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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이정은이 참여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 총감독, 가수 박학기를 만나다.

[인터뷰]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이정은이 참여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 총감독, 가수 박학기를 만나다.

‘아침이슬’과 ‘상록수’의 가수 김민기가 1991년 3월 15일 서울 대학로에 세운 ‘학전’은 당대 청년문화를 상징하는 라이브의 메카였다. 포크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연출가로서 학전 대표 김민기가 대학로에 남긴 발자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4천 회 이상 공연될 정도로 학전을 대표하는 레전드 뮤지컬 이 배출한, 여기서 유독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독수리 5인방’이라 불렸던 설경구, 황정민,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는 이후 한국 영화계를 든든히 떠받치는 배우들이 됐다.
디즈니 끌어내리고 1위에 오른 배급사는

디즈니 끌어내리고 1위에 오른 배급사는

2023년, 할리우드의 진짜 승자가 밝혀졌다. 그동안 2023년 흥행 1위를 차지한 가 가장 웃고 있었을 듯하나, 실체는 조금 달랐다.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남긴 건 의 워너브러더스가 아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였다. 특히 이번 기록은 특기할 만한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1위가 아닌 해이기 때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승리를 도모한 작품과 다른 배급사들의 실패 이유를 훑어본다.
이순신 장군은 다 계획이 있구나! 〈노량〉 기다리며, 〈명량〉과 〈한산〉 복습하기

이순신 장군은 다 계획이 있구나! 〈노량〉 기다리며, 〈명량〉과 〈한산〉 복습하기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이하 , 12월 20일 개봉)가 개봉 일주일 전 이미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볍게 넘겼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작들인 과 (이하 )보다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한국영화로서는 2023년 겨울 최고 기대작인 을 기다리며, 이전 2편을 되돌려보고자 한다. 이순신 장군 해전 순서 옥포해전 – 당포해전 – 한산해전 – 부산포해전 – 명량해전 – 노량해전 개봉일: 2014년 7월 30일 상영시간: 128분 흥행: 1,761만 관객 (10년째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장르영화 축제! 곧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길 거리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장르영화 축제! 곧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즐길 거리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믿거나 말거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이면 부천 일대의 온도가 확 낮아진다 카더라. 으스스한 호러 영화, 충격적인 고어 영화, 엉뚱한 공상 과학 영화, 묘한 미스터리 영화, 마니아틱한 코미디 영화 등. 단 한 명이 지닌 취향이라도 곧바로 만족시킬 장르영화 대축제. 변방으로 밀려난 취향이라고? 비주류의 취향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오히려 주류가 된다.
[강정의 씬드로잉] 우린 모두 잘못 듣고, 잘못 소리내고 있다! 베토벤 다룬 영화에 부쳐

[강정의 씬드로잉] 우린 모두 잘못 듣고, 잘못 소리내고 있다! 베토벤 다룬 영화에 부쳐

40여 년 전, 시인 이성복은 어느 시에서 이렇게 쓴 적 있다. “아무것도 비하하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미화하지 말아야 한다” ‘비하’와 ‘미
[정시우의 A room] 반박불가 불세출 스타! 윤아와 ‘SM 연습실’에서 나눈 인간 임윤아 이야기

[정시우의 A room] 반박불가 불세출 스타! 윤아와 ‘SM 연습실’에서 나눈 인간 임윤아 이야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배우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영화 개봉했는데도 빌뇌브에 새 음악 보내고 있는 짐머… <듄> 비하인드

영화 개봉했는데도 빌뇌브에 새 음악 보내고 있는 짐머… <듄> 비하인드

을 벌써 n차 관람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말을 빌려본다. “은 실제 찍은 영상과 CGI의 가장 완벽한 만남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원작을 읽어본 적 없는 팬을 ‘듄’ 세계관으로 초대하고, 책을 읽도록 자극하는 영화다. 몇 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한다. 큰 스크린으로 보도록 만들어졌다. 은 전세계 영화팬을 위한 진정한 선물이다. ” IMAX, 돌비시네마, 여러 포맷으로 계속 체험하고 싶은 은, 잘 짜인 ‘듄’ 세계관 입문서와 같은 영화였다. 파트1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기 전에 꼭 봐야 한다는 이 영화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기 전에 꼭 봐야 한다는 이 영화들

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의 세 번째 이야기, 은 캐스팅 루머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1대 스파이더맨이었던 토비 맥과이어와 2대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 1대 메리 제인 왓슨 역의 커스틴 던스트가 작품의 촬영지에서 목격된 것. 실제로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빌런 일렉트로를 연기한 제이미 폭스와 닥터 옥토퍼스를 연기한 알프레드 몰리나가 같은 역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선 스파이더맨 멀티버스론에 힘이 실렸다. 이에 톰 홀랜드는 “이전 스파이더맨들은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종영 후 다시 찾아온 인기 해외 드라마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종영 후 다시 찾아온 인기 해외 드라마

인기 드라마들이 돌아온다. 는 배우들이 완전체로 뭉친 특별판 을 선보였고(국내에서는 캐치온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와 는 주요 배우들이 합류한 이후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은 새로운 배우들을 캐스팅한 리부트 드라마를 곧 선보인다. 미디어 업계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 종영했어도 팬층이 두텁거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을 라이브러리에 묻혀두기엔 아쉬웠을 것이다. 이미 이런 사례는 예전부터 찾아볼 수 있었다. 어떤 작품들이 종영 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맥가이버
<비밀의 숲>에 나왔다고? <경이로운 소문>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비밀의 숲>에 나왔다고? <경이로운 소문>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OCN 개국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한 의 흥행키는 단연 신선한 소재일 것이다. 동명의 웹툰이 구축해 놓은 '악귀'와 '카운터'의 세계관을 안정적으로 실사화한 덕분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른 시청자층을 확보했기 때문.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설정들을 현실화시키는 데 가장 큰 몫을 해낸 건 역시 배우들이다.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을 필두로, 야무진 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매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이로운 인기의 일등공신, 속 조연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