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검색 결과

내 안의 악귀를 내쫓고 싶을 땐, 이 영화

내 안의 악귀를 내쫓고 싶을 땐, 이 영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노상 아름답진 않지만 혼란스러워서, 기묘해서, 우스꽝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순수해서 모두 특별하다. 찬 바람에 곱은 손을 하고도 기어이 아이스 아메리카를 쥐어야 마음이 다스려지는, 어른의 세계에 살고 있는 당신. 굳은 어깨를 펴고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우리가 충전해야 할 것은 카페인이 아니라 인류애다. ​ (* 아래는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아역들의 데뷔작만을 추렸다.
삶의 마침표를 어떻게, 누구와 찍을 것인가? 이들처럼 나이 들고 싶어지는 영화 〈소풍〉

삶의 마침표를 어떻게, 누구와 찍을 것인가? 이들처럼 나이 들고 싶어지는 영화 〈소풍〉

나이 80에도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실수로 햄버거 5개를 주문한 친구를 놀리고, 괜찮은 남자를 보고는 한번 사귀어 보라며 너스레를 떨고, 같이 요양병원 들어가서 재밌게 놀자며 농담을 하기도 하고, 자주는 못 봐도 가끔 보면 어제 만난 듯 어색함 전혀 없는, 한없이 유치해지는 관계. 이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이 올 설에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서는 의 김용균 감독과 배우 나문희, 김영옥, 류승수가 참석해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덕희〉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시민덕희〉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시민덕희 감독 박영주 출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안은진, 이무생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소시민적 정의감과 추진력이 일군 기분 좋은 승리 ★★★ 잘 각색한 실화, 불편하지 않은 코미디 감각, 관객보다 앞서가지 않는 연출, 매력적인 연기 앙상블까지 상업영화에 기대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점을 모아 만든 영화다. 보이스 피싱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의미 있게 다루면서도 재미의 균형을 맞추는 완급이 좋은 편.
[인터뷰] “제가 만난 가장 뛰어난 배우 3명은 게리 올드만, 최민식 그리고 케일럽”〈도그맨〉뤽 베송 감독

[인터뷰] “제가 만난 가장 뛰어난 배우 3명은 게리 올드만, 최민식 그리고 케일럽”〈도그맨〉뤽 베송 감독

(1988),(1990), (1995), (1997>, (2017)의 감독 뤽 베송이 돌아왔다. 팬데믹 이전 (2019) 이후 5년 만의 귀환이다. 1983년 로 아보리아 국제 판타지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뤽 베송 감독은 이후 독특한 영상미와 화려한 액션으로 ‘누벨 이마쥬 ’ 감독으로 부상했다. 가 2000년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단숨에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가 이번에 들고 온 영화는 .
아카데미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튼 아카데미〉 메인 예고편 공개

아카데미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튼 아카데미〉 메인 예고편 공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특별한 동고동락
제96회 아카데미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197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학교 바튼 아카데미에 남게 된 역사 선생님 ‘폴'과 문제아 ‘털리’가 주방장 ‘메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 따뜻한 위로를 나누게 되는 이야기다.
디즈니+, 강풀 유니버스 차기작 〈조명가게〉공개 확정

디즈니+, 강풀 유니버스 차기작 〈조명가게〉공개 확정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아 화제
디즈니 플러스가 강풀 유니버스의 차기작 를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디즈니 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소식을 전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는 2011년 연재된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조명가게'는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가 교차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0대에서 노년까지 나이, 출신, 배경, 직업대가 상이한 다섯 명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SKY 캐슬'의 학생들? 〈클럽 제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SKY 캐슬'의 학생들? 〈클럽 제로〉

오스트리아의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영화 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는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설파하는 영양 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제76회 칸영화제의 경쟁작으로 초청되었고, 공개 직후 대담한 스토리텔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예시카 하우스너 감독은 전작 에서 사악한 변형 식물을 소재로 다루며 믿음과 인간의 소외감에 대해 다루었다.
골든글로브, 딱 다섯 가지로 요약한다면

골든글로브, 딱 다섯 가지로 요약한다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레고리력'을 사용하지만, 분야마다 한 해를 열고 닫는 순간은 모두 다를 것이다. 1월은 새해이지만, 영화계에선 이제 한 해를 닫는 느낌이기도 한데, 미국 현지의 가장 큰 시상식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월 8일 오늘, 미국 현지에선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 글로브가 열렸다. 올해로 81번째 개최를 맞이한 골든글로브의 핵심만 짚어보겠다.
[인터뷰]〈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

[인터뷰]〈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 "〈명량〉때 불가능했던 것들, 〈노량〉에서 모두 가능해졌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거북선은 아직 없고, 고작 12척의 함선으로도 이기는 전장을 꿈꿨던 삼도수군통제사, 명량해전에서 기개와 열의로 가득 찬 장군은 앞서 한산 앞바다에서는 거북선을 앞세워 학익진을 펼치며 왜군을 섬멸하는 공적을 세웠다. 그리고 이제 한산대첩과 명량대첩에 이어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종지부, 조선 일본 명나라가 뒤엉킨 동북아 역사상 최대 해상 전투 노량해전의 성과를 거쳐 사실상 그를 지지할 거북선도 없이, 이순신 장군은 ‘싸움이 급하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등 12월 마지막 주 개봉작 별점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등 12월 마지막 주 개봉작 별점

12월 개봉작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티처스 라운지〉, 〈르네에게〉, 〈그리고, 살아간다〉, 〈도티와 영원의 탑〉 전문가 별점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감독 네오 소라 출연 류이치 사카모토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라스트 콘서트 ★★★☆ 올해 3월 타계한 영화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무대를 영화로 다시 만난다. 그의 바람대로 지난해 공개한 온라인 콘서트 를 20곡의 장편으로 편집한 ‘콘서트 영화’다. 죽음을 앞두고 ‘미래에 남길 만한 연주 장면’을 녹화한 거장과 그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촬영과 연출이 빚어낸 고귀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