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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검색 결과

OTT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해외 매체 선정 “위대하지 않은 영화의 위대한 순간들”

OTT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해외 매체 선정 “위대하지 않은 영화의 위대한 순간들”

극장에 가기 망설여진다. 끈질긴 코로나19다. 자연스레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을 비롯한 OTT(Over the top)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그렇게 넷플릭스를 켰는데 뭘 볼지 모를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영화, TV시리즈 목록만 수 차례 돌려 보다가 전원을 끄는 일도 생기곤 한다. 자, 이제 고민하지 말자. 세상의 모든 영화가 훌륭하지 않다. 그저 그런 영화라도 반짝 빛나는 한 두 장면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일단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보자.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할리우드 영화사에 길이 남을 해는?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할리우드 영화사에 길이 남을 해는?

‘영화의 황금기’는 시네필들의 단골 토론 주제 중 하나다. 간단히 토마스 에디슨이 키네스코프를 발명한 순간부터 오늘날까지를 ‘영화의 역사’라 칭했을 때, 다른 해보다 특별한 인상을 남긴 순간들이 있다. 영화를 넘어 대중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혹은 이제껏 보지 못한 독창적이고 멋진 각본이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배우, 천재적인 연출자들이 혜성처럼 등장한 해는 과연 언제였을까. 할리우드 영화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연도들을 살펴보자. 1.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주름잡던 주드 로 리즈시절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주름잡던 주드 로 리즈시절

근래의 주드 로는 캡틴 마블>의 악당,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속 중년의 덤블도어를 연기하며 영국의 중후한 아저씨(. )가 되어버렸지만,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깊고 푸른 눈동자 하나로 할리우드와 여심을 뒤흔들던 꽃미남의 대명사였다. 야속한 세월과 함께 아름다웠던 청년의 모습은 흘러가 버렸지만 당시 출연한 영화들 속 그의 리즈시절은 건재하다. 2000년대 전후 그의 ‘꽃미모’ 돋보이던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우아한 명배우의 30대 시절을 다시 돌아보자

우아한 명배우의 30대 시절을 다시 돌아보자

묵직한 연기와 우아함이 빛나는 배우 줄리안 무어가 으로 찾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줄리안 무어는 미디어 재벌 테레사 역을 맡고, 영화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작품 깊숙이 자신의 인장을 남겼다. 사실 2020년은 그가 영화계에 데뷔한 지 딱 30주년을 맞이하는 해. 1990년 이 그가 출연한 첫 영화다. 공포 영화로 데뷔한 탓인지 , , 등 스릴러 작품 출연이 이어지다가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을 기점으로 필모그래피 폭이 넓어진다.
[인터뷰]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바트 프룬디치 감독이 말하는 아내 줄리안 무어는 어떤 사람?

[인터뷰]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바트 프룬디치 감독이 말하는 아내 줄리안 무어는 어떤 사람?

촬영 현장. 바트 프룬디치 감독, 미셸 윌리엄스, 애비 퀸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 는 세계적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 로부터 2천만 달러 후원을 제안받는다. 이 비현실적인 제안에 조건이 있다면, 이자벨이 직접 뉴욕에 와서 테레사 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 생판 모르던 남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자벨은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하고, 테레사와 자신이 단순한 사업 파트너가 아님을 직감적으로 깨닫는다. ​ 은 자극적인 소재를 최대한 섬세하게 풀어내는 방법을 택한 영화다.
[인터뷰]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줄리안 무어가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인터뷰] <애프터 웨딩 인 뉴욕> 줄리안 무어가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는?

줄리안 무어가 할리우드에 남긴 궤적을 짚어보자. … 최근작만 언급해도 그녀가 늘 입체적인 여성들의 서사에 주목해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신작 역시 마찬가지다. 은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동명 영화를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한 영화다.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 과 세계적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 . 사업 파트너로 만난 두 사람의 인생이 테레사의 딸 그레이스 의 결혼식을 기점으로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 공포, SNS·디지털 범죄를 다룬 작품 5

현실 공포, SNS·디지털 범죄를 다룬 작품 5

클릭 하나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그러나 편리한 만큼 손쉽게 정보가 노출되고, 개인은 속수무책으로 범죄의 타겟 또는 도구가 된다. 가상의 미래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이뿐 만 아니다. 사이버상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쉽게 가해자의 자리에 위치할 수도 있다. 익명을 방패 삼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그렇다. 최근 스크린을 찾은 2편의 영화 와 은 사이버상에서 벌어진 일을 발판 삼아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포일러] 다음 이야기 어떻게 기다리죠? 충격과 분노, 혹은 슬픔에 빠뜨린 시즌 피날레

[스포일러] 다음 이야기 어떻게 기다리죠? 충격과 분노, 혹은 슬픔에 빠뜨린 시즌 피날레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드라마 제작진들은 엔딩 무렵이면 흔히 말하는 ‘떡밥’을 양념처럼 뿌린다. 시청자의 관심을 붙잡고 다음 시즌을 포석하고자 이야기를 확장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모든 게 마무리됐다고 여기는 순간 수상쩍은 조짐을 암시하거나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유도한다. 이 정도는 비일비재하니 그러려니 해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 놓고 끝내 버리면 할 말이 없어진다. 주요 인물의 죽음이나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그런 상황 말이다. 혹은 계속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것도 괴롭다.
원작 리메이크에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좀비 붐은 다시 온다

원작 리메이크에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좀비 붐은 다시 온다

좀비,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액션. 개별적으로 보면 닳고 닳은 소재임에는 틀림없지만 네 개를 잘 섞어 놓으면. 상당히 맛있어진다. 좀비 호러 액션이라는 얼핏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이 장르를 장장 15년 동안이나 지속해 온 그 시리즈, 시리즈는 이 분야 유명 맛집 중 하나다. ​ 물론 2002년 시작을 연 이후 2017년의 에 이르기까지 이 영화가 걸어온 길이 그리 순탄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n번째 이별중>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n번째 이별중감독 앤드류 볼러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스카일러 거손도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N번째 시간 여행 영화★★☆사랑의 블랙홀>부터 어바웃 타임> 엣지 오브 투모로우>까지 이어져 내려온 시간 여행의 틴에이저 러브 버전이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시간 여행이 논리적으로까지 설명되지는 않더라도, 어설퍼 보이는 건 조심해야 하는데, 번째 이별중>에서는 그러한 기초 설정이 빈약해서 초반부터 김이 살짝 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