

최근 개봉한 (2024)의 흥행세가 심상찮다. 유명한 프로덕션도, 연재물의 극장판도, 유명 감독도 아닌 은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2024) 다음으로 흥행하고 있는 영화로, 감독은 오시야마 키요타카다. 그는 신예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아마도 국내에서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 호소다 마모루의 뒤를 이을 보석 같은 신예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점차 등장하고 있는 요즘, 의 흥행은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다.
[인터뷰]〈모르는 이야기〉배우 정하담, 배우의 야망과 열망, 이제는 자신 있게!

[인터뷰]〈모르는 이야기〉배우 정하담, 배우의 야망과 열망, 이제는 자신 있게!

독특한 마스크, 압도적 존재감, 리얼한 연기력. 배우 정하담을 수식하는 ‘상찬’을 우리는 기억한다. 봉준호, 이해영 등 감독들이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배우로 언급했고 박찬욱 감독의 (2016), 김지운 감독의 (2016)에서도 그 즈음, 작지만 선명한 크레딧을 차지했다. 박석영 감독의 ‘플라워 3부작’ (2015), (2016), (2017)에서의 ‘하담’은 그렇게 등장과 동시에 주목받으며 성장해 온 한국영화의 새로운 배우였다. ​ 지금 정하담은 경력 10년 차의 배우다.
4월 1일, 장국영 21주기를 맞아 홍콩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4월 1일, 장국영 21주기를 맞아 홍콩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홍콩은 여전히 장국영이다. 2003년 4월 1일, 장국영은 홍콩 만다린오리엔탈호텔에서 몸을 던져 거짓말처럼 생을 마감했다. 과 으로 스타의 입지를 굳히고, 왕가위 감독과 만나 로 배우이자 가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그는 이제 ‘전설’로 남았다. 1956년 9월 12일, 원숭이띠에 처녀자리로 태어난 장국영은 무려 10남매 중 막내였다. 10남매 안에서 ‘섬’처럼 지내온 유년기는 그의 인생과 캐릭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셋째 형, 넷째 누나, 그리고 바로 위인 아홉째 형은 그가 어렸을 때 세상을 떴다.
[인터뷰] 〈길위에 김대중〉 민환기 감독

[인터뷰] 〈길위에 김대중〉 민환기 감독

“한 사람이 어떻게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해가는지 지켜보길”
2024년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 6년의 수감 생활, 40여 년 동안 망명, 연금, 감시당하는 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좌절하지 않은 정치인. 국민과 역사를 믿고 불의한 권력과의 타협도 물리쳤던 그를 세상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불렀다. 국민을 사랑했고, 또 국민이 사랑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다룬 영화 가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1980년 신군부는 정치인 김대중에게 협조하면, 대통령직에 도전하지 않겠다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한다. 그때 김대중의 대답은 이렇다.
〈랜드 오브 마인〉 어른들의 죄로 피 흘리는 아이들

〈랜드 오브 마인〉 어른들의 죄로 피 흘리는 아이들

[우린 같은 걸 본 걸까]
​ 1940년, 나치 독일은 덴마크와 맺은 상호 불가침 조약을 깨고 덴마크를 침공한다. 노르웨이 점령을 위해서는 먼저 덴마크를 손에 넣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중립을 유지하던 약소국 덴마크는 나치 독일과의 전면전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침공 개시 4시간 만에 나치 독일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 나치 독일의 보호령이 되었다. 나치 독일은 연합군의 상륙을 막겠다며 덴마크 해안에 대서양 방벽 요새를 쌓았고, 덴마크의 해안선을 따라 지뢰 220만 개를 매설했다. 220만 개라니, 지뢰를 묻은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집에서 산악의 맛을 찍먹하자, umff 수상작들 온라인상영

집에서 산악의 맛을 찍먹하자, umff 수상작들 온라인상영

요즘 영화계는 지역 영화제 지원금 축소를 앞두고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그래도 개최를 앞둔 지역 영화제들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새로운 이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찾아올 umff는 이름에서 보듯 산악영화제라는 콘셉트는 지키되 울주군을 넘어 울산광역시의 대표 영화제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umff는 올해 개막 전, 지난 umff 수상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