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검색 결과

〈설계자〉 등 5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설계자〉 등 5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설계자 감독 이요섭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부실시공의 흔적들 ★★☆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는 확실하게 알겠는데, 그 메시지에 과하게 붙들려서 장르적 재미는 놓친 인상이다. 단서를 제대로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하다 보니 사건의 전말이 하나둘 드러나는 부분에서의 속 시원함도 약하다. 소모되거나 말끔하게 설명되지 않는 캐릭터들, 치밀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플롯, 감정적으로 앞서가는 음악, 선택과 집중에서의 전략 실패 등 여러 군데에서 부실시공 흔적을 드러낸다.
다 벗고 다녀!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태풍클럽〉6월 26일 개봉

다 벗고 다녀!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태풍클럽〉6월 26일 개봉

하마구치 류스케와 구로사와 기요시가 극찬한 80년대 일본영화의 걸작
일본 청춘영화의 전설, 소마이 신지 감독의 1985년작 이 4K 리마스터링되어 6월 26일 개봉한다. 은 태풍이 다가오는 어느 여름, 한 시골 중학생들의 5일 간의 이상야릇한 행적을 쫓는 이야기로, 십대들의 위태로운 심리를 파격적이고 독특한 시선에 담은 소마이 신지 감독의 대표작이다. 1985년 제1회 도쿄국제영화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08년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올타임 일본 영화 베스트’ 10위에 오르는 등 일본 영화계의 전설로 남은 작품으로 최근 4K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77회 칸영화제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받을 예정이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영화계에 족적을 남긴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데, 올해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조지 루카스, 메릴 스트립이 수상한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칸영화제 사상 최초 명예황금종려상을 받는 단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1985년 설립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지브리의 수상 소식을 축하하며,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최애 픽을 선정했다. 아래 목록은 국내 개봉명의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인터뷰] “내 다큐는 미래 세대 위한 연서 … 1세대 조경가의 친숙한 작품들에서 위로받길”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인터뷰] “내 다큐는 미래 세대 위한 연서 … 1세대 조경가의 친숙한 작품들에서 위로받길”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내 앞의 아름다움, 나는 그곳을 거니네 내 뒤의 아름다움, 나는 그곳을 거니네 내 위의 아름다움, 나는 그곳을 거니네 내 밑의 아름다움, 나는 그곳을 거니네 아름다움의 자취를 좇아, 나는 그곳을 거니네 아름다움과 함께 영원히, 온통 나는 둘러싸이네 내가 나이가 들어도, 나는 그곳을 거니네 여전히 움직이면서, 나는 그곳을 거니네 나는 여전히 아름다움의 자취 위를 맴돌리니 그리고 다시 살리라, 나는 그곳을 거니네 나의 노랫말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향하네 -나바호 족의 노래 도심 속 선물과도 같은 선유도공원부터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결산 및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단독 인터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결산 및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단독 인터뷰

일본영화 축제였다. 구로사와 기요시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리고 하마구치 류스케, 그렇게 세 명의 일본 감독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에서 하마구치 류스케의 가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음악상까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개인 사정상 영화제를 찾지 못한 하마구치 류스케는 앞서 화상 인터뷰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고, 타카다 사토시 프로듀서가 대리 수상했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2021)는 지난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도 작품상, 편집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연에는 선과 악, 그리고 정의가 없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새로운 변곡점〈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에는 선과 악, 그리고 정의가 없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새로운 변곡점〈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동시대의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가 3월 27일 개봉한다. 는 의 음악감독이었던 이시바시 에이코의 라이브 퍼포먼스용 영상으로 기획되었다가 극영화로 발전한 작품이다. 다소 특별한 계기로 제작된 영화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새로운 변곡점이 된다. 는 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의 환경체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된 인류세의 시대에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능성을 끈질기게 질문하고 실험하는 생태주의 영화다.
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 하마구치 류스케의〈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 하마구치 류스케의〈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감독상은〈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수상했으며, 배우 권유리는 음향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하마구치 류스케의 가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안았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가 작품상을 비롯해 음악상까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개인 사정상 영화제를 찾지 못한 하마구치 류스케는 앞서 화상 인터뷰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고, 타카다 사토시 프로듀서 가 대리 수상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작년 로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작품상, 편집상, 음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작품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 두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이시바시 에이코 또한 2년 연속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패스트 라이브즈〉 등 3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패스트 라이브즈〉 등 3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가여운 것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대담하고 위트 있는 ★★★★☆ (2009) (2015) (2017) (2018) 등으로 확고한 자신만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보여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최고작.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성과 본성, 인간과 비인간, 윤리와 욕망 등의 이항대립을 넘나들며, 주인공 벨라 역을 맡은 엠마 스톤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영화를 이끄는데, 그는 배우로서 캐릭터를 연기한다기보다는 이 영화만을 위한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듯한 모습을...
‘동방신기 출신 배우’ 김재중 박수무당된다! 영화 〈신사〉3월 크랭크인

‘동방신기 출신 배우’ 김재중 박수무당된다! 영화 〈신사〉3월 크랭크인

일본 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 가독의 첫 한국 영화 도전작
배우 김재중, 공성하 주연의 오컬트 호러 영화 가 3월 크랭크 인에 돌입한다. 영화 는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수상하고,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에 빛나는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이 첫 한국 영화 연출을 맡는 작품이다. 영화는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과 그의 대학 동기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황금곰상은 어떤 작품? 2024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 황금곰상은 어떤 작품? 2024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로 74회를 맞는 베를린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루피타 뇽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알베르트 세라, 크리스티안 페촐트 등 심사위원들은 마티 디옵의 에 황금곰상을, 홍상수의 에 은곰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 처음 선보인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Small Things Like These 팀 밀란츠 올해 개막작은 (2023)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킬리언 머피의 신작 이었다.