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검색 결과

[충무로 통신] 박유천은 개봉 무산되고, 남주혁은 군대가고?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 비프' 약진!

[충무로 통신] 박유천은 개봉 무산되고, 남주혁은 군대가고? 부산영화제는 '커뮤니티 비프' 약진!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27회 부산영화제…'커뮤니티 비프'· '동네방네 비프' 약진 돋보여 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제를 간소화한 2020년, 2021년을 지나 처음으로 정상화의 첫발을 디딘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242편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양조위, 존 랜도 프로듀서, 카세 료 등 해외 게스트가 1649명이 방문해 영화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주성치 팬조차 좋아한다고 말하기 힘들었던 막 나가는 코미디가 문화유산 취급을 받게 된 속사정

주성치 팬조차 좋아한다고 말하기 힘들었던 막 나가는 코미디가 문화유산 취급을 받게 된 속사정

국보인 공룡 두개골을 도둑맞은 중국 정부가 실력 미달로 첩보원이 되지 못한 전직 후보생 007 을 홍콩으로 파견 보낸다는 내용의 (1994)은, 영화 초입부터 “007 시리즈와는 무관하며 유사성이 있다면 우연의 일치”라는 자막을 내보낸다. 그리고는 자막이 무색하게, 007 메인 테마를 교묘하게 변주한 배경음악이 은은하게 깔리기 시작한다. 이 뻔뻔스러운 작품은 주성치의 전성기 영화들 중에서도 유독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아들이 살인을? 원빈-김혜자가 그려낸 비릿한 진실, 영화 <마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아들이 살인을? 원빈-김혜자가 그려낸 비릿한 진실, 영화 <마더>

​ IMDB의 이 이미지가 분위기의 큰 부분을 대변한다 ​ *주의 :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인 (2008)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도준 과 마더 의 연대기를 순서대로 짚어보자. ​ 아이가 5살도 되기 전, 남편은 처자식을 내버려 두고 도망을 갔거나 혹은 사망했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살이가 힘들었던 마더는 어린 도준이에게 농약을 탄 박카스를 먹이고 따라 죽으려고 했다. 강력한 농약인 그라목손 대신 약한 론스타를 먹였던 덕인지 도준은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게 됐다.

"불타는 입술 OK" 떡볶이·김치는 기본, 혼자 삼겹살 굽는 고수까지! 한식 빠진 해외 스타들

한국 영화인들이 미국 시상식 상을 받고, 빌보드 1위에 한국 그룹의 이름이 오른다. '이 정도면 전 세계 몰카 아니냐'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그래서인지 맵고 짜다는 이유로 외국인들이 다소 거리감을 뒀던 한국 음식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식당에 매일같이 출석 도장을 찍어 화제가 된 매즈 미켈슨 소식이 들린 김에, 최근 한식에 애정을 표한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보자.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이 프라하 한식당에서 '혼삼'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퍼졌다.
풍성하긴커녕 심신이 피로한 한가위? 명절 증후군으로 지친 분들께 바치는 OTT 최신 판타지

풍성하긴커녕 심신이 피로한 한가위? 명절 증후군으로 지친 분들께 바치는 OTT 최신 판타지

유독 판타지 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러한데, 부터 까지 판타지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일단 보는 편이다. 판타지 작품은 소설을 원작으로 해 세계관이 탄탄한 것들이 많다. 또한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묘한 설렘도 건넨다. 그러한 점이 판타지 장르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마법과 상상 속 생물들이 새로운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 남은 추석 연휴는 판타지에 빠져보면 어떨까. 추석은 모름지기 그런 날이니까.
신나리 감독 필모와 영화 <뼈>, 투병 중인 감독에게 진심이 가닿기를 바라며

신나리 감독 필모와 영화 <뼈>, 투병 중인 감독에게 진심이 가닿기를 바라며

신나리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감독의 관심사가 어디서 어떻게 이동하는 중인지를 보여준다. 부산 지역에서 꾸준히 다큐멘터리를 연출 중인 신나리 감독 필모그래피는 단편 극영화 (2015)로 시작한다. 영화는 좁은 골목 주택가에서 국제 결혼 전단지를 붙이는 남성과 그 뒤를 따르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대사 한 마디 없는 짧은 영화지만 이 작품은 신나리 감독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독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 단서들을 제공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우 투더 영 투더 우'에 빠졌다 : <우영우> 무해하고,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

지금 대한민국은 '우 투더 영 투더 우'에 빠졌다 : <우영우> 무해하고,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

지금 대한민국은 ‘우 투더 영 투더 우’에 빠졌다 이쯤 되면 거의 국민 드라마 수준이다. 아니 그럴지도 모른다. 의 현재 반응을 보고 드는 생각이다. 지난 6월 29일 채널 ENA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 첫 방영을 했던 드라마는 현재 대한민국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요새 어딜 가도 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목요일과 금요일이면 전날 에피소드가 대화의 주된 이야깃거리가 되고, ‘우영우 인사법’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 현상은 국내뿐 아니다.
고문에 준하는 고통? '창작'이라는 행위에 대한 유머러스한 고찰 <베르히만 아일랜드>

고문에 준하는 고통? '창작'이라는 행위에 대한 유머러스한 고찰 <베르히만 아일랜드>

스웨덴 출신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이 태어나고, 말년을 보냈으며, 죽어서 묻힌 섬 포뢰. 는 크리스 와 토니 가 이곳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영화감독 커플인 이들은 섬에 머물며 각자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집필하기로 하는데, 순조롭게 여백을 채워나가는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방향을 찾지 못한다. 크리스가 곤란을 넌지시 내비쳐도 토니는 “할 수 있을 거야. ” 같은 하나 마나 한 응원을 다정하게 내뱉고는 다시 제 작업에 몰두한다. 어디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침이 고인다~! 맛집에 진심인 독자들 위한 넷플릭스 식도락 여행

침이 고인다~! 맛집에 진심인 독자들 위한 넷플릭스 식도락 여행

한국인이 여행갈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맛집이다. 음식에 진심인 민족답게 식도락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여름 휴가가 코앞에 다가온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 먹고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들도 많을 테다. 일에 치여, 현실에 치여 결국엔 TV 앞으로 집결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넷플릭스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이다. 오늘은 국내외 맛있는 음식을 보여주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기가 막힌 영상미와 재미는 넷플릭스가 보증하니 믿고 따라오길.
목적지는 리모컨으로! OTT 영화로 대신 떠나는 여름 휴가 여행

목적지는 리모컨으로! OTT 영화로 대신 떠나는 여름 휴가 여행

가뭄을 물리쳐준 고마운 장마가 끝나고 반갑지 않은 폭염이 몰려왔다. 매일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여름 휴가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때의 홀가분한 기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다시 악화되는 코시국에 여행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줄 OTT로 볼만한 영화를 모아봤다. 로케이션의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부터 답답한 현실을 뒤로하고 떠나버리는 후련함이 있는 작품까지, 올 여름 이 영화를 테마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