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떡" 검색 결과

[인터뷰] 〈외계+인 2부〉 배우 류준열, “2부를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

[인터뷰] 〈외계+인 2부〉 배우 류준열, “2부를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

캐릭터 의상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볼 때 류준열의 능력치는 월등하다. 같은 사극의 외피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가 앞서 (2022)의 인상적인 맹인 침술사 경수를 연기할 때 스릴러 장르 안에서의 주름 하나 없이 날 서고 정돈되어 긴장감을 주던 옷매무새와는 사뭇 다르게, 시리즈에서 와이어에 매달려 활약하는 무륵의 흩날리는 도포는 구김에도 개의치 않은 듯 편안해서 친근함을 더해준다.
〈외계+인 2〉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외계+인 2〉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1위를 지켜온 디즈니 100주년 기념 신작 애니메이션 〈위시〉는 2위로
최동훈 감독 가 개봉 당일인 1월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10일 하루에만 9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는 지난 2022년 개봉해 154만 관객을 모으며 아쉬움을 남겼던 1부의 후속편으로, 고려 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지구를 구해내기 위해 외계인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1부에 비해 코미디가 강화됐고, 던져 놓은 ‘떡밥’들을 흥미롭게 회수했다는 평이 많다.
큰 거 온다…〈경성크리처〉 시즌 2 티저 영상 공개

큰 거 온다…〈경성크리처〉 시즌 2 티저 영상 공개

넷플릭스가 시즌 2를 발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는 1945년, 경성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서준, 한소희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이번 드라마는 2023년 12월 22일 파트 1를, 2024년 1월 5일 파트 2를 공개했다. 이후 넷플릭스는 1월 8일, 시즌 2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 2 방영을 공식 발표했다. 는 시즌 1 공개 전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고, 그래서 티저 영상에서 '곧 공개 예정'이란 표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청룡의 해! 용의 기운 이어갈 용띠 배우들

청룡의 해! 용의 기운 이어갈 용띠 배우들

2024년이 밝았다. 2024년은 갑진년, 바로 푸른 용 청룡의 해이다. 올 한 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날아오를 용띠 배우들을 소개한다. 용띠 배우가 많아 모두 정리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최근 출연작이나 근황 중심으로 요약한다는 점 양해 바란다. 40년생 김용림 박근형 1940년생, 올해로 84세를 맞이하는 두 배우는 한국연예계의 대들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로배우 김용림과 박근형은 지금까지도 활동을 거듭하고 있는데, 특히 박근형은 최근 연극 무대에서 여러 명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청순 백치미 가득한 한선화만 안다면

청순 백치미 가득한 한선화만 안다면

드라마 에서 청순 백치 캐릭터, 한지연으로 대중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나치게 긍정적인 한지연의 인상이 한선화의 밝은 페이스와 잘 붙었던 걸까, 연기자 한선화, 하면 이제 모두 한지연을 떠올린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려 10년 넘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를 단순히 한 캐릭터에 한정 짓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에서 조연 이소란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력에 물이 오르며, 데뷔한지 1년 만에 에서는 제니 역으로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3년 OTT 콘텐츠

볼 것이 넘쳐난다. OTT 플랫폼이 정착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뚜렷했던 시대는 지나고, 여가시간마다 즐길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3년을 되돌아보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각자 OTT 플랫폼에서 발견한 올해의 콘텐츠를 하나씩 선정했다. 단편부터 시리즈까지, 씨네플레이 기자 다섯 명이 추천한 작품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김지연 시즌 4 ​를 좋아한다면 ‘켈리’ 역의 민디 케일링이 만드는 시리즈를 ‘의리’로라도 보게 된다.
[인터뷰] “시즌 2 나오면 부여농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ㄱㄴ춤 추고파”〈소년시대〉'흑거미' 이선빈

[인터뷰] “시즌 2 나오면 부여농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ㄱㄴ춤 추고파”〈소년시대〉'흑거미' 이선빈

는 공개 예정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서버 마비'가 일어나는 등, 쿠팡플레이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된 듯하다. 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활극이다. 의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못생김까지 연기하는' 임시완을 비롯한 배우진들이 주조연을 가릴 것 없이 생생하고 맛깔스러운 캐릭터를 찰지게 연기하는 가운데, ‘부여 흑거미’를 빼고 어떻게 를 논할 수 있으랴.
[인터뷰] “우리가 영원히 사는 이유는 가족이 있고, 기억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인터뷰] “우리가 영원히 사는 이유는 가족이 있고, 기억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 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지상에 내려온다. 천사 가이드 가 말하는 규칙은 하나. ‘터치는 절대 금지’. 딸은 엄마를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다. 미국 명문대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딸 ‘진주’ 의 모습에 당황한다. 도대체 딸은 왜 미국 교수직을 뒤로한 채 시골 백반집에 틀어박혀 있는 것일까. 왜 딸은 밤에 잠 못 이루고 뛰쳐나가 “엄마, 제발 나 좀 살려줘”라고 외치는 걸까.
[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남자는 9년 만에 스무 살 때 첫사랑을 만난다. 그토록 반짝이던 그녀는 빛을 잃었고, 자신을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는 방법으로 그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삶의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 그리고 그 여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또 다른 한 남자까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는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미지의 80년대 한국영화〈태〉상영회 GV 현장 중계

미지의 80년대 한국영화〈태〉상영회 GV 현장 중계

하명중 감독의 1986년 작 는 당시 검열 당국의 압박을 받고 개봉해 극히 일부의 관객만을 만난 비운의 작품이다. 천승세의 중편 소설 「낙월도」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외부와 교류가 단절된 채 몇몇 지주가 섬의 경제권을 독점한 낙월도에서 주민들이 점차 죽음으로 내몰리는 과정을 한 신 한 신 힘 있는 이미지로 담아냈다. 지난 11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의 4K 복원판 상영과 함께 김홍준 영상자료원장이 사회를 맡고 하명중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김영동 음악감독이 대담을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