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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믿으면 안돼! 불신의 분위기로 꽉 채운 영화들

누구도 믿으면 안돼! 불신의 분위기로 꽉 채운 영화들

계절이 바뀌면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듯, 영화도 시기에 따라 갑자기 흥미가 동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한 인물의 심리에 깊이 파고드는 개봉작이 많아서인지 쫀듯한 긴장감이 맴도는 영화가 조금은 생각났다. 특히 작년 말 공개한 을 보고 추리 게임을 플레이한 필자였기에 이런유의 영화는 뭐가 더 있을까 궁금했다.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를 제외하고, 추리 장르의 긴장감이나 불신의 분위기를 탁월하게 보여준 영화들을 옮긴다. 쿠엔틴 타란티노 이 나왔으니 그런 미스터리 실내극의 전신이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 을 빼놓을 수 없다.
밥심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낮에 만나는 심야(?)식당 <치히로 상>

밥심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낮에 만나는 심야(?)식당 <치히로 상>

밥의 힘을 믿습니까. 얼마 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의 한 대목을 떠올려본다. 입시 학원계의 스타이자 ‘1조원의 사나이’ 최치열 은 많은 것을 가졌다. 돈, 명예, 인복까지. 하지만 정작 그는 어떤 트라우마로 인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간의 가장 기본 덕목인 식사를 하지 못하다니. 그랬던 그가 동네 반찬가게의 사장 남행선 을 만나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마침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항상 000 연기하고 싶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푼 TMI

“항상 000 연기하고 싶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푼 TMI

키아누 리브스의 AMA 인증샷 상업영화의 고장 할리우드는 때때로 재밌는 이벤트를 연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의 AMA 도 그중 하나다. 이름처럼 누리꾼이 질문을 남기면 해당 게스트가 댓글로 답해주는 이벤트인데, 보통 '홍보수단'이긴 하지만 게스트들의 TMI를 들을 수 있어서 화제가 되곤 한다. 이번 AMA의 주인공은 개봉을 앞둔 키아누 리브스. 그가 누리꾼들, 자신의 팬들에게 남긴 답변들을 정리했다.
속편, 리메이크, 리부트… 고전 호러 영화 바람 다시 부는 할리우드

속편, 리메이크, 리부트… 고전 호러 영화 바람 다시 부는 할리우드

할리우드가 언제 리메이크나 속편 제작을 멈춘 적이 있냐마는, 마치 작전이라도 짠 듯 갑자기 고전 호러의 리메이크나 속편 소식이 들려오는 건 신기하다. 그동안 대중적으로 유명한 호러 영화, 아니면 마니아들에게 추앙받는 작품들을 꺼내든 진풍경이 한편으론 기대가 되고, 한편으론 패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신작 소식을 전한 부터 오랜만에 리메이크 선언한 까지. 신작 소식으로 찾아온 고전 호러들을 정리했다.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할리우드 소식] 그림 찢고 나온 드라큘라? 니콜라스 케이지의 <렌필드>

'캉 빨' 없었다… 최악의 드롭률 (이하 )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고, 일주일 만에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다. MCU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이자 시리즈의 3편, 는 개봉 첫 주 주말 오프닝 성적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두면서 쾌재를 부를 만했지만, 혹평이 이어지더니 곧바로 2주 차 주말에 흥행 수익이 수직 하락했다. 2주 차 주말, 3200만 달러에 그치면서, 1주 차에서 2주 차 하락률이 70%로 집계됐다.
멀티버스의 시대!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작품들

멀티버스의 시대!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작품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 앤트맨이 시리즈 세 번째 작 로 돌아왔다. 히어로 파트너로 거듭난 스캇 과 호프 , 양자 영역에서 돌아온 재닛 까지 앤트맨 가족이 된 이들이 스캇의 딸 캐시 의 실수로 다 함께 양자 영역에 갇히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는 MCU 페이즈 5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페이즈 4~6을 어우르는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 빌런 '정복자 캉'이 메인 빌런으로 활약한다.
[할리우드 소식] 할리 베일리가 말하는 <인어공주> 영화와 애니의 차이

[할리우드 소식] 할리 베일리가 말하는 <인어공주> 영화와 애니의 차이

왕의 귀환. 새로운 영화 제작 가능성 생겨 ​ 왕의 귀환일까, 아니면 '뇌절'일까.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토대로 한 새로운 영화가 희미하게나마 윤곽을 드러냈다. 워너 브러더스와 계열사 뉴 라인 시네마가 「반지의 제왕」의 중간계 판권을 가진 엠브레서 그룹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 영화 삼부작 J. R. R. 톨킨의 판타지 대하소설 「반지의 제왕」은 '중간계'라는 세계에서 절대반지를 두고 펼쳐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다. 악의 화신 사우론이 남긴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는 원정대가 출발하고, 절대반지를 탈취하려는 세력이 그들을 쫓는다.
가족애의 감동과 슈퍼 파워의 재미! 일명 ‘딸바보’ 히어로들

가족애의 감동과 슈퍼 파워의 재미! 일명 ‘딸바보’ 히어로들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지난 15일, 약 5년 만에 시리즈 3편으로 돌아온 앤트맨의 반응이 뜨겁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023년 포문을 활짝 연 는 무자비한 최강의 빌런 정복자 캉을 막으려는 앤트맨과 동료들의 고군분투를 담았으며,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를 자랑한다. 캉과 같은 강인한 악당을 스캇 랭 이 혼자 당해내긴 쉽지 않다. 호프 와 호프의 부모인 재닛, 행크가 그의 곁에서 힘을 싣지만 스캇을 가장 굳세게 지지해 주는 파트너는 따로 있으니, 그의 딸 캐시 랭이다.
할 말이 너무 많았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할 말이 너무 많았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를 비롯한 앤트맨 시리즈와 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읽기 전 주의 부탁드립니다. ​​ ​ 시리즈의 핵심을 보여주는 장면. 시리즈는 MCU 의 무수히 많은 영화들 중에서도 유독 가족적인 분위기를 고수했다. '앤트맨' 스콧 랭이 캐시라는 귀여운 딸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고, 비스타의 직원이었던 시절 자신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한 것 때문에 법적인 문제에 휘말려 오랫동안 딸을 만날 수조차 없는 상황에 가정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웅적인 행위에 따르는 대가가 앤트맨에게는 가족이었던 셈이다.
[할리우드 소식] 리암 니슨이 리부트 출연 확정 짓고 '꿀잼' 예약한 영화는

[할리우드 소식] 리암 니슨이 리부트 출연 확정 짓고 '꿀잼' 예약한 영화는

위기의 마블, 케빈 파이기의 큰 그림은 유행과 피로감 사이 그 어딘가. 이후 MCU 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꾸준히 들었다. 기존 캐릭터가 하차하고 새로 합류하는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작품이 난무했고, 그로 인해 피로감과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는 반응을 꾸준히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줄곧 흥행 성적을 거두긴 했으나 확실히 대박이라 할 수 있는 과거 작품들의 성적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의리' 있는 관객들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았다. ​ 영화뿐만 아니라 야심차게 시작한 드라마 시리즈도 상황은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