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검색 결과

홍대 앞 <샘터분식> 아시나요? '일상으로의 특별한 초대' 마포구 다큐멘터리

홍대 앞 <샘터분식> 아시나요? '일상으로의 특별한 초대' 마포구 다큐멘터리

서울특별시 서부에 위치한 마포구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인디 문화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매년 꽃 피는 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이 개최되어 왔다. 생명력 있고 참신한 인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쏟아지던 행사였지만, 현재는 팬데믹 상황 및 근본적 변화를 주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현실의 민낯까지 열렬히 응시하는 감독들의 시선을 엿볼 장이 없어진 것은 아쉽지만, 그들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을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강정의 씬드로잉] 인간은 기계를 만들고 기계에 먹히며 기계를 먹는다 <미래의 범죄들>

[강정의 씬드로잉] 인간은 기계를 만들고 기계에 먹히며 기계를 먹는다 <미래의 범죄들>

​ 신체적 고통은 살아 있는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젯거리다. 고통을 자각하는 건 동물도 마찬가지이지만, 인간의 뇌는 물리적 고통에 의해 자신의 정체성과 세계 구조 사이의 연결성을 의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보다 치명적이다. 동물은 고통에 즉물적으로 반응하다가 극에 달하면 죽을 뿐이다. 하지만 인간은 고통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끊임없이 강구해왔다. 그래서 고통이 완화되거나 사라지기도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전이되기도 한다. 기계와 섞여 변형되는 인간의 몸 신체의 고통은 몸을 가지고 태어난 모든 만물에게 불가피하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2023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고 있다. 새해라면 자고로 새로운 사람이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하나씩 세우곤 한다. 지금쯤 그 목표는 잘 지켜지고 있거나, 점점 무너져가고 있을 것이다. 과연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여기 자의 반, 타의 반(. )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된 히어로들이 있다. 남은 올 한 해는 이들처럼 신선한 인생을 일궈보는 건 어떨까. 우리 히어로가 달라졌어요,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보자.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 앞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아침 식사가 아니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 앞에서 먹은 크루아상은 아침 식사가 아니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티파니에서 아침을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출연 오드리 헵번, 조지 페파드 개봉 1962. 10. 01. / 2011. 08. 26. 재개봉 / 2012. 04. 12. 재개봉 코스모폴리탄의 세상에서 뉴욕은 가장 상징적인 도시다. 자유를 찾아 미국이라는 용광로에 녹아 든 모든 인종은 뉴욕에서 꿈과 사랑과 탐욕을 펼친다. 집도 절도 없이 남의 집 카우치를 전전하는 의 스타 뮤지션 지망생 르윈 데이비스 부터 의 천재 재벌 히어로 토니 스타크 까지, 서울보다 조금 더 큰 뉴욕에 모여 산다.
<친절한 금자씨> 등 유명 포스터는 다 이 작가 작품?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영화 포스터계 대부

<친절한 금자씨> 등 유명 포스터는 다 이 작가 작품?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영화 포스터계 대부

사진 작가 오형근의 개인전 이 서울 삼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오는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최근엔 연작의 작업을 모은 사진집도 출간됐다. 오형근은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일련의 영화 포스터 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와 사진집 출간을 기해, 오형근 작가를 만나 지난 영화 포스터 작업과 전시를 두고 긴 대화를 나눴다. ​ 아트선재센터 《왼쪽 얼굴 》은 오형근이 2006년부터 진행해온 ‘불안초상(不安肖像, Portraying Anxiety)’ 시리즈를 중간 결산하고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전시이다.
우리는 <미저리>를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 일단 그 여자 이름은 '미저리'가 아니다

우리는 <미저리>를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 일단 그 여자 이름은 '미저리'가 아니다

* 영화 의 내용이 포함된 글입니다. ​ 미져리 감독 로브 라이너 출연 제임스 칸, 캐시 베이츠 개봉 1991. 03. 01. ​ '미저리'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대명사 중 하나다. 가히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이 단어는 모두가 알고 있듯 무언가에 비정상적이며 과도한 집착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평범한 얼굴을 하고 태연히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나 스토킹 범죄 가해자를 지칭할 때도 '미저리'는 매우 경제적으로 쓰인다. 한국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어떤 갈등을 영화 로 쉽게 비유하는 것처럼 말이다.
송곳 같은 리얼리티와 '그저 예쁜 가난' : 가난과 권력의 현대적 우화 <작은 아씨들>

송곳 같은 리얼리티와 '그저 예쁜 가난' : 가난과 권력의 현대적 우화 <작은 아씨들>

​ 이 포스터와 카피가 가장 좋다. ​ ​ ​ ​ ​ 소설 원작과 드라마 ​ 1868년에 출판된 루이자 메이의 원작 소설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순종적이다. 만약 그녀들이 2020년대의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정서경 작가의 취향에서 '만약 살인사건의 현장마다 푸른 난초가 떨어져 있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 라는 두 가지를 섞으면서 드라마 은 시작한다. ​ 필자의 유년기엔 애니메이션 판이 최고였다.
여성에게 머리카락은 어떤 의미인가? 탈코르셋 선언한 평범한 영웅들 <우리는 매일매일> & <머리카락>

여성에게 머리카락은 어떤 의미인가? 탈코르셋 선언한 평범한 영웅들 <우리는 매일매일> & <머리카락>

이미지: TIME 22세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 경찰’에 체포된 후 의문사하였다. 정부는 그를 기리며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공개 처형한 후 시신을 공공장소에 공개했다. 혐의는 ‘신과의 전쟁’이다. SNS에 반정부 지지 게시글을 올린 배우는 사회 혼란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체포됐고, 국가의 이름을 드높인 스포츠 선수는 히잡을 쓰지 않고 경기를 치렀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집을 철거당했으며, 히잡을 벗고 국제 경기에 참가한 체스 선수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나라를 떠나기로 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열정’을 그린 영화 5

내 나이가 어때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열정’을 그린 영화 5

최근 개그우먼 김민경이 국가 대표 사격 선수로 깜짝 변신하여 많은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비록 높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의 도전은 보는 이의 가슴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이 접은 꿈. 아직 늦지 않았다. 어른이 되어 하지 못하는 일은 키즈 모델뿐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들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을 다룬다. 이 영화들을 보다 보면 ‘어쩌면 나도’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다나카' 열풍 보며 떠올린 일본 드라마 속 '여자력', 그게 대체 뭔데?

​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에서 두 주인공이 영화 해적판을 보고 있다. 이 둘은 이 영화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티빙 ​ 라떼는 말이야. ​ 제약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는 요즘에야 상상이 잘 안 가겠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오는 모든 문화와 제품은 불법이었다. 금지된 열매가 더 달콤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