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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검색 결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사과나무 대신 선택할 코미디 5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사과나무 대신 선택할 코미디 5

누구든 한 번쯤 해봤을 상상.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지. ” 누군가는 세상을 구할 영웅이, 누군가는 멸망 후 세계를 이끌 지도자가 된 자신을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처럼 ‘평범한 사람’이라면 바로 이 영화들처럼 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종말을 앞두고 벌어진 웃지 못할 상황을 그린 다섯 편의 코미디 영화를 소개한다. 이 영화들은 7월 28일 ~8월 3일 까지 N스토어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개들의 섬>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개들의 섬>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개들의 섬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 코유 랜킨, 리브 슈라이버 송경원 기자올바른 통찰로 향하는 위험한 경로. 이 모든 걸 덮어버리는 매혹적인 만듦새 ★★★☆ 애완견들을 쓰레기섬에 격리시킨 20년 후 가상의 일본 도시. 소년은 자신의 개를 만나기 위해 쓰레기섬에 잠입하고 다섯 마리의 개들이 이 모험을 돕는다. 늘 그랬듯 소년의 성장담을 뼈대로 세우고, 일본 서브컬쳐의 이색적인 면모를 근육으로 엮은 뒤 특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피부처럼 덧씌운 스톱모션 인형극.
쉿! 소리내면 죽어! 독특한 설정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영화 8편

쉿! 소리내면 죽어! 독특한 설정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영화 8편

, 포스터 '체험형 공포'라는 새로운 유행을 몰고 온 곤지암>이 화제다. 여기에 곧 개봉할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에서 살아남는 사투’를 설정으로 또 한번 공포영화의 장르를 넓힐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쓰리 빌보드> 등 3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쓰리 빌보드> 등 3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출연 손예진, 소지섭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만나러 가세요★★★멜로영화의 오랜 공백을 완벽하게 방어해내는 작품은 아니지만, 적어도 관객이 멜로장르에 기대하는 지점들은 포착해내고 있는 결과물이다. 이건 원작 자체가 지니고 있던 ‘이야기 힘’과 소지섭-손예진이라는 멜로장르에 최적화된 두 배우의 호흡에 상당 부분 빚지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멜로장르에서 배우의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증명한다. 과거와 현재, 남자와 여자의 시각을 교차하며 숨겨진 퍼즐을 맞춰가는 호흡도 괜찮은 편
<툼레이더> 등 3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툼레이더> 등 3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툼레이더감독 로아 우다우그 출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안젤리나 졸리라는 높은 허들★★★2001년 툼 레이더>가 세상에 나온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라라 크로프트’의 시작이자 끝이었다.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움켜쥔 졸리 표 여전사는, 영화 완성도와는 별개로 캐릭터로서 적지 않은 성공을 거뒀다. 그러니 16년 만에 리부트되는 이 시리즈의 가장 높은 허들은 팬들의 기억 속에 깊이
35년간 고작 8편? 귀하디귀한 김희애의 영화 속 얼굴들

35년간 고작 8편? 귀하디귀한 김희애의 영화 속 얼굴들

1983년 영화 로 데뷔해 어느새 데뷔 35년째인 배우 김희애. 영화배우로 데뷔했지만 정작 영화 출연작은 8편뿐이라는 것이 의외였는데요. 오늘은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던 김희애의 얼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보면 좋을 겨울스포츠 영화의 음악들

평창 동계올림픽과 보면 좋을 겨울스포츠 영화의 음악들

1999년 2월 동계올림픽 유치를 선언한 지 20년 만이자 3수 끝에 오는 2018년 2월 9일, 드디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된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에 이어 국내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으로, 이로써 세계 4대 스포츠 이벤트(하계, 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대회)를 모두 개최한 6번째 나라가 되었다. 북한의 핵위협과 미국의 선제 타격론, 중국의 사드 보복,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파기, 러시아 도핑 스캔들로 인한 출전 금지 등 여러 국제 상황들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같은 국내적 이슈들까지 맞물리며...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 언론시사 첫 반응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 언론시사 첫 반응

첫 실사 영화 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1월 31일 개봉을 앞둔 이 언론시사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염력이 생겨 초능력자로 변신한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과 그의 딸 ‘루미’, 그를 비롯한 남평동 상가 주민들이 상권을 강제 철거하려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전작 에서 목소리 연기로 함께했던 류승룡, 심은경이 ‘석헌’과 ‘루미’를 연기하며 다시금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시사 직후 반응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모주가 생각나는 <리틀 포레스트>의 '아마자케'

우리나라 모주가 생각나는 <리틀 포레스트>의 '아마자케'

이던가. . .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어느 영화 도입부쯤에서 중년 배우들이 모여서 소위 ‘도 닦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 열심히 대화하던 장면이 지금도 기억난다. 도 닦는다고 하면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폭포 아래서 물 맞으며 수련하거나 벽 보고 수행한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그게 아니라고. 밥은 먹어야 하니 일어나서 쌀을 씻고 밥을 준비하고 먹고 설거지하고 정리를 마치고 나면 오전이 거의 다 지나가고, 그렇게 끼니 때우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고, 이러니 도 닦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던 장면 말이다.
<1987>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1987> 등 1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1987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송경원 기자 끌고 가지 않는데 끌려들어간다 ★★★★ 대공처장(김윤석)이라는 악역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릴레이하듯 대립하며 시대의 초상을 그려나간다. 군사정권의 어둠에서 시작해 광장의 함성에서 화면을 멈추는 영화. 서스펜스를 골조로 누아르, 로맨스, 복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장준환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상이한 장르와 인물 군상을 하나로 엮어내는 비결이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해의 열기와 차가운 이성, 온탕과 냉탕, 픽션과 논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